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 답례

[희망춘풍]

삼가 인사드립니다.

금번 1월31일~ 2월2일 장모님(윤 순자 임자) 喪事時에

公私多忙 하신 中에도 각별하신 弔尉와 厚意를 베풀어 주셔

장례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움 주심에 眞心으로 感謝드립니다.

마땅히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인 줄 아오나

우선 글로써 感謝의 인사를 우선하오니 넓으신 마음으로 惠諒 바랍니다.

앞으로 집안 慶弔事에 연락을 주시면 두고두고 베풀어 주신 恩惠에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깊은 感謝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2년 2월 6일.

不孝壻 서강영 拜上.

[작은키다리]

얼마나 상심이 크셨습니까.
마음고생 몸고생 크셨을줄 압니다.
이제 마음을 추스리시고 다시 일상으로 활기차게 돌아 오시기 바랍니다.

[서태후]

애 많이 쓰셨어요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

[참진익]

고생하셨습니다.모습이 그립습니다.뵙기를...바라며

[유랑자(천리마)]

죄송 합니다. 모임에서야 알았습니다. 다시한번 죄송 하구요.
마음고생 많으셨죠? 하루빨리 마음 추스리시고 일상으로
돌아 오시길 진심으로 바랄 뿐입니다.

[유당]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