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적힌일로 서운하다기에 아직은 나도 xx를 식구로 받아들이기 힘들다 시간이 필요한거지 그아이가 밉거나 한건 아니니 좀 시간 가지고 기다리자는 말했어요 그러니 자기도 제조카를 친딸처럼 이뻐하니 친조카로 받아주라는거예요 그래서 오빠도 xx를 친아들로 받아들였으면 된거지 그걸 왜 저한테까지 강요하냐고 했어요 내딸 받아준것도 아니고 언니 남편아이를 받아주고 친딸로 보듬어주면 된거지 하며 그동안 쌓인거 좀 말했어요 xx사진이나 동영상 보낼때 내조카 사진은 보내봤느냐 그리고 바뻐죽겠는데 사진만보내면 되지 머가 어떻고 이쁘지 않냐고 계속 묻는거냐고 새언니도 우리부모님이 xx 식구로 받아들이고 손주사랑 주는데 내가 대체 뭐해줘야 하냐고 좀 말다툼 했어요
그아이 저한테는 그냥 오빠랑사는 여자 아이지 제조카라 생각 안해봤거든요 새언니도 저를 그냥 같이사는 남자의 동생이지 자기 친동생은 아닐꺼 아니예요 그냥 자기들끼리 잘살았으면 좋겠는데 자꾸 고모한테가봐 고모한테 해달라해 고모랑 같이가자해 이런것만 아니면 오히려 새로 생긴 조카랑 더친해질꺼같은데 그아이 제조카처럼 못받아들이는거 제가 이상한건가요
내가 저 친조카 입장으로 자랐는데 저런고모있었으면 진짜 든든했었을듯 애초에 아빠가 재혼한거랑 엄마가 재혼한거랑은 너무나도 다른데 거기다가 셋이서 가족처럼 살다가 여자애기가 중간에 들어간거면 더더욱 힘들어 그리고 새언니네 친정가도 자기네 친조카를 더 예뻐하는건 어쩔수없이 똑같을걸 내기준 새언니가 졸라 이기적임
자기 새끼 눈치 보이는거 싫어서 잘 봐달라고 강요하면서 쓰니 친조카 사진은 한번도 안 보냄.
진짜 이기심 끝판왕.
한국 남자들 재혼하면 계부보다 못하다는거 느낀다 진짜.
새가족 챙기고 자기 자식은 자기엄마한테 떠넘기고. 사실 뭐 새가족 챙기지도 않겠지. 밥하고 뒷바라지 하고 집 챙기는건 새아내가 다 할테니.
내가 저 친조카 입장으로 자랐는데 저런고모있었으면 진짜 든든했었을듯 애초에 아빠가 재혼한거랑 엄마가 재혼한거랑은 너무나도 다른데 거기다가 셋이서 가족처럼 살다가 여자애기가 중간에 들어간거면 더더욱 힘들어 그리고 새언니네 친정가도 자기네 친조카를 더 예뻐하는건 어쩔수없이 똑같을걸 내기준 새언니가 졸라 이기적임
새언니부터 차별하고 잇는디 지금ㅋㅋㅋㅋ 본문대로 지 자식 사진보낼때 글쓴이 친조카 사진 한번 보낸적 없다며ㅋㅋㅋㅋ 그럼 지부터 친자식이랑 새로운 자식이랑 차별하는데 어케 정을 주고 친조카처럼 생각해ㅋㅋㅋㅋ
아니 진짜 개빡치는데;; 친조카 처럼 대해달라고 강요하기 전에 시댁에 있는 애부터 데려오고 말해라 이건 모순아니냐 ㅋㅋ 애비는 뭐함? 지 친 딸 엄마한테 맡겨놓고 하하호호 잘지내냐?
이미 친조카 할머니한테 보낸거부터 미운털박혔는데 자꾸 저러니까 더 짜증날거같은데..
?? 나같아도 싫어할듯,, 지금 내 조카는 소외받는데 내가 왜 남을??
친오빠의 자식이 젖먹일때부터 본거랑 별안간 생판 남의 이미 큰 자식을 알게되는거랑 같을리가 없잖음 강요만 안 했어도 글쓴이 나름 챙겼을거 같은데 팔불출인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