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a5를 몹니다. 그다지 별 고장없이 몰고다니면서 이제 2년째를 넘어 3년째를 향해 달려가고있습니다..
가장 맘에 안드는 녀석은 네비게이션이네요.
네비스트라는 녀석만 하드웨어 교체를 3-4번 하였고. 소프트웨어 펌웨어만 몇차례한것같습니다.
그나마 출장와서 하드웨어를 교체하니 번거롭게 하는 일이 적어서 다행입니다.
여름이 가까워져 날이 더워서 그런가요.
요즘 또 시동켜면. 네비가 먹통인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물론시동 껐다가 다시 켜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일종의 부팅시 다운현상 정도입니다.
그렇지만. 고급차 누구라도 옆에 태우고 이런일 발생하거나, 고속도로에서 네비작동안되면 굉장히 난감하죠.
이번에는 MMI도 문제네요.
화면뿐만아니라. 각종 스위치까지 먹통이됩니다.
다시꺼도 마찬가지였다가 한동안 운행을 하니 저절로 켜집니다.
이런 현상이 일주일에 두어번씩 생기네요.
MMI부분이 교체비용이 상당히 고가라, 쉽게 AS가 안된다고 하던데...
이정도면 부품사유교체가 되려나요.
근데 솔직히 교체정도라면...크게 만족스러운것도 없고...
제가 바라는것은 이왕이면...
새로나온 A5의 업그레이드된 mmi로의 교체도 (기존 MMI 에서 실비 추가부담하더라도) 가능할런지요...
조작계 계통과 UI가 좀더 편리하게 바뀐것같던데. 어떤부분이 바뀌었는지....
이런방면으로 잘 알고계신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역시 A6(C6)에 이거와 똑같은 증상을 겪은적이 있습니다...이런 경우는 여러 경우가 발생해서 잘 모르겠지만 저 같은경우는....휴즈박스에 휴즈랑 박스가 접촉 불량이었습니다...스캔을 받아도 정상으로 나오더라구요...다른곳에서 못잡는거 분당 AM에서 잡았습니다..제차는 그때당시 워런티 기간이 끝난 상황이라 금액이 약 800이상 예상하더라구요...그럴수 없어서 분당에 있는 분 인맥으로 하루종일 제차에만 매달렸죠...정말 경우의 수가 많더라구요..일일이 다 해보시고..답은 간단하게 나왔습니다...이런경우가 많은데 저같은 케이스는 좀 드물다고 하더라구요...금액은 그냥 가라고 해서 나왔습니다....간단한 작업이시길 바랍니다..
간단한 작업으로 하마터면 800 날리실뻔했군요!!
그러게 말입니다..그래서 잘 하고 잘 아는곳 가야지...안그러면 센터에서도 눈탱이 맞는답니다....
흠..저도..한동안 네비게이션 때문에 mmi 까지 먹통이되는 사태를 여러차례 겪었는데요;; 결국은 네비업체의 문제인걸로...9번의 a/s 만에 네비 먹통되고 서고 꺼지는 사태(?)를 해결했습니다...
1년에 한두번꼴로 저도 동일 증상 발생합니다. 저러면 계기판 가운데 Track MMI부분도 사라지죠..
센터에 있는 버튼도 전부 오작동...근데 어느정도 주행하면 알아서 켜지더라구요 -_-;;
백만표. 그냥 맘 편하게 있음 켜집니다..ㅋㅋㅋ
시동을 한번에 걸지말구
1번 먼저 전기 장치만 들어오게 하세요
2번 전기가 모두 들어오면 시동키셈
성공율 100%
으앗. 그게 그렇게 쉬운일은 아닌데... 결국 그냥 어쩔수없다가 방향인가싶지만 센터입고시켜해결해볼랍니다. 답변주신분들 감사해요
좋은 방법입니다. 이게 급발진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죠. 일단 엔진 및 전기 장치에 이상유무를 체크한 후에 시동을 켜니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