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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공연~[연극/뮤지컬/오페라/발레/콘서트/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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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후기 스크랩 ***** 4월 26일 유도소년을 보고 왔습니다.
그냥웃자 추천 0 조회 48 17.04.29 23:0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연극 유도소년을 보고 왔습니다.

유도소년은 간다의 창작 연극이에요


간다는 현실적인 소재를 다룬 극을 많이 올려요

유도소년도 현실적이면서 웃음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사랑을 많이 받는 작품이에요


올해에도 역시 올라온 유도소년을  보러 갔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유도소년은 다 아트원에서 했었는데

이번에는 수현재로 장소를 바뀌었어요.

커진 무대 장소만큼 그동안 얼마나 사랑을 많이 받았는지 알 수 있지요


새로운 곳에서 다시 올라오는 유도소년은 어떤 느낌일지 많이 궁금했습니다.


 


캐스팅이에요!

레드에서 보고 반한 박정복 배우에서부터

트루웨스트에서 눈에 들어온 이현욱 배우까지

캐스팅도 아주 좋습니다!



 

작품설명

전례 없는 대학로 흥행 열풍의 주역!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던 연극<유도소년>이 2년 만에 돌아온다!
초연 공연 개막과 동시에 관객들의 입소문으로만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객석 점유율 104%를 달성한 연극 <유도소년>!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올린 재연 또한 흥행가도를 달리며 대학로에 ‘간다 열풍’을 이끌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실제 유도를 보는 듯한 리얼리티를 살리는 것 뿐만 아니라 뜨겁고 순수했을 우리 모두의 청춘을 떠올리게 만드는 <유도소년>은 2년 만에 돌아와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변하지 않는 청춘과 뜨거운 땀방울을 통해 더 큰 감동과 희열을 선사할 것이다.

배우들의 유도 복싱 트레이닝으로 리얼리티를 살린 연극<유도소년>
‘땀’과 ‘노력’의 결실이 눈 앞에 펼쳐진다!
연극 <유도소년>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운동선수로서, 출연이 확정된 배우들은 캐릭터를 더욱 진정성 있게 표현하기 위해 각 역할에 맞춰 유도, 복싱, 배드민턴을 실제로 배우고 있다.
인기뿐 아니라 무대와 객석의 열기까지 실제 유도 경기장을 방불케 할 만큼 뜨거워 공연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보통 연극에서 배우들이 백마디 대사를 주고 받는 데서 느끼는 희열과 감동보다 더 큰 감동을 얻게 될 것이다.

새로운 멤버들의 신선함과 기존 멤버들의 노련함의 콜라보!
2년 만에 돌아오는 연극 <유도소년>은 허정민, 박정복, 신성민, 이현욱, 안세호, 김보정 등 공연과 방송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실력파 배우들과 조훈, 신창주, 오정택, 한상욱, 박강섭, 안은진 등 신선한 매력을 갖춘 배우들이 함께 하여 작품을 더욱 빛낼 것이다.
또한 기존 멤버인 우상욱, 김호진, 박훈, 정연, 오의식, 조현식이 단 10회뿐인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기존 멤버로서 노련함과 탄탄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줄거리

“내가 끝났다고 하기 전까진 끝난 게 아니랑께!”

경찬은 한때 도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했던 고등학교 유도선수였다.
하지만 슬럼프가 오면서 점점 운동에 대한 회의를 느낀다.
경찬은 이제 유도로 대학조차 가기 힘들게 된 상황에서 신입생 후배들 때문에 엉뚱한 일에 휘말리게 되고 학교에서 특명을 받아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한다.

전국대회에 참가한 경찬은 반드시 메달을 따야 하는 상황에서 첫사랑 화영을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화영과 미묘한 관계에 있는 복싱국가대표 민욱의 등장으로 생각과 다르게 일이 커진다.
이 모든 좌충우돌의 소용돌이 속에서 경찬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한 마지막 대결을 치르게 되는데..



 

 

ㅡ“내가 끝났다고 하기 전까진 끝난 게 아니랑께!” ㅡ


유도소년을 대표하는 대사라고 생각해요.

경찬이의 성장과정을 보면서 행복하고 또 감동적인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아마 어른들도 좋아하실 연극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번을 봐도 항상 좋은 극 유도소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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