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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맛있는 경주, 포항
 
 
 
 
카페 게시글
♣    경주맛집소개 스크랩 고기요리 숯불화로막창 - 막창
쟁이 추천 0 조회 819 09.01.22 11:5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2차로 정기모임의 공식행사를 마치고 헤여지기 조금 아쉬운 선우아빠님과 안강으로 3차를 달렸습니다.

안강에서 같이 출발한 여성회원님은 물론 당근이고요. ^^

 

선우아빠님이 포항으로 가실 때,

조금이라도 편하게 가시라고 교통편이 비교적 좋은 읍사무소 앞에 있는 화로숯불막창으로 향했습니다.

일전, 포항의 대덕막창에서 생막창을 보았는지라

막창의 본고장인 대구에서 흔히 볼수있는 삶은 막창의 맛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블로그에 이 곳을 소개한 글이 있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메뉴판 샷~

막창이 국내산인줄 알고 있었는데 이 곳도 미국산이군요.

배가 많이 부른 탓에 막창을 조금 주문했습니다.

 

 

이 곳의 찾은 이유 중 하나가 곁들이음식이 잘 나온다는 것입니다.

막창의 본고장인 대구에서도 곁들이음식이 푸짐하게 나온는 곳은 잘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날은 곁들이음식이 그리 많치않아 조금 섭섭했다는... ^^;

 

메인인 막창~

직접 가게에서 손질하여 삶기에 다른 곳에 비해 색이 짙습니다.

 

 

불판에 가지런히 올렸습니다.

 

 

막창의 맛을 좌우하는 양념장~ 

 

 

파절이~

 

 

깍두기~

 

 

두부 부침~

 

 

콩나물국~

 

 

양파 간장절임~

 

 

콩나물 무침~

 

 

포장지 세트~

 

 

삶은 막창을 처음 맛본다는 선우아빠님께서

막창 좋아하는 친구 생각이 난다며 다음에 친구와 함께 방문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슬양도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만 낯을 가리며 부끄러워하는 이슬양의 사진은 없습니다. ^^;

막창과 이슬양으로도 약간 아쉬워 정기모임에서 나누어드린 오징어를 즉석에서 구워 맥주와 한잔 걸쳤습니다.

 

이상, 안강의 숯불화로막창이었습니다. ^^

 

 

위 치 : 안강읍사무소 앞

좌 석 : 약 20석

가 격 : 메뉴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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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22 18:33

    첫댓글 출출한 시간에 심하게 땡기는군요

  • 작성자 09.01.24 15:58

    방금 점심을 먹은 저도 땡긴다는.. ^^;;

  • 09.01.22 20:49

    예전에 막창을 많이 접하였지만 삼겹살에 젖어 살다가 최근에 막창을 접하였는데 새록 다시금 막창으로 발길 돌리게 하더군요~~~

  • 작성자 09.01.24 15:58

    막창킬러라는 친구분과 함께 놀러오시길~ ^^

  • 09.01.30 10:34

    아,,,가고싶어라..담에 갈 기회를 주세요~~^^

  • 작성자 09.01.30 12:05

    안강에 오실 일이 있으면 연락해주세요~ ^^

  • 09.01.30 15:13

    막창에 쐬주한잔 캬~~ ㅋㅋ 술 잘 못하는데 가끔은 땡기는 메뉴죠.. ㅎㅎ

  • 작성자 09.01.30 17:03

    소주에 잘 맞는 메뉴인 것 같네요. ^^

  • 09.01.31 20:43

    미국산 막창 겉이 진한 누런색인가보네요....며칠전 동대근처에서 막창 먹을때는 약간 노란색인 것 같은뎅......어째거나 동대나,동천이나,안강이나 1인분에 5천원은 똑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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