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서둘렀지만 젠트에
8시 35분에야 도착하다보니 번호표는 날샜고...
사람들 약 250여명...
슬롯에도 약 150여명되네요
입장해보니 쓸만한 에바 그래프 발견 항상 그렇듯 사령관 주고 두꺼비는 사령관을 대각선으로
볼수있는 곳...
그래프가 약간 껄쩍지근하지만 앉아봅니다
10여회전만에 사령관 다이가 난리부르스 치더니 초게키아츠가 하즈레 나더니 불과 50여회전 더 돌아간 후 으어엉 소리와 함께 초호기 출현하지만...
흐미~~~
초호기 마저도 하즈레나고 맙니다
사령관 인상이 영 찌푸려져서
하는말 나는 저 뒷자리에 앉을라고 했는디....
씰데없는 소리하지말고 그다이
이상 좋은다이가 없다
왕보류 하즈레나고 초호기 하즈레 났으니 최고의 다이여...
하고는 반강제적으로 다시 앉힙니다
두꺼비 다이는 42회전에서 예고 팻말을 보이고는 아다리되지만
통상으로 단타....이룬 된장헐....
게다가 시단 100회전동안 베틀을 무려 여섯번이나 갑니다만 죄다 하즈레 나버립니다
그중에는 세번의 게키아츠도 죄다 하즈레...완존 하즈레 잔치 났습니다
드디어 250회전에 확변 아다리 되어 7연타 받아냅니다
이후 통상만 두번더....
그러고는 하염없이 돌아만 가네요
500여 회전에서 다이 버립니다
이제는 사람들로 꽉차서 옮겨갈 다이는 전혀없습니다
비인기 기종만 몇대씩 비어있고
에바, 건담씨드, 해물은 풀로 돌아가는...마치 시장 바닥 같습니다
사령관은 5연타 다시 5연타
2연타 다시 2연타 잡은 후 하마리끼를 보이고 있길래 격려금 10K를 찔러주며
격려해주고는 두꺼비는 가로 임팩트로 갑니다
가로도 딱 한대 비어 있길래 얼른 잡다보니 웬걸....
이치엔이지 뭡니까? ㅠ ㅠ
그래 이걸로 시간이나 때우다
오후 늦게쯤 에바 잡으러 다녀봐야지....
그사이 가로검이 피융 보류다마에 꽂히고...
아다리되지만 666 ㅠ ㅠ
하지만 위기회피 성공 확변잡아 3연타 받아냅니다만
된장헐 이치엔이다보니 영 흥이 나질 않습니다
시간은 벌써 여섯시가 가까워지고...
에바라인에 왔다갔다 해보지만
다이는 없고....
사령관 하는말 이거 걍 버릴까?
다시 격려금 10K주고 카드까지 주면서 700회전까지 돌려봐...
사령관 다시 4연타 잡아냅니다
그러나 이후 다시 하마리로 들어가네요
다시 사령관 672회전에서 통상으로 아다리되지만...
손가락 출현 확변으로...
이게 19연타를 냅다 퍼내주네요
사령관 오늘 총37승 올립니다
두꺼비는 에바 초호기 하즈레나니 즉시 다이버리고 가버리는 오바상 다이 잡아서 8연타 받아내서 약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둘이 합한 금액이 11만 9천엔으로 67K 중승입니다
첫댓글 고생 하셨네요~~계속꾸~^^
힘든 하루였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주말은 정말 자리잡기 힘들어서 한번 앉으면 빼박이더라고요.
그래도 승리하심에 축하드립니자~~^^
일단 사람이 많으면 다 이동이 어려운게 단점이지요
아침에 쓸만한다이를 못잡으면 죽쓰는겁니다
다행히 사령관 다이가 조금 나와줘서....
이번 일본 원정길에서는
사령관님의
손운이 많이
좌지우지하실듯함~,
잘 모시면서
동행길하시어요~ㅎ,,,^^
그점은 확실해보입니다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