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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축구게시판(일반) 이동국과 손흥민 그리고 국가대표..
M. Simone 추천 3 조회 1,234 11.10.14 10:3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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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4 10:39

    첫댓글 저작권 사진은 삭제요망

  • 11.10.14 10:41

    도입부에 개인 블로그글이라 반말투인점을 양해를 구하는게 좋겠어요.

  • 작성자 11.10.14 10:51

    지적 감사합니다. 사진과 반말투에 대한 양해글 함께 적었습니다.

  • 11.10.14 10:46

    저도 아쉬울께 없어야할., 선수가 이동국선수여야 하는데요.., 사실 마무리을., 멋지게 끝내고 싶은 마음있으리라 믿는데요 그걸., 참., 묘하게 만들엇네요 흠.,

  • 11.10.14 10:47

    98년 당시에 지금이시점에 저럴줄 몰랐겠죠.,흠.,., 저도 98년 당시 지금쯤 호령할줄 알았는데요 최소한 국대 에서는 말이죠~~

  • 11.10.14 10:47

    이동국을 처음 죽인 감독은 허정무죠... 허정무 역시 지금의 조광래감독과 똑같은 방법으로 이동국을 사용했습니다. 그덕분에 일반팬들의 기억에 우르과이전 그 아까운 슈팅만 기억하게 만들어줬죠... 물론 기회를 놓친 이동국 선수의 잘못이긴 하지만 후반 10몇분 남겨놓고 투입되는 이동국보다는 선발로 출장하는 이동국이 진짜인데...

  • 11.10.14 10:49

    하지만 박주영이라는 걸출한 스트라이커가 존재하므로 국대 감독들이 이동국을 최전방에 세우는.. 이동국 선발을 위한 작전과 틀을 만들어 주진 않는다는것... 그게 가장 안타깝죠.. 선수를 위해 팀을 만드는게 아니라 팀을 위해 선수가 맞춰야 하니까요..

  • 11.10.14 17:33

    걸출한 스트라이커?

  • 11.10.14 17:36

    최근 국대 경기기록을 보면 국대 부동의 원탑인것은 맞긴 하죠.. 박주영 스타일보다는 이동국 스타일을 좋아하긴 하지만 말이죠

  • 11.10.14 13:53

    국가대표가 대수라고... 선수가 뛰어나고 나라를 위해 뛸 의지가 있으며, 나라에 그보다 뛰어난 선수가 없어서 그를 원하면 그때 대표팀에 승선해서 열심히 뛰는 거지요.
    다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선수가 한 번 대표팀을 거부하는 것이 마치 국가에 엄청난 모욕이라도 준 것마냥 자격 운운하는 건 그냥 알량한 자존심 싸움처럼 보일 뿐입니다. 무슨 커다란 감투나 명예를 주는 것마냥 국가대표의 자격 운운하며 선수를 욕하는 것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그렇게 나라를 위해 헌신한 김병수나 이동국은 얻은 게 뭡니까? 하나는 불운한 천재라며 잊혀졌고, 하나는 수년간 방황했고 아직도 국내용이니 어쩌며 온갖 욕을 얻어 먹습니다.

  • 11.10.14 20:40

    김현회칼럼에서 지적한 밀당의 필요충분조건은 바로 비젼제시죠.
    '간절함'이 없더라도 미래를 보고 전진할 수 있도록 비젼제시를 해야 하는데
    조광래감독은 그것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확실한 롤이 너무 정해져있죠.
    주전과 비주전 그강을 넘는 것은 어렵기에 선수들은 간절함도 없고 포기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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