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전의원이 국회의원들에게 국회는 학교와 같고 지역구 활동이나 법안준비는 학원에 비유할 수 있다..라는 발언을 하자..)
김병민이 46분즈음 한 발언이..
김병민: 국회 본회의를 학교에 비유했는데요, 사실 더불어민주당의 많은 국회의원님들은 80년대에 학생운동을 했던 분들이죠. 학교 가지 않고 밖에 나가서 학생운동 했던 이유는 뭡니까. 학교가 당시에 제 역할을 하지 못했던 이유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자유한국당이 장외에 나가서 할 수 밖에 없게 상황을 만들었던 문희상국회의장, 민주당, 정부의 책임은 없는지에 대해 생각해 봐야한다.
왜긴 왭니까? 서명받으면 주도자는 누구요? 과연 주민소환제가 전체 유권자 의견을 대변합니까? 적극적 반대자30프로 소극적 지지자 70프로로 당선된 정치인이 적극적 반대자에 의해서 자리상실할수 있는제도예요. 정치업자들 꾼들 놀아나기 딱 좋은 제도고. 그냥 열심히 일하는 사람보다 시간많고 돈 많은 조직들에게 더 힘실어줄수도 있음. 그럼 참여율 높이자고요?그럴거면 선거 매년 하는게 낫죠 차라리.
@오베르마스그럼 시민은 뽑아줄 의무만 있고 견제할 수단은 없이 손 놓고 구경만 해야함? 지금도 가장 신뢰받지 못하는게 국회고 일 안 하고 무능한 의원들 많은데 아 우리가 잘못했지 어쩌겠어 이러고 있어야합니까? 소수에 의한 역효과는 시위나 파업, 언론 등에서도 모두 유효하니 다 금지하는거 어떰?ㅋ
@무리뉴인그 부분 말했잖아요. 전체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해도 선거 만큼 투표권이 보장 될지 미지수지만 투표권완전 보장이 되게 되면 그냥 매년 국회의원 새로 뽑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그리고 뭐든 정치업자에거 안놀아나는게 어딧냐고요? 저는 없다고 말한적 없어요. 더 쉽게 설치게 된다고 말하는겁니다. 자금력 시간적 여유있는 집단이 서명 소수로 받아 올리면 투표해야됩니다. 견제요? 그건 다음 선거에서 심판해야 할 문제고 심판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그 정당에서 적당히 자제시킬 문제입니다. 언론이요? 언론이 웅성웅성거려도 자기 신념이 맞다고 생각하면 그냥 자기 뜻대로 하면 됩니다
@나무근데 소환제도는 다릅니다. 단순 반대 여론이 아니라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시킵니다. 만약 대통령 소환제가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박사모랑 자한당이 맨날 서명해서 태클걸어도 지금은 무시하고 대통령이 옳다여기는 길로 나아가면 되지만 소환제가 있으면 물리적 실질적인 태클이 걸리는겁니다
@오베르마스저도 국민소환제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요. 워낙 양 극단에 집단적으로 조직된 힘이 존재하니까요. 다만 찬성쪽이 마냥 감정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그에 준하는 특단의 조치는 필요하다고 봐요. 반대논리로 선거를 매년하거나 임기 줄이자는 애기가 나오는데 법을 만드는 국회가, 그리고 국회의원이 그 법안에 찬성한다는건 불가능하다봐요. 국민 소환제 법안도 마찬가지. 단, 많은 찬성이 나오는 이유는 단순 감정적이어서가 아니라 국회의원들에게 가해지는 일종의 압박같은거라고 봐요. 근데 사실 이 문제는 국회의원들이나 혹은 그에 가까운 사람들이 나와서 법안의 실효성을 논한다는게 코미디 같긴해요.
첫댓글 광화문에 매달아 놓고 주둥이만 줘 패고 싶다
밑에 교수놈 개패고 싶음. ytn에 저놈 나오면 채널 돌림
지금 다시보기로 보고 있는데...
김병민 진짜..알고 있었지만 더 개차반이네요.
(최민희 전의원이 국회의원들에게 국회는 학교와 같고 지역구 활동이나 법안준비는 학원에 비유할 수 있다..라는 발언을 하자..)
김병민이 46분즈음 한 발언이..
김병민: 국회 본회의를 학교에 비유했는데요, 사실 더불어민주당의 많은 국회의원님들은 80년대에 학생운동을 했던 분들이죠. 학교 가지 않고 밖에 나가서 학생운동 했던 이유는 뭡니까. 학교가 당시에 제 역할을 하지 못했던 이유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자유한국당이 장외에 나가서 할 수 밖에 없게 상황을 만들었던 문희상국회의장, 민주당, 정부의 책임은 없는지에 대해 생각해 봐야한다.
@Gabriel Popescu 진짜 제정신인지 80년대 학생운동을 비하하고 있네요
@Gabriel Popescu 학교가 제 역할ㅋㅋ ㅂㅅ인듯
이준석 토론 방식 지저분한 건 여전해
의원도 못하면서 반대하네
토론 주제 거리가 되죠. 전 반대하는데 왜 빨갱이취급하지?
@새벽비행 저 이거 토론도 해봤지만 상대 패널 다 감정만 내세우지 논리없음.
@새벽비행 그러니 비꼬는 댓글이나 달리는거지
@새벽비행 차라리 임기 1년하자고 하는게 더 현실성있고 타당할 정도
이걸 반대하는 사람이 왜 반대한다고 생각함? 뻔한 거 가지고 참 ㅋ
왜긴 왭니까? 서명받으면 주도자는 누구요? 과연 주민소환제가 전체 유권자 의견을 대변합니까? 적극적 반대자30프로 소극적 지지자 70프로로 당선된 정치인이 적극적 반대자에 의해서 자리상실할수 있는제도예요. 정치업자들 꾼들 놀아나기 딱 좋은 제도고. 그냥 열심히 일하는 사람보다 시간많고 돈 많은 조직들에게 더 힘실어줄수도 있음.
그럼 참여율 높이자고요?그럴거면 선거 매년 하는게 낫죠 차라리.
@오베르마스 그럼 시민은 뽑아줄 의무만 있고 견제할 수단은 없이 손 놓고 구경만 해야함? 지금도 가장 신뢰받지 못하는게 국회고 일 안 하고 무능한 의원들 많은데 아 우리가 잘못했지 어쩌겠어 이러고 있어야합니까? 소수에 의한 역효과는 시위나 파업, 언론 등에서도 모두 유효하니 다 금지하는거 어떰?ㅋ
@무리뉴인 그 부분 말했잖아요. 전체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해도 선거 만큼 투표권이 보장 될지 미지수지만 투표권완전 보장이 되게 되면 그냥 매년 국회의원 새로 뽑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그리고 뭐든 정치업자에거 안놀아나는게 어딧냐고요? 저는 없다고 말한적 없어요. 더 쉽게 설치게 된다고 말하는겁니다. 자금력 시간적 여유있는 집단이 서명 소수로 받아 올리면 투표해야됩니다.
견제요? 그건 다음 선거에서 심판해야 할 문제고 심판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그 정당에서 적당히 자제시킬 문제입니다.
언론이요? 언론이 웅성웅성거려도 자기 신념이 맞다고 생각하면 그냥 자기 뜻대로 하면 됩니다
@나무 근데 소환제도는 다릅니다. 단순 반대 여론이 아니라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시킵니다.
만약 대통령 소환제가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박사모랑 자한당이 맨날 서명해서 태클걸어도 지금은 무시하고 대통령이 옳다여기는 길로 나아가면 되지만 소환제가 있으면 물리적 실질적인 태클이 걸리는겁니다
@나무 일 안하고 국회 안나가는 국회의원을 견제하려면 출석안하고 거수안하고ㅈ법안안내는 의원들에게 직무유기죄를 적용할수 있게ㅈ법을ㅈ바꿔라고 해야될일입니다.
국회거부하고 일도 안하고 특혜만 누릴려고 하네..
일안하는 국회의원에 열불나는거면 그냥 참여도 일정수치 안되면 자동으로 의원직 박탈시키는 법안 만들게 해야죠
님댓글보니 공감가는부분이 많네요
근데현실은 국민91퍼센트가 찬성..
@카사노바1 그냥 다들 감정적이라서 그래요. 누구나 싫어하는 정치인이 한명쯤은 있고, 그냥 그 정치인이 소환제로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우선하니까 찬성하는거뿐.악용부작용 형평성 현실성 등 다 따져보면 반대이유도 충분히 있음
@오베르마스 저도 국민소환제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요. 워낙 양 극단에 집단적으로 조직된 힘이 존재하니까요. 다만 찬성쪽이 마냥 감정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그에 준하는 특단의 조치는 필요하다고 봐요.
반대논리로 선거를 매년하거나 임기 줄이자는 애기가 나오는데 법을 만드는 국회가, 그리고 국회의원이 그 법안에 찬성한다는건 불가능하다봐요. 국민 소환제 법안도 마찬가지.
단, 많은 찬성이 나오는 이유는 단순 감정적이어서가 아니라 국회의원들에게 가해지는 일종의 압박같은거라고 봐요. 근데 사실 이 문제는 국회의원들이나 혹은 그에 가까운 사람들이 나와서 법안의 실효성을 논한다는게 코미디 같긴해요.
걍 시급제 하자 소환제는 힘들거 같으니 국회 안열면 돈 주지말고 시급은 그래도 높으신 분들이니까 최저시급보다 높은 만원으로 합의 보자
소환제 필요하죠. 국민들 무서운줄 모르는거 같음. 임금도 동결하다고 하더니 은근슬쩍 올렸다고 뉴스 나오더군요.
이야 국민을 미개하고 무지몽매한 개돼지 취급하는 분이 누군가 했더니 되게 익숙한 분들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