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그림을 그려라]
새로 닥친 위기는 항상 이전 위기보다 더 심각해 보인다. 따라서 악재를 무시하는
것은 언제나 어렵다. 악재가 두려워 주식시장에서 도망치지 않기 위해서는 매달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많은 미국인들이 기업
퇴직염금인 401(k) 제도와 앞서 소개한 지역 투자모임을 통해 매월 일정액씩
적립식 투자를 하고 있다.
이처럼 시황에 관계없이 꾸준히 투자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좋은 것은 당연하다.
중략..
신념을 잃지 않는 것과 주식투자는 별 상관관계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주식투자의
성공 비결은 신념을 잃지 않는 데 있다. 대차대조표 분석이나 주가수익비율(PER)
계산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라 해도 신념이 없다면 부정적인 뉴스를 무시하고
주식을 살 수 없다. 최고로 좋은 펀드를 골라 투자한다 해도 신념이 없으면 최악의
상황이 닥칠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최고조에 달할 때, 그래서 주가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때 펀드를 환매하게 된다.
그렇다면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종류의 신념이 있어야 할까?
미국이 살아남을 것이라는 믿음, 사람들이 앞으로도 바지를 입을 때 한 다리씩
바지에 차례대로 넣을 것이라는 믿음, 바지를 만드는 회사가 주주들에게 이익을
안겨줄 것이라는 믿음이다. 오래된 기업이 경쟁력을 잃고 사라지는 대신 월마트,
페덱스, 애플컴퓨터 같은 활력 넘치는 새로운 기업이 부상할 것이란 믿음이다.
나는 현재 그려진 큰 그림에 의심이나 절망감이 생길 때마다 더 큰 그림에 초점을
맞추려 노력한다. 주식에 대한 신념을 꾸준히 유지하고 싶다면 더 큰 그림을
그려볼 필요가 있다.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에서....>
전문가 시황
88tv :http://www.88tv.co.kr/
첫댓글 신념을 유지하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식에 대한 큰그림
인생에 대한 큰그림
신념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