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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오늘의강론 1월20일 연중제2주간 토요일
황병훈벨라도 추천 0 조회 32 24.01.20 12:2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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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0 13:10

    첫댓글

  • 24.01.20 14:22

    할머니는 언제나 먹을것을 아끼어 손님이나 손자들에게 내어놓고 기뻐합니다.
    좋은옷은 정갈히 아끼어 성당갈때 꼭 입었습니다.
    부모님은 농사 지은것중 제일 좋은것을 우리들에게 먹으라하고 우리가 노고의 주인이라 자격일순이라 자존감높혀 주셨습니다.
    오빠는 선물 받은 외출복 바지를 20년간 정갈히 입었는데 외견상으로는 늘 새것이어 살펴보면 낡고 닳음을 보고 놀랍니다.
    언니는 언제나 옷도 화장품도 아무리 주어도 그의 장속엔 딱 기본만 있었습니다.
    제가 잘한것중 제일은 시부모님을 세계 여행 보내 드린것 같습니다.
    저의 사전에 나중에 한다는 말은 없애려 하고 지금 보고 싶으면 찾고 가고 싶으면 가고 먹고 싶으면 친한 사람과 먹으려 하고 삽니다.
    그런데 더욱 맛있고 행복한것은 내사랑하는 사람이 맛있게 먹고 즐거워 하고 행복해 하는 것입니다.
    표현하는 사랑 실천하는 사랑 아낌없이 조건없이 내어주고 보살피고 사랑하는 오늘의 삶 살게하소서.
    ♡예수님의 일행은 음식조차 들 수조차 없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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