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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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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항암치료시 집 위생
콘치 추천 0 조회 699 24.04.25 17:0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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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5 18:20

    첫댓글 3. 항암하면 출혈땜에 치과치료는 못받으실꺼라 하신다면 항암전에 하셔야할꺼에요 저도 그래서 스케일링 항암후로 미뤗네요

  • 작성자 24.04.25 20:17

    네네 혹시 항암치료받으면
    관리를 열심히해도 충치가 더 생기거나 잇몸이 약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가요?!!

  • 24.04.25 20:18

    @콘치 항암이 충치에영향준다고는 못들은거같네요ㅎ

  • 작성자 24.04.25 20:19

    @maeup 넵 알겠습니다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4.04.27 05:02

    @콘치 항암 교육받을때 잇몸이 들뜰 수 있으니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라고 했어요.
    암환자용칫솔 쓰라구해서 그걸로 바꿨어요.
    항암하니 잇몸 들뜨는 느낌 났어요.

  • 24.04.25 20:09

    1번은 가능하구요.
    식세기는 소독때문이라면 젖병소독기 드림 받아서 사용하시고
    공기청정기는 환기 자주하시면 됩니다.
    곰팡이는 전문가 불러서 제거하고 도배 새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 작성자 24.04.25 20:19

    넵 ㅠ 도배 알아봐야겠네요ㅜㅜ!
    식세기도 이번에 장만해보겠습니다…!
    답변과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4.25 21:31

    저는 식기세척기 없어서 설거지하고 냄비에 넣고 끓여서 소독했어요. 소독스프레이사서 그것도 이불에 뿌리구요.

  • 작성자 24.04.26 13:23

    소독스프레이 알아보겠습니다!! 메디록스 대부분 추천해주시던데 이거 뿌리면 되겠죠?!!

  • 24.04.26 21:31

    @콘치 맘에드시는걸로 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구내염 예방으로 소금물가글 양치할때마다 했어요.
    제 생각에 호중구수치 떨어졌을때만 좀더 신경쓰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잘드시고 적당히 운동도 하시면서 체력 유지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구요!

  • 24.04.25 21:31

    치과 치료는 꼭 먼저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희 엄마도 지금 항암중이신데요
    치아 문제로 엄청 고생하고 계세요
    4차 항암전에 잇몸 통증땜에 거의 못드셔서 빈혈 수치땜에 항암 밀렸구요 그때 치과가서 아랫니 발치해야한다고 들었지만 항암중이라 발치는 불가능해서 진통제로 거의 버텼어요
    그리고 5차 6차는 무사히 끝냈는데
    7차 앞두고 또 턱의 붓기가 심해져서 응급실까지 가게되었어요
    잇몸 염증으로 잇몸에 농이 가득차있었고
    지금은 항생제 먹으면서 농 제거하러 치과 다니고 있어요
    항암전에 치과가서 검사 한번 할껄 하고 계속 후회중입니다
    평소 치주염으로 고생하셨다면 꼭 치과 검사는 하고 항암 들어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작성자 24.04.26 13:19

    알겠습니다 자세한 글 감사드려요!!
    치아 충치도 많은것같은데 다 치료 해드려야겠죠?!! 치과 방문 꼭 해보도록 하겠습니당

  • 24.04.26 16:45

    @콘치 치과에 진료때 항암 예정이라고 말씀드리고 긴급한치료만 먼저 받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항암전에 컨디션 조절도 필요하시니까요

  • 24.04.26 04:48

    식기 세척기가 없어도 식기건조기 전기 항상사용하시고 드시는 숟가락 젖가락은 항시 뜨거운물을 끊여서 소독후 식사하시게 하셔요..

  • 작성자 24.04.26 13:22

    네네 일단은 나갈 돈이 많아서 당장 다 사는건 어려울것같아서 끓인물에 소독하고 식사하는걸로 해야겠어요!
    저희가 인덕션 사용안하고 가스불사용하는데 가스도 최대한 엄마가 못하도록 해야하나요?!!

  • 24.04.26 16:47

    @콘치 저희도 가스인데요 컨디션 괜찮으실때는 엄마도 종종 사용하세요
    근데 항암 차수가 진행될수록 손발 저림이 심해지고 손 떨림 증상도 있으셔서 그때부터는 가능하면 사용 못하게 했어요

  • 24.04.26 14:08

    저희는 로봇청소기 샀는데..건조기와함께 제일.이뻐하는 가전이에요 ㅠ 물걸레질 꼼꼼하게다해줘서 집안이.뽀송뽀송합니다..

  • 24.04.27 05:01

    저의 경우
    1,식기세척기 없어요, 매일 식기, 수저, 젓가락 등 설거지 후 팍팍 끓인 냄비에 넣고 삶아줍니다.
    2. 화분, 꽂, 카페트 모두 치웠습니다.
    3. 방, 화장실, 거실,
    베란다 등 매일매일 닦았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한참 심할 때 공기에 뿌리던 소독제 사서 청소 후 뿌려줍니다.
    4.이불 등 침구류도 집에서 자주자주 빨았습니다.
    5.외식안하고,
    배달음식 안먹고, 집에서 꼭 집밥 해먹었습니다. 끓인 음식먹기, 생야채나 날 것 안먹기
    6.핸드폰, 각종리모콘, 방과 화장실에 손잡이 등은 소독솜으로 수시로 닦았습니다.
    7.매일 화장실 청소했습니다, 특히 대변 본 후 변기를 락스로 청소했습니다.

    --->병원에서 항암 교육받은거 그대로 실천했습니다.

    참고로, 저의 집에는 반려견, 반려묘가 없는데, 있으면 떨어져서 사용하라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커튼도 없는게 좋다고 했는데, 저의 집이 워낙 해가 잘 들어와서 커튼을 없애진 못하고 수시로 커튼 빨았습니다.(내가 55년 살면서 가장 부지런했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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