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
전라선은 신리~순천간을 1988년부터 개량화(복선 및 직선화)를 시작하여 2004.8월에 개통한 바 있으며, 현재의 상태에서 익산~순천간을 전철화하여 2007년부터 고속열차가 운행할 수 잇도록 할 예정입니다.
200km/h 이상 속도로 운행하기 위하여는 별도의 신선건설등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임을 말씀드립니다.
-----------------------------------------------------------
이렇더군요.....결국....현 호남선KTX와 다를거없다....간단히 다니지 않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문듯...스치더군요....
전라선을 신선건설은 절대 할수 없다고 보고있는데...
왜냐면 현 전라선도 거의 복선화 하면서 신선 비슷하게 만들어서....더이상 신선을 기대하기
이번에 만든 전라신선이 원래 고속철운행을염두해두고 만든건아닌것같습니다.....예전에 광양항에서 내륙컨테이너기지로 대량의 물량을 수송하기위해였죠 또한 기존선은 수송량을 감당하기가 힘들거라는게 그당시의 판단이였고요 아울러 너무나 높은 구배와 커브도 문제가 되었었죠........
틸팅차가 빠르다면 당연히 틸팅차를 투입해야겠죠. (단 천안이나 오송 분기를 통해 짧게 오는 게 아니라 대전을 돌아서 오려면 그리 빨라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단, 기존의 일반차량에 비해서 비교우위가 있다면 검토할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덧붙여 저는 틸팅차량에 대해 다소간 회의적입니다.
첫댓글 나중에 HSR 만든후 일본의 400계나 E3계처럼 기존선 병용 미니고속열차를 만드는것이...
이번에 만든 전라신선이 원래 고속철운행을염두해두고 만든건아닌것같습니다.....예전에 광양항에서 내륙컨테이너기지로 대량의 물량을 수송하기위해였죠 또한 기존선은 수송량을 감당하기가 힘들거라는게 그당시의 판단이였고요 아울러 너무나 높은 구배와 커브도 문제가 되었었죠........
전라선의 경우는 고속선이 아니므로 KTX와 HSR-350X는 제 기능을 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기존선 병용 고속열차를 도입하거나 제작해서 굴리는게 조을거 같네요.
8200호대를....
전라선과 호남선 KTX 가 제기능을 하기위해서는 천안-익산까지 고속선을 얼른 놓아야하는데..분기점은 상식적으로도 천안인데...세상은 상식만으로 되는게 아닌것같습니다.. 익산까지 신선이 놓인다면.. 용산-익산 1시간 정도거리이니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텐데..
고속철도라고 해도 100으로 달리면 안된다는 건 없을 것 같습니다만... 전체 구간의 절반 정도라도 앞당길 수 있다면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라선 들어오기 전에 호남선 익산까지만이라도 신선이 놓여져야 할 겁니다. 그래야 그나마 고속열차의 위상이 정립되죠. 속도만 향상된다면, 좀 더 요금 주더라도 편의성이 향상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마산,창원 지역도 들어온다고 했는데, 거기 역시 직선,전철화가 필요하죠. 창원,마산 고속철도는 투자에 비해 이득이 다른 지역보다 많아 보입니다.
그래도 전라선에 틸팅을 투입시킨다면 200km속도는 거뜬히 낼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은 됩니다. 단지 언제쯤 투입시킬지가 문제일뿐...
마산/창원 지역은 투자만 잘 하면 여객 수요는 엄청납니다. 현재 서울에서 운행 횟수 기준으로, 마산행 고속버스 노선 규모는 전국에서 세번째입니다. 수요가 되니까 그만큼 운행하겠지요.
여수행// 문제는 다른 열차로도 100km대를 충분히 낼 수 있는 상황에서 굳이 KTX를 투입시킬 필요가 있을까 하는 것이죠. 확실히 틸팅을 투입하는게 나을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
틸팅차가 빠르다면 당연히 틸팅차를 투입해야겠죠. (단 천안이나 오송 분기를 통해 짧게 오는 게 아니라 대전을 돌아서 오려면 그리 빨라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단, 기존의 일반차량에 비해서 비교우위가 있다면 검토할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덧붙여 저는 틸팅차량에 대해 다소간 회의적입니다.
흠... 츠바메와 릴레이츠바메처럼 환승하는 방식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KTX를 타고 익산에서 내려서, 틸팅열차로 여수가는 열차를 탑승하면... 꽤 빠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틸팅차량은 최고속도가 160km/h정도는 되어야 하겠지요.
익산까지 신선 부터 놓아야 전라선에 KTX가 들어 오던 말던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걍 KTX 백지화 하죠.
틸팅차량의 속도는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대략 160선정도이고 게다가 이것도 정차역이 늘어날시 표정속도가 겨우 130수준이라고 들었습니다.
어차피 개량전라선의 최고속도가 150에 불과하다고 나왔으니까요.
틸팅열차의 경우 아직 우리나라는 개발중입니다. 개발이 된다고 하더라도 실용화 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현재 서울 - 대구간 KTX의 평균적인 표정속도는 160정도입니다. 표정속도가 130이면 서울 - 부산간을 3시간 20분이내로 주파하는 속도입니다. 결코 느린 속도가 아닙니다.
최고속도가 160이면 표정속도는 기껏해야 110이나 나올까요. PP 처음 도입되었을 때 생각해 보세요. 게다가 전라선이면 전열차 정차를 최소한 전주-남원-순천 정도는 해야 합니다.
익산까지 신선 뚫어 버리고 그다음에 HSR-350x 을 투입을 해서 운행 하면 좋을듯 합니다. 이왕이면 10량편성에 복합열차로 운행하면 좋을듯 합니다. 예:목포-순천 간 고속복합열차 라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