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회의차 와서 영등포 닭곰탕 맛집인 진미집에서 닭한마리 먹어봅니다.
나름 맛집이라고 소문난 집이지요.
마늘과 파로 만든 양념을 잔득 올려줍니다.
먼저 한마리를 보여주시고 손으로 일일이 손수 뜯어 주십니다.
남대문 닭고기집하고는 맛이 많이 다릅니다.
마늘과 파로 만든 소스가 느끼함을 없애 줍니다.
첫댓글 특제 양념이 돋보이네요... 왕년에 밤차 출장 영등포역에 많이 다녔죠..ㅎㅎ
영등포오면 부산서면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아요. 다양한 나이대의 유흥가와 옛날 맛집들이 밀집해 있어요. 종로와 영등포가 레트로한 느낌이 많지요.^^
@고향바다 밤차 내려서 영등포 역전 목욕탕에서한숨 눈부치고.. 출장지로 이동했지요.부산 내려올 적에는 역전에서 한잔 제끼고밤차로 ... 벌써 까마득한 옛추억___ㅋ
맛있겠네요^~^
맛은 아주 뛰어난건 아니예요. 양이 많고 가성비(닭곰탕5천원,닭한마리1만5천원)가 좋은 집이지요.^^
여자의 변신과요리의 변신은 무죄 이네요~~
서울에는 팔도사람들이 모여사니 다양한 음식들이 많지요. 음식문화의 발전은 사람+돈 이지요.^^
첫댓글 특제 양념이 돋보이네요...
왕년에 밤차 출장 영등포역에 많이 다녔죠..ㅎㅎ
영등포오면 부산서면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아요. 다양한 나이대의 유흥가와 옛날 맛집들이 밀집해 있어요. 종로와 영등포가 레트로한 느낌이 많지요.^^
@고향바다 밤차 내려서 영등포 역전 목욕탕에서
한숨 눈부치고.. 출장지로 이동했지요.
부산 내려올 적에는 역전에서 한잔 제끼고
밤차로 ... 벌써 까마득한 옛추억___ㅋ
맛있겠네요^~^
맛은 아주 뛰어난건 아니예요. 양이 많고 가성비(닭곰탕5천원,닭한마리1만5천원)가 좋은 집이지요.^^
여자의 변신과
요리의 변신은 무죄 이네요~~
서울에는 팔도사람들이 모여사니 다양한 음식들이 많지요. 음식문화의 발전은 사람+돈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