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가 전포동 카페거리라고 하죠!!
이 골목에 괜찮은 음식점이 많은 것 같더군요!
저도 부근에 웨어 하우스, 존슨식당, 키키등 여러군데를 가봤는데 나름대로
인테리어나 음식맛등도 다들 특색도 있고 괜찮은 것 같더군요
그래도 모험 정신을 좋아하는 편이고 이것저것도 먹어 보는 편이라 새로운 곳을 찾아갔어요
전포성당 뒷편으로 베스트 빌라 안으로 들어가보니 새로운 3층 건물이 하나 생겨서 쪽 훝어보니
1층 김치찌개집과 2층 스파게티 집이 하나 생겼더군요
그 쪽 골목은 두부공장이라는 식당에 밥만 먹으러 가봐서 어떤 곳인가 싶어 들어가 봤어요
보통 다른 집과 비슷한 분위기인데 뭔가 좀 다른 걸 발견했어요
그게 짜 ~잔 미니정원이에요
또 밖에 테라스도 보였네요*^^* 요즘 추운 날씨지만 날씨가 풀리면 밖에서 저녁에 커피 한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안심돈까스 맛은 그냥 하나 돈까스 체인점 같은 느낌이었는데
양배추가 얇게 썰어져 있어서 식감이 괜찮았어요
그리고 1500원 더주니 우동도 조금 주더군요
그리고 제 칭구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보통의 스파게티집 보다는 고소한 맛이 강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양은 보통집의 40 - 50%정도 많은 것 같았어요
실제 잘 먹는 여자분인데도 보통 서면에 만원정도 받는 스파케티집보다는 많다고 하더군요
그 다음 친구는 오픈 나폴리탄
이것도 치즈는 생각보다는 많은 들어간것 같고 양도 기존에 갔던 스파케티 집 보다는 많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가 그냥 한번 시켜본 고르곤졸라 피자
나름대로의 치즈의 담백한 맛과 끝부분이 팬피자 같이 과자같이 부스러지는 맛 그리고 꿀이 있더군요
메뉴가 모두 일단 양이 많은데 비해 만원정도 하는 것에 만족은 되더군요
30대 젊은 부부가 운영하던데 개업한지 1주일 정도 밖에 안되어 약간은 어수선한 분위기였는데
나름대로 차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
후식으로 먹은 건 카라멜 마키아또 이곳도 카페거리와 비슷하게 음료는 음식 먹으면 2000원에 받더군요
전포 카페거리의 가게하고 조금은 비슷한 것 같고
나름대로 개성을 나타내려고 노력을 보이는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를 먹어 봤는데 이 카페거리의 다른 가게와 비슷하게
탄 맛은 없고 훨씬 개성이 있는 부드러운 맛이 나네요
요즘 별다방이나 드롭 *, 엔절 * *스는 알바가 커피를 볶는지 탄맛이 강한 것 같아요
어쨌든 만원 한장으로 분위기와 함께 양 많은 맛있는 한끼를 즐기시려면 추천합니다.
01 |
상호 |
더 힐 파스타 |
02 |
전화 번호 |
070-7757-0702 |
03 |
위치 |
전포성당 뒷편 베스트빌 안쪽 골목 두번째 건물 2층
(유림더블루 원룸 주차장 입구 맞은편 건물) |
04 |
휴무일 |
현재까지는 연중무휴 예정 |
05 |
영업시간 |
오전 11 시 ~ 저녁/밤 10 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주차장은 없어요 |
08 |
나의 입맛 |
싱겁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호박죽 |
11 |
나의 관점 |
㉠ 맛, ㉡ 접근도, ㉢ 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