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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1동, '가족이 함께하는 거리반상회' 개최 | ||||||||||||||||||
친근한 밀착행정 조성 등 7가지 다양한 무료체험 병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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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권윤숙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주민센터(동장 조용신)는 지난 28일 관내 현대홈타운 아파트 일원에서 주민과 통·반장,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이 함께하는 거리반상회'를 개최했다. 동은 평일에 직장과 육아 등 시간적인 제한으로 반상회 운영의 어려움을 보완하고자 주말인 토요일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거리 반상회를 열었다. 이날 반상회의 주요내용으로는 주민자치, 환경 및 복지 등 금년도 중점 추진사항인 주민생활 밀착행정에 대하여 반상회보를 별도 제작하여 동 주민센터 직원 과 통·반장공동체모임(현대바라기)에서 적극 홍보했다. 또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재활용품을 이용한 체험행사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7가지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병행하여 즐거움과 주민간의 친근함을 더했다. 통장협의회 이진옥 회장은 "이번 반상회로 지역 주민들과 공동체의식을 느끼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교훈적인 반상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용신 동장은 반상회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구정 행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활발한 참여 활동을 하다보면 유익하고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정책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반상회 및 각종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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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웃들과도 친해질수도 있고 아이들한테도 좋은교육이 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