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에서 한달에 700달러대에 원베드룸 얻기 쉽지 않죠...한달 렌트비 770달러입니다...조금 더 써서 더 좋은데 들어가야지 하시는 분들...단돈 2,30달러도 렌트비는 부담이 되져...가격대비 성능도 확실히 보장합니다...정말 좋아여...
이 가격에 이 정도 넓이 가진 집 찾기 쉽지 않습니다...리빙룸이 넓적하니 좋아서 3명도 충분히 살 수 있구요...원베드를 빙자한 스튜디오랑 틀립니다...^^;;
디파짓은 렌트비 절반이니까 385달러구요...
매니져가 아파트 입주자들에 대해 상당히 관대합니다...그렇다고 관심이 없는건 절대 아닙니다...뭐 필요한거나 고칠거 있으면 성의껏 잘 해주구요...^^
솔직히 아파트 들어가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까다로운 매니져 만나면 아파트 생활이 정말 짜증나죠...그런 점에서 정말 맘 편합니다...아파트 입주자들이 편하게 살 수 있게 해주거든여...
테이크 오버는...아쉽지만 900달러로 내립니다...전 여기 들어올 때 1300달러에 들어왔어여...아파트가 참 좋아서 정이 많이 들어서여...담에 들어올 분들도 맘 편히 살게 테이크오버 마니 내렸습니다...
일단 남들 다 가지고 있는 침대, 소파, 티비, 비디오, 오디오, 전자렌지, 밥솥, 토스트기, 커피메이커, 청소기, 전화기, 다리미, 서랍식옷장, 책장 등등...있을 건 다 있구여...
집에 있는 각종 양념두 물론 몽땅 다 드려여...^^
제가 쓰던 인라인도 드립니다...사이즈는 12구여...K2 제품입니다...여름에 인라인 배우고 싶으시다면 제꺼 강력 추천입니다...초보자용이라 빠르지 않거든여...
그 뿐이 아니져...자전거도 드립니다...몇 단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납니다만...18단 아니면 21단 같군여...이제 곧 날씨 좋아지면 시간날 때마다 자전거 타고 스탠리 파크 돌아보는 것도 좋겠지요? ^^;;
스노우보드도 있었는데...그건 다른 분이 사가셨네여...쩝...그것두 그냥 드릴라구 했는데...
그래도 비싼거 같다고 생각되시면...일단 집 보러 오세요...집 보시고도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협상가능하구여...아시져?? 분위기 따라 팍!팍! 깎아드릴수도 있어여...저도 상당히 기분파라 얼마나 더 싸게 드릴지 모릅니다...^^
아...그리고 저희 아파트에 조그만 풀장이랑 사우나도 있습니다...여름에도 바닷물에 몸 담글 기회 갖기가 쉽지 않은데 좋은 기회 아닙니까?? ^^;;
다운타운이지만 시끄럽지 않구여...스탠리파크도 무지 가까워서(도보로 2분 내외) 여름엔 정말 좋아여...
베란다도 있구여...거실 창문으로 스탠리 파크도 보이고 아주 좋습니다...
아파트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솔직히 놓치기 아쉬운 기회라 생각하구여...
2월부터지만 전 1월 22일에 나가거든요...그래서 계약은 22일 전에 하셔야 해여...망설이시면 안되겠져..? ^^;;급하시면 한분은 그 때부터 들어오실 수 있어여...제 룸메는 1월 말일까지 있구여...물론 돈은 2월부터 지불하시면 되구여...
놓치기 전에 연락주세요...제가 1월에 조금 일찍 나가는 관계로 좀 일찍 결정짓고 싶네요...^^
주소는 1933 ROBSON ST. 이구여...세이프웨이 가깝습니다...한국비디오샵, 반찬가게, 한국음식점 등등...생활권도 편합니다...
전화번호는 604)608-2790 이구여...
아무때나 거셔도 상관없지만...저녁 때 집에 있을 가능성이 더 높지요...^^
연락 마니 주세요...
존 하루 되시구여...
카페 게시글
⑦ 거주지『 룸쉐어 』
TAKE OVER
다운타운 원베드룸 한달 렌트비 770달러...테이크오버 900달러...그래도 협상가능...놓치지 마세여...좋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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