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15 - 허무한 마음(정원)
첫댓글 마른잎이 한 잎 두 잎떨어지던 지난 가을날사무치는 그리움만남겨놓고 가버린 사람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돌아온단 그 사람은소식없어 허무한 마음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돌아온단 그 사람은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첫댓글
마른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