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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윤 대통령 크게 바꿔 크게 얻기를 바란다
조선일보
입력 2024.11.08. 00:30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11/08/CIUB72W2BNG7BMDUT4OSVGKHIE/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하다 사과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에서 “저와 아내의 처신이 올바르지 못해 국민께 염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윤 대통령은 “저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이며 아내 처신은 무조건 잘못”이라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잘 알고 있고 초심으로 돌아가 쇄신에 쇄신을 거듭하겠다”고 했다. 또 김건희 여사의 대외 활동 중단 입장도 밝혔다.
이날 회견에 대한 여론 반응이 썩 좋지는 않은 것 같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사과하는지 밝히지 않은 채 두루뭉술 넘어갔고, 각종 의혹도 대부분 부인했다. 김 여사의 국정 개입 논란은 “침소봉대하고 악마화한 것이 있다”고 했고, 특검은 “정치 선동”이라고 했다. 명태균씨 의혹엔 “여론조사를 조작하거나 공천에 개입한 적이 없다”고 했다. 김 여사 문제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인식과 괴리가 적잖았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이날 각종 잘못을 인정하고 수차례 사과했다. 2시간 20분 동안 기자들의 질문에 끝까지 답하면서 소통하려는 노력도 보였다.
문제는 윤 대통령이 사과하고 약속한 대로 앞으로 실제 변화가 있겠느냐는 것이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20% 아래로 떨어진 가장 큰 이유는 모두가 아는 것처럼 김 여사 문제 때문이다. 윤 대통령이 사과했지만 김 여사의 부적절한 처신이나 국정 개입 논란이 다시 벌어지면 모두 허사가 된다. 윤 대통령도 구설에 휘말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윤 대통령은 쇄신 인사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의 인사는 여권 내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았다. 심지어 주변 인사들조차 ‘난맥’임을 인정하기도 했다. 지금 여권에서도 ‘김 여사 라인 정리’와 ‘쇄신 개각’ 요구가 나오고 있다. 대통령실 내부의 실세들로 불리는 이른바 ‘김 여사 라인’은 모두 정리하는 것이 옳다. 이것이 이뤄지지 않으면 윤 대통령 사과의 진정성은 의심받을 것이다. 이번만은 쇄신 개각도 국민이 납득할 수 있었으면 한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의 갈등에 대해 “선공후사로 풀겠다”고 했다.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충돌하면 그 끝은 공멸뿐이다.
윤 대통령은 곧 임기 반환점을 돈다. 크게 얻으려면 크게 바꿔야 한다. 임기 후반기를 맞는 윤 대통령이 그렇게 했으면 한다. 트럼프 재집권과 북한의 러시아 파병, 경기 침체 등 시급한 경제·안보 현안이 산적해 있다.
2024.11.08 00:49:12
김건희의 대외활동보다는 대내활동을 자제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냐? 대통령실 인적 쇄신이 꼭 필요하며, 영부인의 일탈을 제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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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0:37:22
고개만 숙이면 사과냐 무슨일로 사과하는지 본인도 모르는 최악의 인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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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0:48:47
동문서답에 반말찍찍만 기억에 남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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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1:53:13
담화를 쭉 들어봤는데... 일단 이자는 현재 문제점이 뭔지 모른다. 그러니 답변도 중언부언 두루뭉실 대충 어물쩍... 답변까지는 영부인이 적어주지 않았던 모양임... 담화를 보고도 바뀔걸 기대하는 사설도 어이없고 허허 이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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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1:48:04
김건희 부부가 보수진영을 궤멸시키려고 작정하는데 여당대표가 같이 가면 공멸이지 조선일보는 거꾸로 말하고 있네. 보수는 김건희부부 이미 손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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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1:06:49
다섯번 속고 여섯번 속으면 속는 사람이 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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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0:58:36
흡족하지 못한 기자회견이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으로서는 그나마 성의를 보인 회견이다. 회견에 나와서 두 시간 넘게 이야기한 것만으로 이번 기자회견을 괜찮게 보고 넘어가주려고 한다. 그렇지만 윤 대통령은 위 사설이 요구한 대로 용산대 안에 있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자들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 그래서 다시는 김 여사가 국정에 관여한다는 말이 안 나오게 해야 한다. 다시 또 김 여사가 국정에 관여한다는 말이 나온다면 그때는 윤석열 대통령의 7일 기자회견은 거짓말이었다는 비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니 윤 대통령은 정말 정신 차려야 한다. 이참에 김건희 라인을 철저하게 제거하기 바란다. 한편 한동훈과 관계는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물론 한동훈도 잘못이다. 한동훈은 총선 때 김 여사가 대국민 사과 여부를 묻는 문자를 5번 보냈을 때 '읽씹'해버린 죄가 있다. 조용히 조언할 기회는 그렇게 일부러 없애고, 공개적으로 김 여사를 계속해서 비난하는 데서 한동훈의 간교한 인성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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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5:04:33
자유민주주의 우파세력이 윤석열 일가의 엉뚱한 행태로 좌파에게 더이상 밀려서는 안된다. 최소한 전국민중 우리만이라도 일단 대통령을 믿고 기다려 지켜보자. 여기서 더이상 좌파에게 밀리면 헌법 부정 좌파세력에게 대통령탄핵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헌정질서 문란으로 국가가 무너진다. 일단 대통령의 변화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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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5:53:33
잘했다 이제 정쟁말고 정부정책에 적극도와 나라 발전하길 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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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5:34:13
윤통은 성공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길 기원한다. 박정희처럼 이승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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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4:39:23
윤대통령의 성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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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4:38:56
대통령은 자리 준비 계획 하는 자리가 아니라 바로 결정된 것을 바로 실현 집행하는 행정부의 수반이다 국민이 원하는 것을 알아다며는 바로 용기 있는 실천이요 그결과에 대한 책임저야 하는 자리이다 기자회견역시 준비가 아닌 바로 무엇을 실천하고 집행하겠다는 적극적인 행정수반으로 역할 말하는 것이 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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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51:13
434억원 먹튀 금지... 민주당은 자신들 불법행위로 인한 434억원 먹튀할 생각 버리고, 법에 따라 국고반납할 준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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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57:11
졌다. 여사의 호위무사가 진행한 기자회견이다. 과거 박통을 권력남용, 측근비리, 뇌물수수 혐의를 씌워 억지 탄핵시키는데 앞장선 분이다. 박통 보다는 몇배의 혐의를 받을 정도로 온갖 기행을 저지른 부인감싸기다. 회견 진행자에 대한 막말 해프닝은 몸에 밴 특권의식을 잘 보여준다. 본인과 달리 국민과 당원의 지지를 받고 있는 한대표에게 몹쓸 대접을 하는 것도 여사관련 국민적 비난과 비웃음 따위는 개의치 않겠다는 호기도 부부의 저급한 특권의식의 결과다. 4대 국정과제 관철? 아무리 뜻이 좋아도 신뢰가 바닥인데 잘 될리 있나. 불한당 같은 죄명이가 활개를 치고 다녀도 그 보다도 못한 평가를 받는 부부다. 사과도 반성도 말일 뿐, 기대를 접는다. "임기 끝까지 수행한다"는 말도 무책임 하다. 보수우파에 스며든 트로이의 목마인가. 우파는 거만한 부부에 의해 서서히 침몰하고 있는 난파선 신세다. 한대표의 차례다. 국민과 당원을 믿고 용산을 정리할 차례다. 더 이상 충언도 경고도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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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31:49
윤석열은 잘 못을 모르는데 뭘 바꾸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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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13:35
진솔하고 솔직하게 “ 별 문제 없는데 왜 자꾸 난리야!!, 사과는 하지만..” 이런 마음을 잘 보여준 회견이었다. 아울러, 국가 통치자로서 권위와 역량의 한계도 보였다. 기회주의 중진이란 자들도 이런 하느니 못한 회견을 칭송와며 단결을 왜치고 있다. 윤통부부는 보수 정권에 대한 관심도, 정권 재 창출에 대한 일말의 의지도 없는 것도 새삼 알면서 본인들의 안위와 영달을 위해서 말이다. 여하튼, 다음 정권 재 창출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 걱정이다.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기에 기대할게 없을 거에 한표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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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11:50
사설에 동감이다. 윤대통령의 얼굴(관상) 처럼 묵묵히 잘하고 있어요. 문제점들은 아주 작은 티끌에 불과해, 그건 고치면 되. 그걸 물고 침소봉대 하는 당이나 자들은 욕심이 다른 대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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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40:53
다들 김여사가 문지르고 하지만 모든 문제는 윤석열이죠. 어제 사과랍시고 건들대는 모습은 이제 웃기지도 않습디다. 김여사 특검을 받겠다, 의회의경사항을 존중하겠다고 했어야 하는데, 본인도 역임했던 특검절차 자체를 부정하는 발언을 비롯해 기자회견장에서 사회자에게 반말을 하지 않나 실실 쪼개질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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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27:31
녹취나온것도 아니라고 거짓말하는인간이 머가 변하겠냐 애초 거짓말로 시작된 선거법위반이다 주가조작으로 피해를봤다? 4달? 다 거짓말에 미신고된 선거사무소는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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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22:04
하지도않은 것들을 사과하면 봐라 너가그건 잘못했지 그건은 탄핵건이야 그래서 명분 얻겠다고 자당의대표라는 인간도 배신의 정당성을 얻겠다 난리치는지금 잘하셨다 생각한다.인사는 하실것이나 한의무리가 처음때처럼 차지하기는 힘들것이다.모두 너무 미워하지말고 지켜보아주십사 부탁드린다.윤석열은 바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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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18:26
기대할 것은 기대해라~ 윤통은 전혀 안 바뀐다. 아내가 뭘 잘 못한지도 모르는 분이...솔직히 김건희 여사가 정치 안하며, 윤통은 아무 정치 활동도 할 수 없다. 우리 아저씨 바보인데...어떡하겠는가...이런 사람을 뽑은 국민이 바보다. 우리 잘못이다. 누굴 탓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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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09:29
마음이 바뀌면 행동이 바뀐다라고 하였으니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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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5:47:22
이번 사과 회견은 과거에 비해 진일보라고 평가하고 싶다. 문제는 이번 회견으로 국민들의 기대치를 어느 정도 충족했느냐 하는 점이다. 과감한 후속 조치로 국민의 분노를 누그러뜨리고 여당의 부담도 줄여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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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21:51
어제 본 바로는 사람 안 바뀐다. 다 자초한 거고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데 뭘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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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16:00
한동훈이도 따로국밥으로 놀지말고 여당대표면 제대로해라! 야당한테 질질 끌여가지말고 본인 소신있게 행동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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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57:10
친한계는 특검과 탄핵을 막을 명분이 필요한데 부족해보인다 하는것이고.. 친윤은 이정도 사과면 잘했다하고.. 국힘이 점점 자중지란에 빠지고 있으니 민주당의 선동 성공이 눈앞에 있다.. 대통령 사과? 다필요없고 특검과 탄핵은 정해진 수순이라 계속 밀어붙이겠군.. 아침뉴스에 민주당은 말꼬리잡기에 혈안이 되어있으니 그걸로 집중적으로 파고들겠지.. 사과는 잘해야 본전인데 아무리봐도 엄청손해인듯.. 탄핵에 광기들린 민주당과 조국이 더힘을받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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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45:03
윤대통령의 발언 해석이 어쩌면 이렇게 180도 다른가? 내가 듣기로는 총론 사과 각론 부정으로 일관한 회견이었다. 기자는 영부인의 대외활동 중단 입장을 밝혔다고 했는데 지금껏 꼭 필요한 경우만 대외활동을 했을 뿐이라고 두둔했고 오히려 특별감찰관 임명과 함께 그녀의 대외활동을 공식화 하겠다는 것으로 들렸다. 지적된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 자신과 영부인이 밤잠 안자고 열심히 일했을 뿐이라며 하나 하나 부정으로 일관했다. 그러니 다 내 불찰이고 내 잘못이라고 했지만 무엇을 사과한 것인지 알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윤대통령의 가장 큰 과오는 무슨 일이건 자신을 내려놓지 않아 대응을 해도 일이 수습되는 게 아니라 더 키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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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36:35
수사발표 회견장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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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35:11
머~시 중헌디? 국가와 국민만을 위한 국정운영이 되길 바라며 지금이라도 심기일전하여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여러 가지 이해가지 않는 부분도 있으나 세상 살다 보니 백퍼 완벽한 사람 없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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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34:19
오늘 조선일보가 윤에게 기회를 한번 더 주는 것 같다. 나라를 위해서라고 이해하마. ( 나는 어제 기자회견 보면서 ' 저 소름끼치는 멘탈이 달라질까 '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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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33:59
관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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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39:33
엎드려 절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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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09:30
윤통은 이재명에게 나라를 빼았기지 않은 것 만으로도 할 일 다했다는 전여옥 전의원님 말이 새롭다. 김건희는 윤통을 만들었고, 윤통은 달이 망쳐놓은 국가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마침내 통일의 문이나, 문틈이라도 열 수 있는 열정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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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40:39
어제 회견을 보니 이나라가 무정부 상태라는 무서운 마음이 든다....정말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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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29:05
나라빚이 증가하고있다. 부채를 감당할수없으면 지출을 줄이고 빚부터 갚는게 맞는것같다 과태료도제때안내 차가압류될정도로 방치한 문씨일가는 세금을 자기돈같이쓰면서 나라빚증가에 일조했다 책방운영세금이나 잘내는지 궁금하다... 성공한대통령 실패한 대통령이 중요한게아니라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게 제일 중요하다고본다. 이것만 잘해도된다. 나머지는 유능한 장관들을찾아 맡기고 관리만했으면한다 잘안되는부분만 챙겨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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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20:10
윤대통령, 지금까지 눈을 부릅뜨고 부인 엄호하는 것으로 인해 오히려 부인을 더 욕먹이고 있습니다. 같은 일을 계속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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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15:44
희망고문 그만하라. 사람 안 바뀐다. 기자회견장 수사발표 하는줄 알았다. 착각하지들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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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14:51
어제 긴시간 쇼하느라고 고생 많았다~~~~~윤석열의 저급한 품격이 고스란히 드러낸거밖에 생각나는게 없다~~"미쳤냐","무져게 많다""합디다"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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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10:34
조선일보가 제대로 비판을 해야 바뀌는데 이렇게 민심과 먼 쉴드나 쳐주고 내년 지선 끝나면 바로 레임덕에 대선 모드다 보수가 전체 침몰할지 말지 골든타임이 지나고 있는데 태평스러운 쉴드라니..바이든 대통령이 교체 된 되는 여럭 이유가 있지만 인플레이션과 불법이민자 일자리 침탈 이슈가 컸다 대한민국 내수를 보고 민생경제를 보면 정권 심판론에서 피할수 있겠냐? 야당 감싸는 진보 언론 욕하기에는 스스로에게 비판이 너무 무딘 것 아닌지 자성할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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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04:56
윤석렬이 변하기는 틀렸다. 김건희나 감싸고 가리다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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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56:59
전례가 있어서 아무도 크게 사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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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49:23
대통령 특별 담화? 부인 이야기만 속 마음인 듯. 나머지는 평생 술수. 국민과 소통할 생각은 있나? 재명은 기회라고 생각해 더 날뛰고. 죠지오웰 '1984년' 극동국가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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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14:24
그게 온국민의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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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3:46:03
왜 우리는 대통형을 하느님같이 전지전능한 능력을 가지기를 원하는지 정말 이상하다///대통령만 열심히 하면 나랏일이 모조리 전부 다 발전하고 좋아진다는 발상은 무지해보인다///이 나라 공무원들의 일하는 행태를 보라///뭐 하나 자기가 직접 나서서 하는 자가 있는가///민원을 그것도 그 동네에서 힘 ?틂?쓴다는 자들의 민원이 들어가야지만 선심 쓰듯이 열심히 한다///자발적이고 장의적이지 못한 집단을 데리고 뭔 일을 하겠는가///현상유지가 가장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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