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친구들 중에 말뜻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구나.
날짜 택일한 친구는 두명 밖에 없고 말이지.
머...충분히 예상한 일이지만 마이 아파~ ㅋㅋ
너무 날짜가 앞서면 송년회 기분이 안 날 거 같고
그렇다고 너무 뒤로 잡으면 다들 시간이 안될 거 같고
그래서 내 맘대로 22일로 잡았다.
안되는 사람은 길일을 잡아도 못 올 것이요
되는 사람은 어떤 날이라도 오는 게 인지상정이겠지.
암튼
나도 슬슬 지쳐가고 있는 중이라서
별 반응이 없으면 걍 접을 생각이다.ㅎㅎ
크리스마스고 연말이고 주말에 콕 박혀있기 좋은 날짜들로 잡혀 있어서
조용히 보내기도 좋을 거 같고...^^
리플들 다셔....
참...
내가 15일까지 모든 메신저 접속이 불가하다.
회사에서 막았다는군....ㅠㅠ....
혹시 네이트 무료 문자를 보낼 수 있는 친구는 좀 뿌려주기 바란다.
티월드에서 보내도 되는데 주소를 다시 입력해야 되는 거 같아서 말이다.
22일 금요일 저녁 7시 색정남녀 송년 모임 정도로 돌려버려~~
그럼, 친구들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외로워 하지 말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해라.
카페 게시글
색정남녀63
정모공지
내 맘대로 12월 22일 프라이데이 나잇~
골동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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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
06.12.06 15:2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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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갈곳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으니 난 참석이당..
혹시나 낼 모이나 해서 와봤더니 ㅋㅋ
이궁.. 우리 카페가 너무 인기가 사그라 들어서.. 송년회 하는것도 버겁네 ..그래도 모일 때마다 다섯은 되었던 것 같은데 ㅋㅋ.. 아 통재라 -.-;;
daum 오랜만에 들어와본다. 혜진이 문자받고 혜진이가 춤추는 놀라운 캐롤듣고..들어왔다. ㅎㅎ 모임도 한번 있었나보군..아쉬운걸~
모임 없었단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