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럴수가.. 4일만에 갔는데 골이 너무 깊어졌더군요.
자체적으로 두번째 골만 두번이나 정설을 했지만
잠시일뿐 다시 깊은 얼음을 드러냈습니다. 모글 포기하고 점프대 랜딩부분
얼음 깨고 있을무렵 에어형이 삽질을 시작하셨습니다.
삽질이 끝나니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상태는 안좋습니다.
전국의 모글스키어들을 모이게 하는 수요 클리닉 날인데 모글 상태가
참 안타깝습니다.. 빨리 다시 만들던가 아니면 B라인 상단부에
새로 하나 더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오늘도 삽질에 힘써주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무주에서 오셔서 삽질만 잔뜩 하시네요... 그리고 뒤에 사람이 들어가도 안보일 깊은 계단식 골.
상단부에 삽질한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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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제국스키일지
[백's 일지_19]수요 모글 정비의 날
백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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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09 21:4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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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주에서 오셔서 삽질하신분은 박주환님으로 야간까지 풀로 타시고 전주까지 달려가셨습니다. 대전까지 레이싱을 했는데 서청주까지는 제 애마(스타렉스)가 이기고 있었는데 역전 당했습니다. 전주까지 잘 들어가셨을런지....^^ 참고로 박주환님은 에쿠스였습니다. ㅠ,ㅠ
에~~~~혀!! 고생들이 많았군요..삽질하신분 수고하셨습니다...*^^* 두산아~~니두 수고 많았다..
헐.. 모글이 무서워 보여~
ㅎㅎ 두번째 사진이 저인가 봅니다~ ^^ 에어형 잘 들어가셨어용? 하루종일 몇번 넘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뚜기가 된 기분입니다. ㅎㅎ 음성에서 기름넣는 사이에 에어형 무지 멀리 가셧던데용~` ^^
박주환님...........모처럼 윗쪽으로 오셨는데 얼굴도 못봐서 서운하네요.......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내옆을 숑~~~ 하고 달리던....오뚜기 에쿠스~ ㅋ
음.............삽질..............좋은 것이야!!! 난 항상 모글에서 스키로 삽질을 해서 탈이지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