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매칭형 펀드를 통해 채권에 투자할 경우, 환매수수료를 반드시 확인 후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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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 H씨는 작년말, 예상수익률이 3% 정도라는 소개를 받고 ‘2년만기형채권형펀드’에 2천만원을 투자하였으나, 갑자기 목돈이 필요하여 펀드를 해지하였더니 환매수수료로 100만원(5%)을 부과하여 투자원금보다 적은 금액을 회수 |
□ 채권에 직접 투자하는 대신 채권형펀드를 통해 간접투자하는 경우, 펀드만기와 편입채권의 만기를 일치시켜 운용하는 “만기매칭형” 펀드는 중도환매수수료가 환매대금의 3~5%*로 매우 높을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추가형·개방형펀드는 환매수수료가 없거나 투자 후 일정 기간 이내(예 : 90일) 환매시 이익금의 30~70%를 부과하나, 단위형·개방형펀드의 경우, 중도환매가 운용전략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환매금액의 3~5%에 달하는 높은 환매수수료를 부과
(추가형 : 펀드에 추가 투자 가능, 단위형 : 모집기간이 정해져 있고 추가 투자 불가능, 개방형 : 만기 전에 환매 가능, 폐쇄형 : 만기까지 환매가 불가능)
◦이는 운용도중 환매요구가 있을 경우 운용전략에 따라 편입한 채권을 만기까지 유지하지 못하고, 일부 채권을 급하게 소액으로 처분하여야 함에 따라 펀드에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펀드에 남아있는 투자자들에게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매수수료를 펀드 재산에 귀속시킴
◦투자자는 자신이 계획한 투자기간에 맞는 만기매칭형펀드를 선택하고, 환매수수료 수준도 반드시 확인 후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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