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유럽!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제 싸이에 예전 다이어리에 썼던 내용이예요
다음날인 2008 12 23일에 비행기를 타는 날의 전날 22일에 감회가 새롭게 각오한마디를 했었죠
결국 저에게 있어서 2008~2009 사이에 런던을 비롯한 유럽에서의 시간은
결국에 가장 사치스러운 가장 이상적인 현실도피가 되었었어요
아 눈물나오네요 잠을 더 잤다가는 내가 어느새 런던에 있을거 같아요
노팅힐에 길을 걷다가 어떤 런더너 간지수염 4마리가 있길래 다가가서 일부러
let's go starburks with me? play with mepleaseㅋㅋ 라고 애교떨어서 겨우겨우
노팅힐점 스타벅스에서 수다를 떨었는데 안되는 영어던 뭐던ㅋㅋ 한국에 대한 것도 알려주던 뭐던ㅋㅋ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긴데가 런던의 하이드파크와 노팅힐이었는데.... 악 대박 완전 다시 가고싶네요
아 그리고 빅벤을 가는 길에 스타벅스도 또 있는데 거기서 바리스타분중에 한국인유학생분도 계셨어요 완전 깜놀해서
덕분에 1월1일 새해에 런던아이에서 뭐하는지 등등 새로운 신상정보던 세일기간이던 어디 좋은 축제던 뭐던 정보를 쉽게
캐냈는데 1년이 지나도록 지겹게 그 수염간지 런더너 4마리랑 스타벅스에서 얘기나누던 한국인바리스타분의 얼굴
징그럽게 기억하고있네요 아 i miss you
1주년을 맞이하여 자기자신에게 자축을 하는 것도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여러분도 몇주년이 되었나...? 몇개월되었나...? 몇년됐지?... 감회가 새롭게 기억을 되새기면서
다시 한번더 추억을 하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참고로 전 다시 가고싶다는 생각에 스트레스 만빵에ㅋㅋ 새벽에 24시간일하는 탐앤탐스까지 달려가서 거기 알바하는 친구랑
담배나 줄줄이 피워대면서 커피 마시면서 런던얘기 주구장창하고 왔네요.... 결국 밤샌거임
아......... 그리워죽겠어요 나의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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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많은 추억을 가지고 사는군... 부럽다..ㅋㅋ
넹넹까페지기삼촌잘지내고계시나요
한국인 바리스타 진짜 반가웠겠어요. 서로 더 진한 사이로 좀 지네보시지?ㅋㅋㅋ 성별이 취향이 조건이 뭐가 안맞았나요? 누가 기혼이었을까? 그냥 주저리 주저리 ^^
무슨말씀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혼이던미혼이던전아직파릇파릇한젊은이라구용
잘생긴 남정네들을 바라보며 마냥 행복했던 런던거리.....그립긴 하다 ..끙
남자인제가봐도너무잘생겨서무척친친사이가되고싶었답니다?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