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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세찬맘의 사감일지
세.찬맘(3.4기) 추천 0 조회 185 10.03.28 20:28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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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8 21:25

    첫댓글 상주아빠는 동생이고... 상주 엄마는 언니니까...그러니까 세호아빠는 형님이고... 세호엄마는 동생이고... 그럼 누가 더 거시기 입니꺼 ???

  • 작성자 10.03.28 22:03

    핫하하하,,,
    경민아부지랑 세호아빠는 같은 나이고 지는 경민맴에게 언니라 하고,,,ㅎㅎ
    뒤죽박죽 가족들이죠 뭐,,,

  • 10.03.28 23:12

    세호아빠와 세호엄마의 나이의 합계와 상주아빠와 상주엄마의 나이의 합계로 계산해서 많은쪽이 형님과 언니가 되는 건 어떨지...?

  • 10.03.28 23:20

    저랑 나이가 같으신 분은 무조건 제 동생입니다. 저 보다 빠르신 분은 없습니다. 따라서 세호아빠가 아무리 나이 들어 보여도 저보다 한참...

  • 10.03.28 23:24

    안그러면 몸무게의 합계로 하심은 어떨지...??

  • 10.03.28 23:27

    음~~~~~ 세호네 1등, 재영네 2등, 승철네 3등...

  • 10.03.29 15:58

    아니, 귀가 왜 이리 간지러운 가 했더니.. 여그들 계셨군요?^^

  • 10.03.28 22:17

    토요일 아침부터 오셔서 고생많으셨습니다.
    먼길 오가신 상주부모님께서도.정말로 고생많이 하셧습니다.

  • 10.03.28 23:13

    연수,재화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10.03.28 23:29

    연수맘, 재화아빠! 한번 봅시다. 학교서...

  • 작성자 10.03.29 07:01

    재화아빠 장터에 왔는디요,,,

  • 10.03.28 23:19

    아이들이 참 좋아하죠? 지역이 먼 분들은 학교 행사때 함께 하면 좋기는 한데..넘 피곤하게 되어 그것이 좀 문제입니다..이틀간 애쓰셨어요...

  • 10.03.28 23:25

    많이 피곤하셨죠...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10.03.28 23:29

    전주가 머나???

  • 10.03.28 23:35

    서울 밑에 있는 충청도보다 밑에 있답니다...

  • 10.03.28 23:54

    전주은 안 멀고 서울이 좀 멀죠..

  • 10.03.29 00:12

    장터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고 사감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0.03.29 07:03

    글게요,,, 하진이는 괜잖은가요? 하진이가 안 보여서 아쉬웠어요.

  • 10.03.29 15:13

    하진이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예요. 빨리 나아서 귀교하길....^^

  • 작성자 10.03.29 10:06

    환전소 풍경을 잠깐 보니 아이들이 장터해서 번 민들레 화폐를 현금으로 바꾸면서 기록장에 민들레 화폐 얼마, 현금 얼마, 히말라야학교기금 얼마, 그리고 사인,,,, 이렇게 장부를 만들었더군요. 히말라야 학교 기금이 130,000원정도(민학모에서는 히말라야학교기금을 안내고 민학모기금으로 들어갔습니다) 된다고 하니 총 통화량이 650,000원 정도가 되나요?

  • 작성자 10.03.29 07:08

    그런데 문제는 아이들이 물건 판 민들레 화폐로 뭐도 사먹고 뭐도 사먹고,,, 그랬던거 같아요. 모두 그렇진 않지만,,, 그래서 판매금액의 정확성이 없을것 같네요.

  • 작성자 10.03.29 07:15

    아이들의 계산은 정확해요. 동건,세호가 판 옥수수 쌀국수 금액이 20% 제하고 140,000원이고 제게 준 원가가 80,000원이고 남은 60,000원으로 세호랑 동건인 반씩 나누더군요.
    쑥을 캔 새미쌤, 수공예품을 만들어 낸 은실쌤, 적은 단가로 고수익을 낸 부침개장사 봉선이모께서 수익이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지는 사과 1상자에 4만원 원가를 맞추려고 70봉지 만들어 보니 5개 1봉지에 4천원은 비쌀것 같아 3천원 받으니 원가도 못 맞춘것 같더군요. ㅎㅎ 돈 벌기 보다는 장사하는 재미로 참여했는데,,, 담번에는 꼭 미리 수익계산을 해서 장사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 10.03.29 10:20

    지들끼리 사먹으면 경제공부가 안되는 겁니다. 정확하게 자기들이 원가를 알아야 되지요. 그래야 판매이익이 계산되는데...

  • 10.03.29 15:17

    민들레장터가 어른들에게도 실물 경제교육이 되고 있네요...^^ 그리고 세찬맘도 담번에는 손해보는 일은 하지 마셔야.... 다음에도 장터는 계속 할 것 같으니....

  • 10.03.29 08:40

    사감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세호아빠의 정성스런 발걸음도 늘 고맙고요, 상주부모님의 열정도 부럽고요...좋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해야만 하는 영역만은 늘 충분히 남겨둬야 한다는 전제는 늘 기억하면서 지금처럼 잘 해 가시면 좋은 우리학교로 든든히 서 가리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03.29 10:08

    맞습니다.
    명심할께요.
    아이들의 여백은 아이들에게 맞기고
    우리는 나름 우리의 인생을 아이들 옆에서 즐기면 될것 같아요.

  • 10.03.29 15:21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아이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보고 흐뭇했습니다.....

  • 10.03.29 15:00

    하진이가 많이 아파요 열이 잘 안떨어 지네요. 기도 해주세요 낼은 왠만하면 학교로 보내려하는데 지금도 해열진통제 먹고 자고 있는 중이라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학교로 전화 했더니 아이들이 많이 아프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빨리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 10.03.29 15:51

    저런.... 하진이가 빨리 낫길 기도드립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하진이 완쾌하면 학교로 보내시는 것이 좋을 듯... 하진이도 자신이 있을 곳이 민들레란 것을 알고 있을 겁니다....

  • 10.03.29 20:28

    그래서 하진이 모습이 안보였군요. 기도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민들레에서 만나기를...

  • 10.03.29 20:56

    하언이도 토요일날 부터 열이 많이 나서 약을 먹이고 했답니다....지금은 열은 떨어 졌지만 기침과 목이 아프다 그러네요...다 나으면 학교로 보내야 겠습니다..빨리 낳아야 겠지요...

  • 작성자 10.03.29 21:15

    하언맘 마음 많이 쓰이시겠네요.
    장터에서 하언이는 괜잖아 보였는데...
    하언이 데리러 오셨을텐데 인사도 못했네요.
    오후에 사감쌤이 하언이 약도 먹이고 죽도 끓여 먹이던데...
    한울이가 잘 보살피더군요.
    하언이 완전히 회복되면 보내세요~~

  • 10.03.30 13:28

    하진이와 하언이가 빨리 낫기를 기도할께요
    하언인 토욜 보니 약간 쳐져있던데 아팠군요
    사감하시느라 수고하신 세찬맘.파, 상주맘.파께 다시 감사드려요^^

  • 10.03.30 20:05

    ㅎㅎㅎ 감사 감사...

  • 작성자 10.03.31 07:53

    고맙습니다 . ㅎㅎ
    하림맘도 먼길 오셔서 고맙습니다.
    제 할일 하느라 대화할 시간도 없었네요.
    담엔 많은 이야기 나누어요~~

  • 10.03.30 13:55

    장터일로 사감으로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3.31 07:53

    종훈맘도 쌀판 돈 다 쓰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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