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는종은 그린칙코뉴어 이고 키운지는 이제 대략 6주정도 된거같습니다
1. 이녀석이 과일 견과류보다 더 좋아하는게
마른오징어,은단,생라면...ㅠㅠ(새가 맞는지..)인데 이걸 자주 먹여도 될까요...??
(저희 어머니가 호기심에 먹여본것들인데...너무좋아해서...ㅠㅠ)
2. 이녀석이 집(새장)에만 집어넣으면 심하게 삐져서 안나옵니다
(제가 잘때는 압사위험도 있고 무조건 새장에 넣어놉니다)
어느정도냐면 먹이로 유혹 하거나 억지로 끄집어낼려고하면 새장까지 붙잡고 안나오는데...
이걸 어떻게 달래야 할까요..ㅠㅠ??
(새장을 열어놔도 안나오고 그렇다고 닫고 그냥 가면..왜가냐고 울부짖음..ㅋㅋ 귀엽긴 한데 솔직 어떻게 달래야할지,.)
3. 처음에 이녀석이 목욕을 혼자 안해서 걱정이였는데...
혼자 냅두다보니 목욕통에서 자기가 혼자 목욕을 하긴하는데 씻는부위가..얼굴+엉덩이..(왜 두군대만 씻냐고..ㅠㅠ...)
개인적으로 지금 키우는 녀석이 문제인지..아니면 아직까지는 물을 두려워해서 그런건지 좀 알려주세요 ㅠㅠ
4. 개인적으로 키우는 녀석이랑 스킨쉽을 많이 하고싶은데 제 어깨에 올라와서 지가 비비적 거리는건 좋아하는놈이
제가 손으로 만질려고 하면 꾀엑! 하면서 거부반응을 보이는데요 뭐가 문제일까요??(손도 살짝깨뭄..아프진 않지만..ㅠㅠ)
참고로 제 손을 무서워 한다든지 그런건 아닌데 쓰다듬는거 자체를 너무 싫어해서요 ㅠㅠ
첫댓글 1. 절대 안됩니다.
2. 스스로 들락거리게 냅두세요.
3. 목욕그릇이 몸보단 넓어야합니다.
4. 목밑, 턱주변과 머리를 긁어주면서 손과 친숙해진 다음에 시간이지나면 등을 제일 마지막단계에 가볍게 터치하면서 쓰담해주세요.
강아지가 아니라 등이나 몸에 손대는걸 공포스러워하니 인내하면서 다가가세요~ ^^
목동님 많이배웁니다
저희집에 코뉴어는
등을만짐 괜찮은데
목아래만지면 싫어하네요 ㅜㅜ
그리고 2개월 안된아이는
목욕을 안하는듯 하는데요
괜찮은 건지요^^
@라디우스 목 아래는 소낭이 있는 부위라 나름 급소처럼 지키려하더군요.
아마도 목둘레로 가시깃털이 뽀족하게 나있어서 자극되어 못 만지게도 할 수 있으니 뒤통수 만지면서 턱아래 만지면서 확인해보세요.
목욕은 편하고 환경이 되면 스스로합니다. 늘 신선한 물이 담긴 넓은그릇을 두면 물과 금방 친숙해질겁니다. 햇살좋은 창가나 베란다에 집과 같이 내놓으면 놀다가 먹다가 목욕도 하게된답니다. ^^
@목동 답변 감사합니다 목동님^^
코뉴어 기르기2주차입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원래 코뉴어가 팅겨요 그리곤 나가면 허겁지겁 나오죠 ㅎㅎ 자주 놀아 다라는 응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