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훈련소를 갑니다

[Dwight Wade]

예, 10월에 훈련소 갑니다

디스크때문에 공익이 되었고

이제 다음주면 학교도 종강이고

휴학하고 공익생활을 하게되었네요

뭐 어차피 방학기간엔 일을 할테지만

공익하면서 일할수는 없을까요?

제가 알기론 하게되다면 적발될시에

근무기간에 늘어난다고 하더군요

공익생활하면서 나오는 월급으로

생활하기가 너무 힘들거같아서요 ㅜㅜ

일 못하겟죠..?

그냥 그 시간에 자기개발의 시간을 갖는것이

좋을까요..

[Sees]

정 생활이 급하시다면 과외나 알바 같은걸 해도 웬만하면 걸릴일은 없으실겁니다. 하지만 인지하고 계시듯이 확실한 불법이죠.

[[BOS]호연지기]

예전에 공익하면서 알바하시는 형 이랑 같이 알바를 했었는데 ... 9시출근 6시 칼퇴근 이후 11시까지 일하시는데 피곤해 죽겠다더군요... 주 3일 알바 정도가 괜찮은거 같아요.

[굴러가는 농구공]

공익하시면서 알바가능합니다 근무지 담당자에게 알바허가증 받으면 되요.. ㅋㅋ

[scoringmachine]

알바 가능해요. 허가받고 하면 됩니다. 허가 안받고 그냥 해도 걸릴일은 거의거의거의거의거의거의거의 없으니 안심하세요.

[로단테(CP3)]

알바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기계발이 맞는 표현 아닌가요?

[Shaquille O’Neal]

낯익은 분이네요^^;; 잘 다녀오세요ㅎㅎ 알바 몰래 그냥 해도 뭐라고 안 하는것 같더군요.. 뭐 알바 하는지 감독하고 그런건 없는것 같아요.. 절차상 신고는 하게 되어있지만;; 그런데 근무지가 좀 힘든 곳 걸리시면 초반에는 알바할 생각이 안 드실 것같네요;;; 이상한 곳 걸리면 몸 힘든건 둘째치고 공무원들 하고 생기는 트러블도 많아서 스트레스 엄청나서;; 나름 노하우(?)로 적응하려면 몇달 걸릴거에요.. 결론은 알바해도 뭐라 안합니다ㅎㅎ

[Dwight Wade]

아 ㅎㅎ 감사합니다 ㅋ 구청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이미 하고잇는 친구한테 이야길 많이 들었거든요. 드럽게 운 좋지 않은것 제외하고는 나름 편하게 생활할수 있을거같아서요 ㅎㅎ

[超人]

아 원칙적으로 금지인줄 알았는데, 허가 받으면 가능해졌나보군요.
공익생활 하시게되면, 근무할때는 열심히 하시고 담당자분께 잘보이며 친분 쌓이면 어느정도 편의도 봐 주실겁니다.
물론 담당자가 정상적인 사람일때 말이죠...ㅋ

[MCI-Air]

저도 공익했었는데 이거 하나만 명심하네요. 근무시간엔 열심히 일하시고요 일없을때는 놀지말고 정말 공부하세요 미친듯이. 공무원분들이 안보는척 하면서 판단을 하는데 남는시간 쪼개서 공부하는 공익은 편의 봐줍니다. 잡다한일도 안시키고 시켜도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하더군요. 그 공무원 미안할 정도로 열심히 하세요. 그럼 방과후에 아르바이트를 하든 클럽가서 놀든 많이 봐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