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달빛산행 IP 121.174.188.x 작성일 2011년 8월 17일 06시 58분
5.
부산 전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각 재정비 지구 당 삼천, 사천 세대 내외의 거대 단지들인 거제 2구역, 온천 2,4 구역 등을 포함하여, 향후 10년 내 재정비 사업이 확실한 부산 전체의 주택 재정비 사업 물량도 도심 내에서의 신도시급인 3만 여 가구에 달할 것입니다.
향후 20년 내에는 확실한 북항 재개발 주변 지역, 시민공원 촉진지구, 복산 1구역, 괴정 5구역 등을 포함하면 또 다른 3만여 가구가 추가되어 부산시 전체의 도시, 주거 환경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게 될 것입니다. 금정구 금사, 서금사, 영도 등의 촉진지구 등도 당연 포함 됩니다.
지역 경제 발전과 도시, 주거환경 개선에 비례하여 집값은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민 소득이 증가한다면 부산 부동산 시장은 보다 건강하게 활성화될 수 있겠지요?
그러나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듯, 부산시 부동산 시장은 장기 대세 상승할 지라도, 입주 물량이 몰리는 시기에 중간 중간, 과잉 공급 물량으로 인해, 중단기, 혹은 중장기 간 쉬어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상기한 것처럼, 주로 대단지들로만 구성된 남천동, 대연동의 재건축, 재개발 물량만 해도 그러하고, 물량, 매에는 장사 없기 때문입니다.
대량의 공급 물량과 부산 집값, 전셋값 간의 상관관계, 특히 서민, 빈민층들의 주거 안정과 관련하여 만성적인 전월세난을 잡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다음에 보다 상세히 쓰기로 하고.. 다음 댓글로 본문, 댓글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다주택자 누진 보유세, 양도 소득세 중과세 등등에 대해 간단히 살펴봅니다.
기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등을 포함하여 부동산 관련 각종 정책 제안이 계속될 것이나...
이명박 정부 여당은 필히 참고 하시오.
하략.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26일 부동산 단신 3.
서울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강남권에서만 5만여 가구 입주가 예정돼 있다. 강남구 개포 자이프레지던스 3375가구와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6072가구, 서초구 반포 래미안원베일리 2990가구와 신반포메이플자이 3307가구,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1만2000가구 동대문구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1425가구, ‘청량리역 한양수자인그라시엘’ 1152가구 등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서울 중랑구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91%의 초기 계약률을 달성했다. 실수요로 재편된 분양시장에서 내년 분양시장 가늠자로 불리는 강북 ‘장위자이 레디언트’, 강남 ‘올림픽파크 포레온’, 경기도 광명시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등의 계약률 결과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아이에스비즈타워’, 영등포구 영등포7가 ‘KLK유윈시티’ 등 애물단지 된 지식산업센터는 서울서도 마피, 무피로 하락했다.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아티스톤, 개포시영 단지 상가 재건축 개포자이르네 등 강남권의 아파트에서도 분양가 보다 낮게 파는 '마이너스피' 매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서울시 영등포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성수 테라289’,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단지, 안양시 ‘엘프리모 호계’, 안양 덕현지구 재개발 ‘평촌 센텀퍼스트’,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더시그넘하우스 청라를 공급한다.
부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수영구 남천동 '남천자이' 특별공급은 3.3㎡당 평균 분양가가 3000만 원에도 평균 4.87대 1의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다. 대전 유성구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에는 47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705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2-A10블록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을 분양 중이다.
2021년 12월 26일 부동산 단신 3.
경쟁률은 수천대 1, 현실은 “무피... 경기 시흥 은계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150실 모집에 10만6876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71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공급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과 ‘신길 AK푸르지오’에도 각각 12만건이 넘는 청약이 쏟아지며 평균 1398.0대 1, 131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인천 송도 랜드마크시티 '송도자이더스타' 공급물량 1533가구 중 530여 가구 원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했다.
경기도 광주시 쌍동4지구 '힐스테이트초월역', 안성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 이천시 안흥동 '이천센트레빌레이크뷰', 인천 서구 당하동 'e편한세상검단어반센트로', 청라국제도시 내 ‘청라 호반베르디움 6차’, 충북 청주시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 충남 천안시 '포레나천안노태와 ‘호반써밋 포레센트’, 경북 경주시 건천읍 '신경주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를 공급한다. 경기도 이천시 ‘이천 자이 더 파크’는 청약 평균 39.78대 1을 기록했다.
강동구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당첨 커트라인 평균은 69.4점이었고, 서초구 반포동 분양한 '원베일리'의 당첨 커트라인이 73.5점에 달했다. 동대문구 용두동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의 2019년 1월 분양 당시 당첨 커트라인 평균이 54.1점이었다. 광진구 자양동 '하늘채 베르'로 27가구 모집에 9919명이 몰려 경쟁률이 367.3대1, 이외에도 강동구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337.9대 1), 관악구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217.9대 1)에 달했다.
100대 1 경쟁률로 마감했는데, 예비당첨자에게 전화가?... 인천 ‘송도자이더스타’만 아니라, 종로구 숭인동에 ‘에비뉴 청계 I’도 37가구 모집에 2200여 명이 몰렸지만, 지난달 29일 5세대에 대해 추가모집공고를 냈다. 성북구 '해링턴 플레이스 안암'(192.5대 1),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161.2대 1), 강동구 '고덕강일 제일풍경채'(150.2대 1) 등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경기도 안산시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가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2020년 12월 26일 부동산 단신 3.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15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가 평균 1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2016년 이후 사하구 내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또, 1순위 청약에서만 1만4355 구좌의 청약통장이 몰려 사하구 분양시장에서 가장 많은 청약통장을 쓸어 담았다. 기존에 가장 많은 청약통장을 확보했던 '부산 e편한세상 사하2차'보다 28.0% 가량 많은 수치다. 수영구 분양시장에서도 역대 가장 뜨거운 분양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일, 1순위 청약을 받은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는 109가구 모집에 6만824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1순위 평균 55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캘린더]이달 마지막 주 전국 6302가구 분양…견본주택 4곳 개관...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힐스테이트리슈빌강일',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힐스테이트고덕센트럴', 충북 청주시 가경동 '가경아이파크5단지'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4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인천 연수구 선학동 '한화포레나인천연수', 강원 강릉시 내곡동 '강릉자이파인베뉴', 경북 구미시 원평동 '구미IC광신프로그레스' 등이 개관을 준비 중이다.
부동산 정보 서비스 업체 디스코가 올해 1월부터 12월 20일까지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9월에 거래된 한남더힐(전용 면적 243.64m²) 실거래가가 77억 5,000만원으로 가장 비싼 값으로 거래됐다. 한남더힐은 실거래가 상위 30건 중 16건을 기록했으며, 16건의 매매 평균가는 64억이 넘었다.
성동구 갤러리아 포레(전용 면적 271.38m²)와 강남구 현대 7차 아파트(전용 면적 245.2m²)는 7월과 10월에 각각 67억에 거래돼 두 번째로 비싼 매매가를 기록했다. 강남구 효성빌라청담101(전용 면적 226.74m²)는 11월에 62억에 거래가 체결됐으며, 강남구 아이파크 아파트(전용 면적 195.388m²)가 2월에 매매가 57억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97㎡가 47억원(15층)에 팔리며 주간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면적형은 지난 15일 29일 44억원(25층)에 거래된 바 있다. 한 달도 되지 않아 시세 3억원이 오른셈이다. 최근 국민평형도 아크로리버파크 85가 37.5억에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40억에 근접하고있다.
올해 전세가가 30억이 넘는 계약은 총 17건이 이뤄졌다. 17건 모두 서울 매물이었으며, 전용면적 183.5~244.22m² 사이의 매물이었다. 가장 비싼 전세 아파트는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전용면적 200.59m²)로 4월에 체결된 전세가가 40억에 달했다. 그 뒤로 강남구 삼성 상지리츠빌카일룸(전용면적 237.74m²)과 강남구 도곡 상지리츠빌카일룸(전용면적 213.94m²), 강남구 타워팰리스3(전용면적 244.22m²)가 나란히 전세가 35억으로 그 뒤를 이었고, 용산구 한남더힐(전용면적 235.31m²)은 전세가 34억에 거래됐다.
한편 월세 1,000만원 이상의 아파트거래는 올해 총 10건이었다. 월 최고가 임대료 아파트는 강남구 마크힐스이스트윙(전용면적 192.86 m²)과 서초구 트라움하우스3(전용면적 273.81m²)으로, 월세가 1,500만원에 달했다. 보증금은 각각 5억, 2억이었다. 그 뒤로 강남구 타워팰리스1(전용면적 222.48m²)이 보증금 3억, 월세 1,300만원으로 세 번째 비싼 월세가를 기록했고, 서초구 어퍼하우스(전용면적 241.1m²)가 보증금 1억, 월세 1,1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새 임대차법 5개월…"서울 10억 넘는 전세 30% 급증 후폭풍"... 10억원 이상 전세 거래는 강남ㆍ서초ㆍ송파 등 강남3구에 전체의 82%인 4777건이 집중됐다. 구별로는 ▲강남구 2160건 ▲서초구 1752건 ▲송파구 865건 등이었다. 증가세가 가장 가파른 지역은 송파구였다. 송파구는 그나마 강남3구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전셋값이 낮은 곳이었지만 지난해 478건이던 10억원 이상 전세가 올해 865건으로 81%나 늘었다. 특히 잠실동 일대 이른바 '엘ㆍ리ㆍ트(엘스ㆍ리센츠ㆍ트리지움)'의 경우 지난해 158건에서 올해 437건으로 10억원이 넘는 고가 전세 거래가 3배 가까이 폭증했다.
10억원 이상에 거래된 전용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전세 역시 지난해 1050건에서 올해 2057건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 중 소형(59㎡ 이하)도 235건이나 됐다.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49㎡는 지난 9월 10억원에 전세 계약서를 썼다. 지난해 12월 평균 6억9000만원에 거래된 아파트다. 9개월 만에 3억원이 넘게 올랐다. 강남구 청담동 청담자이 49㎡도 지난 10월 12억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도 지난해 12월 평균 7억8000만원에 거래됐는데 10개월 만에 4억원 넘게 오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