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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28 성령강림후14주차, 오후 가정 쉐마 예배 주일 드림교회주일–신현태 목사 “쉽고, 재미있고, 은혜롭게”
- 예배후 의탁의 기도 낭송 ( 푸코의 기도문 낭송 ; 신다위, 다음주 ; 나경희 )
정직히, 온전히, 기쁘게, 끝까지 (대상28;9-10, 대하25;2, 마5;48, 히10;22) 천상기쁨 ⑭
*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약의 말씀은 <대상28;9-10, 대하25;2> 말씀입니다.
< 대상28;9-10 >
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10. 그런즉 이제 너는 삼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택하여 성전의 건물을 건축하게 하셨으니
힘써 행할지니라 하니라.
-> 나의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바로 알고, 온 마음과 뜻을 다해 그분을 섬겨라.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살피시고 그 모든 중심을 꿰뚫어 보신다. 네가 그분을 구하면 반드시 너를 만나 주실 것이다.
... 용기를 내고 마음을 굳게 먹어라! 그것을 시행하여라. (대상28;9-10. 메시지 성경)
<대하25;2>
2.아마샤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그는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았고 대부분 옳은 일을 행했으나, 하나님께 온 마음을 드리지는 않았다. (메시지 성경 대하25;2)
* 우리에게 주신 복음서의 말씀은 마5;48 말씀입니다.
< 마5;48 >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한마디로 성숙한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너희는 천국 백성이다. 그러니 천국 백성 답게 살아라.
하나님이 주신 너희 신분에 합당하게 살아라.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하시는 것처럼 너희도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너그럽고 인자하게 살아라. (마태 5;48, 유진 피터슨 메시지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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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주신 서신서의 말씀은 히10;22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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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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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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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확고한 믿음과,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드려질 만한 존재가 되었다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를 앞으로 이끌어 주는 약속을 굳게 붙잡으십시오! 그분은 언제나
자기 말을 그대로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히10;22, 멧세지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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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월 마지막 주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의 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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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히! 온전히! 기쁘게! 끝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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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그렇게 사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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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도 우리는 역사순으로 읽는 성경 말씀을 통해서...
과거 이스라엘의 역사의 이야기를 깊이 묵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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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어제의 이야기이면서.. 오늘의 이야기.. 그리고 내일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역사는 어제와 오늘과 내일이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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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기 때문입니다. ” (히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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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모습은.. 어제의 삶이었고.. 오늘 나의 모습은 미래의 삶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있어서 매일 매일 하루 하루.. 순간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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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님이 주신 첫 번째 말씀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이
그 아들 솔로몬에서 부탁한 말씀입니다. 함께 읽고 마음에 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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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28;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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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10. 그런즉 이제 너는 삼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택하여 성전의 건물을 건축하게 하셨으니
힘써 행할지니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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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바로 알고, 온 마음과 뜻을 다해 그분을 섬겨라.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살피시고 그 모든 중심을 꿰뚫어 보신다. 네가 그분을 구하면 반드시 너를 만나 주실 것이다.
... 용기를 내고 마음을 굳게 먹어라! 그것을 시행하여라. (대상28;9-10. 메시지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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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윗이 아들 솔로몬에게 한 첫 번째 말씀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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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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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더 알기 원하네.. 크고도 넓은 은혜와 대속해 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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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평생을 살면서 가장 소중한 것 중의 하나는 하나님을
더 깊이.. 더 분명히 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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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내 삶의 모든 순간 순간.. 하나님을 내게로 다가 오십니다.
‘찰스 콜슨이 쓴 순전한 믿음’ 이란 책에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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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1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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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계신 하나님! 옆에 계신 하나님! 안에 계신 하나님! 내 앞에 지금 계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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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진실로 하나님은 아니 계신 곳에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내 삶의 모든 곳에 계시며.. 모든 만물 가운데 충만히 거하십니다. (렘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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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렘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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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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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의 하나님. 용서의 하나님.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2) 공의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바르게 살길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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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각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며... 모든 숨은 생각과 의도를 다 아십니다.
저와 여러분 마음에.. 주님! 주님만을 정말로 사랑합니다. 그 마음을 다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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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을 섬기되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기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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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들에게 부탁하는 말!! 선왕이 후계자 왕에게 부탁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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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아들과 며느리와 우리 성도들이 모두... 왕같은 제사장으로... 우리와 다음 세대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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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온전한 마음과 기쁨으로 섬기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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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전한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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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하다... = (히) 샬렘 – 완전한 평화.. - 하나님의 주권과 다스림 앞에 살라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삶의 주체는 나 자신이 아닙니다.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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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마음은 “ 살렘 레브 ” 우리 마음의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의 다스림 앞에 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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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간곡한 아버지의 부탁을 그 아들 솔로몬이 잘 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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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그렇게 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마음은 한없이 간사하고 복잡하고 미묘합니다.
솔로몬은 최고의 지혜와 은총을 입은 사람이었지만... 그는 점점 그 마음이 변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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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그 온전한 마음을 부수고 깨뜨렸을까요?
“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 (렘1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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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내 생각.. 내 뜻... 내 숨은 의도를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내려 놓고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빛 가운데... 고치고 변화시켜... 주님의 맑은 뜻으로 늘 새롭게 고쳐
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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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 자신이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얼마나 교만하고... 악한 존재인지..
하나님 앞에 꾀를 부렸는지.. 깊이 깊이 반성하면서 마음을 내려 놓고 전도서에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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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깨달은 것은 오직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이 많은 꾀를 낸것이니라. “ (전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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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직 (히). 야샤르.. 하나님 앞에 옳고 바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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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말씀 앞에 늘 자신을 점검하고 살펴서... 내 눈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길로
자신과 삶을 냉철하게 설찰해 보는 그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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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꾀 (히. 힛대본) .. 계책... 자신이 생각할 때 멋진 계획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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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 라는 말은 하나님의 마음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으로 만들어낸 인생의 계획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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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의 간곡한 부탁과 하나님의 말씀을 점점 저버리게 됩니다.
이방 여인들을 취하고.. 수 많은 우상 문화들 속에 한 걸음 한걸음 빠져 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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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샬롬을 잃어 버리고... 정직을 잃어 버리고.. 온전함을 잃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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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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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자기 보기에 옳은 것 같지만 필경은 사망에 이르는 길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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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 이렇게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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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 (잠14;12, 잠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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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 ” (잠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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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나님이 두 번째로 보여주시는 인물은 아먀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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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25;2>
2.아마샤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 그는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았고 대부분 옳은 일을 행했으나, 하나님께 온 마음을 드리지는 않았다. (메시지 성경 대하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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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샤는
유다의 왕으로 요아스왕의 뒤를 이어... 25살에 왕위에 올라 29년 동안 다스립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정직했습니다. 그러나 온전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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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정직하다는 말은...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신앙으로 살려고 노력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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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온전하지 못했다는 말은... 그의 생각과 말과 행동... 마음에 숨은 의도와 동기까지
온전히 하나님만 절대적으로 의지하고 헌신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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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로 말하면..
주일 예배도 잘 드리고...십일조 헌금도 여러 가지 신앙 생활을 하면서 봉사도 합니다.
그러나.. 그의 생각과 삶의 모든 것들 하나 하나마다 정말 주님만 기쁘시게 하기 위해..
내 몫에 대인 십자가를 기쁨으로 지고... 전적으로 헌신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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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성경 번역은..
=> 그는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았고 대부분 옳은 일을 행했으나, 하나님께 온 마음을 드리지는 않았다. (메시지 성경 대하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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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음을 드리지 못한 헌신없는 삶.. 십자가 없는 삶을 살았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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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난 주 성경 묵상 중에.. 놀라운 두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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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야다 ; 그 이름부터 은혜충만합니다. “하나님이 다 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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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가랴 ; ‘ “ 하나님께서 기억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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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사장 여호야다는 성경에서 가장 오래 산 제자장입니다. 130세...
그러나 그의 장수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 노년이 아니라... 정말 멋있는 모범적 노년입니다.
정말 제가 본받고 싶은 제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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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24;15-16> 여호야다가 나이 많고 늙어 죽으니... 죽을 때에 130세라.
무리가 다윗 성, 여러 왕의 묘실 중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 그의
성전에 대하여 선을 행하였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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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 여호야다는 정말 우리가 본받고 싶은 구약의 최고의 제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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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는 하나님께 일평생 선을 행한 사람
2) 그는 성전(교회) 에 대하여 선을 행한 사람
3) 그는 나라에 대해 선을 행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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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교회와.. 나라에 대한 충성된 인물입니다.
그의 삶에도 위기와 고난이 많았지만.. 그 이름의 뜻처럼.. “ 하나님께서 아신다! ”
사람은 몰라도.. 세상은 몰라도.. 하나님이 아신다는 그 믿음!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충성하는
은밀한 중에 하나님의 눈길을 바라보는 신앙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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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직히! 온전히! 기쁘게! 끝까지! 충성한 사람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아들.. 스가랴 제사장역시.. 아버지의 그 신앙을 그대로 본 받은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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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24;20)에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 제사장의 기사가 나옵니다.
그의 이름의 뜻은 “하나님이 기억하신다!”입니다. 아버지에 이어 제사장이 된 스가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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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백성들이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기자..
용기 있게 질책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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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이 .. 스가랴를 감동시키시매...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하지 못하게 하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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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는 성령 충만한 사람
(2)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전한 사람
(3) 하나님이 주신 제사장의 사명을 위해 생명을 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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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는 최고의 면류관인 순교의 면류관을 얻게 됩니다. (대하24;21)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역대기상하의 역사 이야기는 어제의 이야기만 아니라.. 오늘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
우리들의 현재와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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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누가 하나님 앞에..
정직히! 온전히! 기쁘게! 끝까지 충성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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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호야다와 스가랴처럼..
이 예배를 드리는 저와 여러분..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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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정직히! 온전히! 기쁘게! 끝까지! 주님 앞에서 충성하게 하소서!
주님! 우리 아들 딸.. 자녀들과 후대들이... 여호야다와 스가랴쳐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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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히! 온전히! 기쁘게! 끝까지! 주님 앞에서 충성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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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거룩한 나라요 왕같은 제사장들이며.. 하나님의 소유가 아닙니까? (벧전2;9)
사견으로 살지 말고 주님의 계명과 성령의 음성을 듣고 온전히! 즉시! 기쁨으로!!
그리고 끝까지 순종하며 충성할 힘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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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8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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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거룩한 보좌앞에 나와 주님의 얼굴을 뵈옵고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폭염이 물러가고 맑고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주셔서
지쳐있던 심신을 일깨워 주시고 강건함으로 인도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신비한 자연 속에 담긴 하나님의 오묘한 운행하심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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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주일
온성도들이 함께 드리는 예배가운데 성령님 임하셔서
기쁨과 감사와 소망이 가득넘치는 예배로 드려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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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이곳에 왕으로 임재하셔서 우리를 다스려 주시고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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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우리는 날마다 주님의 은혜 안에 살면서도 은혜를 잊어버리고 허망한 것을
붙잡고 죄 가운데 살때가 많았습니다. 두려워하고 걱정하며 염려하고 세상의 방법을 따라
믿음없이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믿음으로 행하지 못한 불신앙과 맡겨주신 직분에 충성하지
못한 불충성과 불순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게 하시고 성령의 거룩한 영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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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참회의 기도를 들으시사 보혈로 저희 온 몸과 마음과 영을 덮습니다.
우리를 눈과 같이 새하얗게 씻겨 주심을 믿습니다. 빈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과 능력으로
가득 채워 주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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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 힘있게 붙잡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영육을 강건케 붙잡아 주시고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셔서 말씀의 능력과 권세를 넘치게
부어주옵소서. 모든 목회사역마다 성령 충만함으로 잘 감당하게 하시고 영적인 안목으로
주님의 사역을 능력있게 이루어가도록 순간 순간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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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함가운데 있는 병든 지체들을 기억하시고 간병하는 가족들을 어루만져 주옵소서! 주님의
권능의 손으로 속히 회복되고 치료되게 하시며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평강이 임하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삶속에 어려운 고비마다 고난이 있을 때마다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쉬지않고 기도
하게하시고 주님의 은혜를 힘입어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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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이 무르익는 멋진 가을에.. 저희도 역사순으로 읽는 성경 통독으로 주님 음성 들으며
한 걸음 걸음마다 말씀의 빛 가운데 걷게 하시며 예수기도로 묻고 응답받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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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실말씀을 받습니다.
우리의 지각을 열어 주시고 맑은 영으로 주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말씀을 마음깊이 새기며 날마다 읆조리고 말씀에 순종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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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순간 하나님앞에 정직히 온전히 온마음으로 기쁘게 주님 부르실 때까지 변치 않는 마음으로
끝까지 충성하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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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9월을 맞이 합니다. 쳐져있던 믿음이 활기를 찾고 말씀묵상과 기도로 깨어매순간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세우신 새로운 가정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님이 매순간 동행하시며 작은 천국의가정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렴 풍성하고 형통한 주님의 기쁨의 가정되게 하시고 부모님께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가정되길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신혼여행 모든 일정을 보호하시고 일생의 삶을 설계하며..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도록 함께 하옵소서! 이시간예배속에 강같은 평화가 넘치게 하시고 소망되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을 깊이 만나는귀한 시간되게 하옵소서 모든말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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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160828 정직히 온전기 기쁘게 끝까지 - 천상기쁨 (15).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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