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금 전에 학원에서 왔어혀^^
힘둘지만(거짓말) 글애돋 올립니닷~☆
ㅎㅎ 그럼 소설 드러가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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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그래..벌써 30분이나 지자나..빨리가봐.
지훈:피곤해..
성언:야! 너 어떻게 하나한테 그럴수 있어? 내가 이말 진짜 안 할려고
했는데.. 저번에 커피잔 깬거 그거 정효빈이 발 걸어서 그런거구
하나 펠에는 상처 더 많이 났어..그리고 정효빈 팔에 있는건 자기가
그런거구..
지훈:뭐라고..?
정희:또 있어..어제 하나가 정효빈 때릴려는거..그거 정효빈이 하나한테
먼저 때려서 그런 거라구.그런데 하난 우리가 이말 너한테 할까봐
하지말라구 했어 그런데도 안나갈꺼야?
지훈:정효빈..정말이야?
효빈:미..안해 지훈아..정..말..
지훈:씨..ㅂ
지훈 자기방에 가서 쪽지를 가지고 밖으로 뛰어간다.
하나를 찾으면서 쪽지를 본다.
- 지훈아..나야 하나..
할 얘기가 있는데
산장 뒷쪽으로 좀 와줄래?
올때까지 기다릴게.-
지훈:제길..아직까지 기다리고 있으면 어떻해 바보아냐..
산장 뒷편으로 가자 혼자서 쭈그리고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는
하나의 모습이 보인다.
지훈:야 최하나..
하나:....
지훈:야..? 최..하나..?
하나:Zzz
지훈:자? 야 일어나봐
하나:음..어? 지훈이 왔네? 윽..춥다>.<
지훈:휴..내가 너 땜에 미치겠다.
지훈 입고 있던 난방을 벗어 하나에게 걸쳐준다.
하나:지..훈아
지훈:바보야.왜 얘기 안했어?
하나:무..슨얘기?
지훈:컵깬거랑 정효빈한테 맞은거,,
하나:어떻게 알았어? 애들이 말했어?
지훈:그래.빨리 말해봐.
하나:들은 그대로일꺼야..
지훈:왜 말안했어?
하나:니가 힘들어 할까봐..
지훈:바보..지금 니가더 힘들잖아 이런줄 알았으면 너한테 이렇게
하는게 아닌데..많이 아팠겠다..
지훈..하나의 상처난 팔을 만져준다,.
하나 눈물을 글썽이다가 끝내 울어버린다.
지훈:그러니까 평소에 나한테 잘 하란말야..그럼 이런일은 없지.,.
하나:그래서 내가 너 한테 잘 보일려고 아침에 밥 차려놨었는데...
지훈:그럼 그게 니가 한거였어?
하나:응T^T
지훈:휴..알았어,, 니맘 다 알았으니까 들어가자 여기 너무 춥다,,
하나와 지훈 산장으로 들어간다.
지훈:정효빈 너 잠깐 나좀 보자.
효빈:으..응
방-
지훈:야..너 어쩜 사람이 그럴수가 있어? 말해봐..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고 지훈의 바지를 잡는다(역시 연극이겠죠?)
효빈:지훈아..미안해
지훈:됐어..왜 그랬는지만 말해..
효빈:!!! 아..아니 저,,기 그게 그래 너,널 좋아해서,
지훈:훗.날 좋아한다고?
효빈:응..
지훈:ㅋ 너 혹시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나한테 온거아냐?
효빈:ㅇ...아..니..ㄴ,,ㄷ..ㅔ
지훈:훗 그런 거였군..무슨 계획 이였는데?
효빈:계획 아..니라니깐?
지훈:사람 성깔 돋구게 하지말고 빨리 말해
효빈:저 그게 그냥 널 한번 가..가지고 놀아..보,,려고..
지훈:피식- 너 미쳤구나?
지훈 효빈을 발로 찬다
쿵-
하나 소리에 놀라서 문을 연다.
하나:무슨일..!! 야 이지훈
지훈:나가있어(세바스찬?)
하나:야 그래도 그렇지 여자를 어떻게 발로차. 정효빈 일어날수 있겠어?
효빈:(하나의 손을 뿌리치며) 됐어.
지훈:이게 진짜
하나:됐어,그만해
지훈:야 너 빨리 혼자 올라가.
효빈 조용히 나가더니 짐을 가지고 나간ㄷㅏ.
성언:후..그럼 이제 둘 사과한거야?
하나:어..^^
민우:앞으로 좀 사이좋게 지내.
지훈:너나 잘해.
정희:너 왜그래? 울이는 잘 하구 있다구
성진:ㅋ 그만하고 우리 술이나 마실까?
성언:그래 마시자 오늘 기분도 조은데^^
하나:술..있어?
민우:당연하지 ~!
지훈:큭..빨리 가져와..
자 우리의 우정의 위하여-
다들 오늘따라 기분이 조은지 술을 마뉘 마신다.
그만큼 빨리 취하는 6명ㅡㅡ;
성언:아 음 취한다.
정희:흠 졸려..
하나둘씩 풀썩 쓰러져서 잔다.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지훈이 이내 잠들어 버린다.
담날-
하나:아욱~! 머리야>.<..씁..어? 애들 다 어디갓지? 야 일어나바
지훈:아씨 머야 ..
하나:애들이 안보여,,
지훈:화장실 갔겟지..
하나:야 넌 화장실을 단체로 가니?
지훈:어? 진짜 없네?>
하나:그러게..어? 여기 종이 있다.
-하나야 지훈아 ..
우리가 너희 위해서 인심쓴다.
너희들 좋은시간 가지고 같이와라~!
ㅋ 그럼 우린 먼저 간다.
지금쯤 울이는 집으로 가고 있을꺼야ㅋㅋ
그럼 빨리 와라. (성언 외3명 일동)-
지훈:쿡. 웃기는 애들이네.
하나:그러게? 야 빨리 옷 갈아입어 빨릐 가자
지훈:그래..
하나와 지훈 옷을 갈아입고..차를탄다. 하나도 지훈옆에 탄다
하나:와~! 내가 여기 얼마나 타보구 싶었는데~>0<
지훈:피식-
하나:빨리 달려~
지훈 속도를 늘인다.
하나:와아~~~~~~> > ㅑ~
하나 일어나서 두팔을 든다.(스포츠카라서 일어나 집니다. 아시죠?^^;)
지훈 그런 하나의 모습을 보고 지훈은 마냥 좋다,.
하나집 도착-
하나:와~! 넘 잼있었오
지훈:ㅋ 그래?
하나:응.. 잘 드러가^^*
지훈:큼..큼
하나:???아~! 차 마시고 갈래?
지훈:조치
지훈 하나의 집으로 들어간다.
하나:큭..가치가~!
거실-
하나:기다려 내가 차 가지고 올게. 뭐 마실래?
지훈:차 말고 음료수 없어?
하나:있어,, 오렌지 쥬스?
지훈:응
하나 부엌으로 들어간다.
띵동~ 띵동~ 띵동~
하나:어? 누구지? 누구세요?
??:나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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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그럼 전 20000 물러 갑니닷~☆
카페 게시글
………연재소설방♬
장편소설
▒상큼 명랑 초ㅣㅎㅏㄴㅏvs도도 일찐 ㅇㅣㅈㅣ훈▒*26*
상큼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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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13 22:5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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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잼따 또 올려주세요.~
누굴까?? ㅡ0ㅡ?? 암틍,, 빨리 오늘도 올려주세여,, ^^
느글깡.. 궁금해~
효빈이가 당했네 고소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