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하드웨어 율리스텍 닐라스다운자켓

[케츠비]

마운틴하드웨어의 명기 닐라스 입니다

누구나 감탄하는 마운틴하드웨어의 우모복 3대장이 있는데

앱솔루트는 헤비 포지션으로 지구상에 가장 따듯한 우모복으로

명성이 높고 고스트위스퍼러는 사과만한 부피로 초경량을

닐라스는 미들급에 해당합니다.

850필파워의 에어쉴드 엘리트 원단이 외피로 사용됫는데

퍼텍스 시리즈중 퀸텀정도의 포지션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에어쉴드 엘리트는 초경량,발수성, 단열성,통기성, 방풍성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이제품의 탄생은 스피드 알피니스트를 위해 탄생한 옷입니다.

지금은 유명을 달리한 스위스의 스피드클라이머 율리스텍이

82서밋프로젝트(알프스산맥4000m 82봉우리를 단시간네에

등정하나는목표) 완주를 하기위해 마운틴하드웨어의 모든,

디자인,생산기술팀의 지원아래 가장최적의 소재와 충전재,배플

지퍼하나, 악세사리 세세한 하나까지 율리스텍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예를 들어 추운 날씨에 콧물이 질질 흘리게 되는데 날씨 좋고

여유로울때야 휴지로 풀면 되겠지만 추운 산에서 그럴 여유가 

어디있는가? 옷소래로 스~윽 닦지 이렇때  소매 끝단에 벨크로가 

있스면 소위 말해 추운날씨에 얼굴이 긁혀 스크래치 난다.

그래서  재봉선을 최소화 하고 부드럽지만 방풍에

유리한 원단이 들어가고 소매끝단은 이중으로 재작하고 장갑을 낀상태에서

엄지손가락을 뺄수 있게 제작되어 장갑과  옷의 밀착을 높인다 든지

가운데 지퍼는 심실링처리하여 방풍효과를 높여 체온을 들뺏기게

제작  앞지퍼를 열면 장갑이 젖었거나 정교한 동작을 위해 벗을때

넣기 편한게 망사로 제작 되었다.

최고 등반가의 말도 안되는 불가사의한 도전을 위해

마운틴 하드웨어의 모든 기술진이 총동원되고 이렇게

탄생한 옷이 닐라스 입니다.

이옷은 클라이밍시 핼멧을 쓰고도 모자를 쓸수 있도록

모자디자인도 크게 제작되있고 요즘 기능성보다

디자인을 앞세은 데일리 위주의 옷이 아니라

말그대로 산중에서도 하드한곳에 갈때 입는  산냄세가 물씬

풍기는 우모복으로 명기중에 명기라 불리는 옷입니다.

250g 안팍 충전된 걸로 알고있고 실측무게 630 나왔습니다.

250안팍 충전양이지만 빵이 좋아 대대장급 이상으로 풍성하게

보이며 관리가 비교적 잘되 옷자체의 털빠짐도 거의 없고

빵이 현재까지도 안꿀립니다.

다만 세번째 사진을 보시면 가로세로 1cm 또하나는 가로1센치

세로 5mm정도의 두개의 불티가 있어 수선 패치를 붙였습니다

자세이 보지 않으면 티가 나지 않습니다 하자사항 이기 때문에

오해가 없도록 말씀 드립니다.

사이즈는 100L 사이즈로 한국옷 105에 해당 합니다.

난다긴다 하는 많은 우모복을 입어 봤지만 이정도로 생각하고

잘만든 옷은 흔하지 않습니다

가격:17만원

문의 사항:010-3792-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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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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