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제12회 더찍스 사진전
유형 : 대전 사진전
날짜 : 2024년 8월 20일(화)~8월 25일(일)
관람시간 : 10:00~18:00, 전시 첫날 : 14:00 ~ 20:00, 마감일 : 10:00~15:00
장소 : 대전예술가의집 3, 4, 5관
문의처 : 더찍스 010-7574-5224
[전시회소개]
아마추어 사진동호회 ‘더찍스’에서 올해로 12번째 전시회를 대전예술가의 집 제 3, 4, 5관에서 8월 20일(화)부터 25일(일)까지 6일간 한다.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의 전체 전시 작품은 124점으로 section A (제3관)는 특별기획전으로 “花園”이라는 주제로 작품 33점을 15명의 회원이 전시한다. Section B(제4관)에서는 그룹전으로 회원 각기 자율주제로 23명의 회원이 43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Section C에서는 사진촬영 경력이 많은 회원 7분이 48점의 작품을 작가별 특정 주제의 시리즈 형식 전시를 하게된다.
[작품소개]
Section A에서는 회원들이 스튜디오에서 찍은 still life 사진 16점과 꽃을 주제로 한 작품사진 17점을 공개한다. Section B에서 전시되는 작품은 풍경사진에서부터 디자인적 요소가 강한 사진, 위트가 넘치는 일상에서의 사진이 공개된다. Section C에서는 7인의 작가들이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4점에서 10점의 시리즈의 사진을 공개하는데, 예를 들면 주변의 사물이나 소품과 미니어쳐를 가지고 풍자적인 상황을 연출한 사진, 꽃과 곤충의 공생을 표현한 사진들,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표정을 담은 사ㅓ진들, 겨울날의 다양한 풍경을 묘사한 사진, 폐공간에서 놓여 있는 빈의자로부터 공허함을 묘사한 사진들, 生死를 주제로한 묵직하고 깊이감 있는 사진들, 인공지능(AI)를 사용하여 만든 사진 등이 전시된다.
[작가의 말]
우리 더찍스의 회원들은 전문 사진가가 아니지만 다양한 직종에서 종사하면서 다양한 시각으로 사물과 주변을 바라보고, 나름 독특한 시각에서의 사진 예술작품을 만들어 오고 있다. 우리 전시회의 큰 특징은 이러한 각 회원들의 다양한 시각에서 얻어지는 다양한 장르 혹은 전문작가들도 생각지 못했던 소재나 주제를 다룬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본다.
[작가소개]
더찍스는 2015년 5월에 창립된 순수 아마추어 사진가들의 모임으로 대다수는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수료생이고, 회원의 70% 이상이 아직은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단체이다. 인생 후반기 활동 중 가장 의욕적으로 활동하는 예술활동 중 하나가 사진촬영인데, 우리 단체는 40 ~ 50대에 사진에 취미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카메라를 구입해 배우기 시작해서, 어느 정도 사진촬영기술에 익숙해지는 50~60대가 되면서 사진예술활동을 활발하게 활동하는 단체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