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보고싶어 찾아간 비박산행
포항:-오어지 둘레길 & 구룡포:-시장구경
♣ 2023년12월01일~04일 ♣
2023년12월01일(음력:-10월19일) **** 어머니 기일날에
이나이에도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싶어, 추운날씨 불구하고 비박을 준비해서
부모님이 계신 산소에 찾아가서 술한잔을 올리고, 텐트치고 한잔의 술잔 기울이며
옛추억속에 엄마을 그리며 눈물도 흘리고,,노래도 부르며 외로운 밤을 지새워 봅니다.
부모님 앞쪽에 우리집사람= 이영림(요안나) 낙골당에 잠들어 있답니다.
청송군 부동면 상이전동(주산지 들머리) **** 부모님 산소
메아리朴 부인= 이영림(요안나)가 잠들어 있는곳.
생전에 살아 계실때 좋아 하셔던 소주한잔 아버님께 딸아 올립니다.
어머니 편하게 영면 하십시요! ♡ 많이 사랑 합니다!
엄마 돌아가실때 아버지묘 리모델링하여 나란히 모신산소
음식 차려두고 옆에다 텐트을 설치 합니다.
이곳 골짜기가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곳이긴해도 나는 하나도 두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모처럼 부모님을 찾아서 같이 있어서 행복하기만 하답니다.
텐트친 바로옆에 낙골당은 삼촌이 영면 하시는곳 입니다.
새벽안개가 자욱 합니다.
부모님 산소앞쪽에 자리한 형제들 자리에 집사람이 최고먼저 와 있습니다.
이영림 & 요안나 묘
도로길 넓힌다고 밀려서 새로히 지은 고향강구 누나집 방문
동생방문에 돼지수육,과메기,생굴,멍개을 준비해 주셔서 자형과 조카들과 한잔 했습니다.
구룡포 항구
전망좋은곳에 자리잡고 자연산회 한사라 하며 삶을 즐깁니다.
포항 죽도시장 탐방
포항에서 갓 잡은 국내산 대방어
요즘은 대방어철 이라서 친구와 함께 죽도시장서 방어회에 소주한잔 합니다.
먹기가 아까울 정도로 이쁘게 썰어서 식욕을 더욱더 자극
큼직하게 썰어서 우둑우둑 씹는맛이 더욱더 구수하고 맛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