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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꼭! 확인하시기 바라며, 확인하지 아니함으로써 일어나는 문제는 운영진이 책임지지 않습니다. 만남글은 셀소에 올리세요.
원본 글
http://cafe.daum.net/mizesagun/NttZ/50?q=%BA%CE%BB%EA%B1%DD%C1%A4%BF%A9%B0%ED
그대로 퍼왔습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모여고생의 억울한죽음을 알리고싶어 글을 쓰는 닉넴이라고 합니다
다름이아니라 이미 공개될거 다공개되고 그래서 저도 그냥 한번에 다통들어서 다 뿌려버릴렵니다
그리고 모두 위로와 격려를 해주시는데 정말고맙습니다.. 정말 보기좋고 너무 감동받아서 눈물이 흐릅니다..
고맙습니다 네티즌여러분들..사랑합니다
피해자 홈페이지주소입니다
http://www.cyworld.com/01087999609
첫 얘기부터는 링크걸어놓겠습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00772우선 지금 서명운동을 하고있는 사이트입니다 모두 가서 서명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사건 경황입니다
수학여행가기전날 모여고생이 이아이의 미니홈피 일촌평에 "그날 술먹고 꼬장부리면 12층에서 떨어트려버린다"라는 말이 써져 있었고 그후로 술을먹은 아이의 폰을 만져보다 자신의 욕이 적혀있어 이 아이를 데리고 화장실로 끌고가 물을 틀어 놓고 세면대에 머리를 처박고 몇차례 물고문을 시키던 도중 세면대에 눈이 찍혀 눈을 크게 다치고 그후로 얼굴도 몇차례 맞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수상한것은 사람이 만약 자살을 하려고 한다면 난간을 밟고 거꾸로 떨이지지 않을까요? 그런데 아이가 12층에서 떨어지는데 떨어진 자세는 바로 서있는 자세였습니다. 아이의 어깨 머리쪽은 진짜 금방이라도 일어나서 잘잤다며 읏을 그런 상황이였습니다. 그런데 다리만 부러져있었습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하나더, 자살을 하려고 했다면 비명을 질렀을까요? 일단 자살하는데 떨어지는데 무서워서 비명을 질렀다고 칩시다. 그런데 비명이 두번들렸습니다.
첫번째 아악 하는 소리와함께 2~3초뒤 또다시 아악하고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두번째비명소리는 큰소리에서 점점작아지다 탁 끊기는 비명소리였습니다. 과연 이게 진짜 자살하는 아이의 소리였을까요? 그래서 재수사를 벌이는데, 그 때린 아이와 같은 방을 쓰던아이들은 앞뒤도 안맞는 거짓말만 늘어가며 자기들이 마치 진실이라는듯이 펑펑 울며 자신들은 극구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뭐가 진짜 진실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또 이상한게 진술의 앞뒤는 왜 맞지 않는 걸까요?
그리고 재수사를 할때 학교에 그 학년 모든학생들에게 진술서를 써라고 했는데 몇몇가지는빼고 적으라고 한것일까요? 그리고 진술서를 쓰고 제출하고 몇몇아이들이 할말이있다고 하고 다음날 말해주겠다했는데 학교에 갔다가 왜 할말을 까먹었다고 했을까요?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알수도없고 믿을수도 없습니다.
더욱화나는건 사건이 터졌을 당시 인터넷뉴스 기사가 적어도 3,4개 정도 떴었는데 지금 뉴스를 쳐보면 어디에 하나 남아있질 않습니다. 그리고 경찰도 재수사를 하는데 재수사를 하고 6개월 동안 감감 무소식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건이 터진지 이제 반년도 넘었고 곧 있으면 1년이 되갑니다.
그동안 경찰은 무엇을 한걸까요? 지금 네이트판을 뒤적거리다보면 경찰쪽을 비판하는글이 득실합니다. 삭제됬는진 모르나 제가 본것만 적어도 3개는 이상일 겁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시간이 흘러도 바뀌는거 하나없을까요? 인터넷 네티즌들 힘이 너무약한걸까요?
그리고 그 뒤로 그아이의 부모님이 종종 다이어리를 쓰시곤 합니다. 그런데 그 다이어리를 본 그용의자들은 학교에서 "어제 걔부모님 다이어리봣나? 와무섭더라? 학교에찾아올 기세던데?" 하면서 웃고 떠든답니다. 이게 말이나됩니까. 누구는 보석같은 아니 보석이랑도 비교도안될 너무나 세상에서 값진 딸을 잃었는데 누구는 웃으며 학교를 잘다니고 있답니다.
그리고 재수사를 하는도중 용의자 부모님들이 소환되서 왜 괜히 우리애를 그렇게 몰아넣냐며 피해자 부모님께 항의를 하고 욕을 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의 장례식날 마치 진짜 둘도없는 친구가 떠난다는 듯이 쓰러지는 연극을하며 울고불고 난리였답니다. 그런애가 왜 그렇게 애를 때리고 세면대에 얼굴을박아 눈을 다치게하고 뺨을떄려 입이 다 헐게만들었을까요? 그러며 또 왜 일촌평에다가 12층에서 떨어트린다니 뭐라니 적어놨을까요? 정말 이 얘기가 앞뒤가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번이 진짜 마지막 수사입니다.
이번에도 거짓말을 해서 넘어가버리면 이사건은 영영 묻히고맙니다. 진짜 이세상 무엇보다 값진 딸을 잃은 부모님의 상처는 조금이라도 아물지못하고 사건이 종결됩니다. 그리고 처음 자살이라고 단정지어지려고 할시쯤 자살이유는 부모님과의 관계, 성적문제, 학교스트레스, 용돈문제 등등 이였다고합니다. 차라리 그 이유였다면 부모님은 그나마 이렇게 미련 없지 않았을까요. 다 부모님이 잘못해준 이유니까 그래도 부모님이 잘못하셨다고 느끼셨을테니까,
그런데 그 아이는 그렇게 높은 층에서 뛰어내릴 용기도 난간에 설 힘조차 없는 아입니다. 그런애가 진짜 그런 이유때문에 12층 난간에서 떨어졌을까요? 이대로 종결될순없습니다. 이 얘길 꼭 퍼트려주세요. 경찰측에서 뭔가를 먹고 수사를 늦추거나 그런건 알지못합니다. 하지만 수사를 늦게처리하는 경찰측도 잘못이있다고 판단합니다. 대한민국 이렇게 돌아가면 안됩니다. 억울한사람이 하나도 없진 않더라도, 하나도 없게 만들어야하며 하나라도 줄일려고 노력해야되야 안되겠습니까. 네티즌여러분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한부모님 가슴이 찢어집니다. 정말 고개숙여 또 고개숙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송이 진술입니다..(전체가 거짓말이며 판의글과 비교했을때 어떤 엄청난
거짓말인지를 여러분께 고발하고싶어 올린겁니다)
8시 쯤에 학교를 출발해서 우린 호산리조트? 까지 가는데 많은 곳을 들렀었다.
시윤이 수진이 현선이 다금이 나 이렇게 사진도 많이 찍고 휴게소에서 맛있는것도 같이 사먹고 거의6시 쯤에 리조트를 도착했던것 같다.
선생님과 우리학생전부 강당에 모여 소지품 검사를 했었다.
그런데 다금이 가방에는 술이 들어 있었다.
소주5병 맥주2병 그래서 우리반 선생님이 지나갈때 옆반에 가방을 맡기고 선생님의 검사가 다 끝나고 다시 가방을 들고 와서 우리방의 방장인 현선이가
열쇠를 받아 12층으로 올라가 짐을 풀고 좀 쉬다가 2층에 밥을 먹으러 갔다
밥을 다 먹고 편의점에 가서 둘러보다가 다시 우리방으로 올라가 있다가
레크레이션을 한다길래 1층으로 내려 갔다
그런데 밖에는 눈이 엄청 많이 와서 우리 5명은 눈싸움을 하고 놀다가
집합시간인 6시 40분에 강당 앞으로 갔다
강당 앞에서 9시 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레크레이션을 보고
나눠주는 통닭을 두마리 받아 1216호인 우리방으로 올라갔다
그래서 친구들과 같이 안주?를 다 준비하고 쌤이 돌아다니시니까
한번 오면 술을 꺼내 먹으려고 했는데 한참 뒤에도 안오자
술을 한병 꺼냈는데 쌤이 들어 오셔서
선생님이 술 한병을 씽크대에 따라 부으셨다
선생님이랑 이야기를 좀 하다가 쌤이 나가시고 우린 술을 먹었다
서로 게임도 하고 장단점도 말해주고 서로 오해도 풀고 그랬다
근데 다금이가 좀 많이 취한 상태였는데
울면서 우리보고 미안하다고 엄마한테 제일 미안하다고 그랬었다
우리는 뭐가 미안한지 몰랐다
옆방 친구들이랑 왔다갔다하면서 놀았다
그런데 다금이 폰에 수진이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 있어서
수진이가 다금이에게 이거 니가 보낸거냐고 하니까
다금이가 얼버무리길래 그냥 바로 깨워서 우리 방으로 같이 갔었다
문자 내용은 "자기는 알바해서 돈 많겠지' "자기는술 얼마나 잘 먹는지 보자"
이런 문자...
술을 다금이가 사온다면서 우리한테 그랬는데 다금이 혼자 그걸 다 들고 와야해서 기분이 나쁘다는 식의 문자.
근데 다금이가 너무 울고 그래서 옆방에 데리고 가서 재우고
우린 1216호에서 다같이 놀다가 다금이를 깨우러 갔다
그래서 다금이를 깨우고 수진이가 다금이를 우리방에 데비다주고
다시 저방으로 가고 우리방에는 시윤이 현선이 나 다금이 이렇게 4명이서 있었다.
현선이는 상을 치우고 시윤이는 이불을 정리하고 있었다
난 다금아와 소파에 앉아서 울고있는 다금이를 달래줬다
다금이가 베란다로 나가려고 해 춥다며 소파에 앉혔다
현선이가 옆방에서 애들을 데리고 온다고 나갔고
시윤이는 언제 옆방에 갔는지 잘 몰랐었다
난 소파 부근에 다금이 폰이 보여서
그날 찍은 사진들 앨범을 구경하고 있었다
그런데 다금이가 일어나서 베란다로 나갔다
아무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나가자 말자 얼마 안돼서
다금이 비명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뒤에 펑 하는 소리가 나서
놀래서 옆방 애들 한테 달려가서 말하고
선생님한테 가서 말하고 같이 선생님 하늬, 나 이렇게 밑에 내려가 다금이를보았다
다금이를 깨우러 간 이유는 이제 시간도 많이 되고 해서
서로 각자 방에 들어가서 자자고
원래 다금이는 우리 방이니까 깨우러 갔었다.
설시윤 진술입니다.
레크레이션 이후로 방에 들어와서 사온 음식들을 먹다가
한잔씩 하게 되었다, 우리방 다섯명끼리
그러다 우리들끼리 서로 마음에 안들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풀었다
그러면서 반 아이들이 17호와 16호를 왔다 갔다 하면서
돌아다녔다,
그러다 17호에서 다금이가 잠이들었는데
17호 애들도 이제 잠을 자야되고
우리도 방치우고 잠을 자야 되어서
다금이를 16호로 데리고 왔다
그리고 이불을 정리하러 방에 들어 갔다가
정리하고 17호로 갔다.
그 후로 내용은 듣기만 해서 잘 모른다.
이 진술은 학교가 사건 3일 후인2009년 12월 21일 월요일에
받았던 심수진 진술임.
금정여고 음악교사 김 중근 교사는 사건과 관련된
1216호,1217호,1220호 와 사건과는 무관한 다금이 친구 2명에게
<경위서>라는 양식까지 갖춘 종이를 나눠주고
다금이는 우울증,부부싸움, 교우관계,성적문제등으로 자살했다고
전제하였으며,술마셨던 내용은 빼라고 지시했음.
이유는 교사들의 관리소홀을 드러내기 싫고 이미 교감이 우리측에 했던 거짓말이 있었기 때문임.
교사가 전제했던 내용은 옆방1217호에 있었던 애들중 하나가 진술한 내용임.
4명은 따로 경위서를 받았으므로 위와같은 내용을 전제 했었는지는 모름.
<심수진>
6시 30분? 7시30분? 금호 리조트 도착.
강당에서 소지품검사 방 배정 받은뒤 각자 숙소로 이동.
1216호 심수진 전송이 김현선 정다금 설시윤
1217호 3명 (이름 생략합니다)
1220호 7명 (상동)
숙소 배정 후 각자 시간을 가진후
저녁식사후 8시 40분까지 자유시간(자유시간에 씻거나 짐정리
친구들 방에 가는 등 개인 행동을 하였음)
8시40분 레크리에이션 시작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레크리에이션이 끝나고
학교에서 준비한 통닭을 받아 각자 숙소로 이동.
선생들께서 숙소를 돌며 술을 확인 하였음.
그리고 1시가 넘어 1216호와 1217호가 숨겨둔 술을 꺼내 술을 먹기 시작함.
정확한 시간은 기억 안나지만 1시에서 4시 정도 까지 술을 마셨음
그 사이에 선생님께서 술을 뺏아 가셨음.
그렇게 4시가 넘어서 각자의 방으로 가거나 친구들 숙소에서 이야기를 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음.
오해나 섭섭했던것을 다 풀고 울거나 사과를 하며 좋게 다 풀린후
1217호 아이들이 자자고 해서 1217호에 있던 다금이를 데리고 와서
방정리를 하기 시작했음.
시간은 5시 20분에서 5시 30분 정도.
이 시간에 친구들의 위치는
1216호 ?명 (생략)
1217호 ?명 (상동) -수사에 방해될까 생략합니다.
5:40분경 다금이가 떨어졌고 송이가 17호로 와 사실을 알렸음.
그 후 선생님 숙소로 가 사실을 알리고
담임 선생님과 몇몇 친구들도 다금이가 떨어진 위치로 확인하러 감.
그 후 모든 아이와 선생님들이 로비로 내려와 응급차와 다금이 소식을 기다렸음.
선생님들 말씀에 아직 호흡이 있다는 이야기에 아이들은 희망을 가지고 기다렸음.
병원 도착했다는 이야기에 선생님들 숙소로 이동하여 다금이 소식을 기다렸다.
그 사이 형사와 경찰들이 와 진술을 하였고
같은 방 이었던 송이 현선 시윤 나는 화순 경찰서로 가 조사를 받았다.
진술 내용 그대로 입니다.
젤 처음 제한테 다금이가 자살했다며 설명했던 내용 과는 또 다르며 그 이후 경찰조사에서도
끊임없이 말을 바꿉니다
그리고 술에 취해 정말 아무것도 기억이 안난다고 그 기나긴 시간을 버텼는데 이걸 보면 몇시 몇분까지 정확히 적었죠?
지금 네이트판 3회에 간략하게 요약된 내용과 비교하시어 그 마지막 정황을 생각해보시고 의견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릴수 있는것 계속 올려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이런 진술을 보고도 아무런 의심이 안생기는것이 맞는지 아닌지
여러분께 여쭙고 싶습니다.
심수진 진술 뒷내용 올리겠습니다
심수진 진술 뒷 내용입니다..(참고로..전체를 반대로 생각하시면 되는 엄청난 거짓말입니다)
다른친구와의오해는 잘 모르고 내가 개입되어 있는것만 이야기 할 것입니다. 처음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은 심수진 전송이 정다금 김현선 설시윤(또 다른 한명 이름은 적지 않습니다) 이렇게 친하게 지냈는데
다금이가 자신과 괄호안 또다른 친구가 저에 대한 욕을 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괄호 안 친구는 ? 로 적겠음. 그뒤 ? 와는 아무런 대화나 싸움없이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었으며 ?를 제외한 5명이 함께 다녔습니다. 이 생활이 1달이 넘게 계속되다가 그 사건이 일어난 날 다금이가 자기 입장만 이야기했단 말과 ? 이야기를 들었으며 그 후 잘 놀고 그 이야기는 끝입니다.
그리고 우연치 않게 다금이 휴대폰을 내가 보게 되었는데 거기에는 4반 ~에게 제 이야기를 한 것을 보았고 다금이에게 확인만 했습니다.(~는 다금이 중학교때부터 친구) 다금이는 그 사실을 인정하였고 저도 친구들도 많이 있고 분위기에 이끌려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않고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잘 놀고 있었습니다(때리며잘놀았을까요?). 시간이 늦어 자자는 이야기에각자 방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다금이는 저에게 힘든 이야기나 그런 고민등을 해왔습니다 술마시면서도 다금이는 수진아 고마워 미안해 난 니가 제일 좋아 제일 믿어 등 그런 이야기를 했으며 평소 다금이는 저를 제일 잘 따르고 믿었으며 다금이와 제일 친한건 저였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다른반 아이나 학교친구들이 제일 친한친구와 싸워 자살했다 내가 밀었다 죽어라 했다 등 그런 이야기가 들립니다.
그러나 분명한 진실은 저와 다금이는 둘도 없는 친구였으며 심지어 다금이와 ~는 1학년때부터 친구였지만
다금이는 저에게 ~보다 더 믿는다고 언제나 1순위친구라며 이야기 해왔습니다. 지금 제가하는 생각은 그런 비밀 이야기를 했을때 조금 더 챙기고 잡아주었으면 다금이가 그런 일이 없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친구들이나 제가하는 생각은 다금이는 저에게 집착하는 행동을 보였으며 내가 다른 친구와 있거나하면 질투나 시기하는 경우가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다금이가 저를 좋아하고 집착까지 할 정도로
다금이는 진정한 친구였습니다 제가 다금이 이야기도 들어주고 다른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성격도 쿨하고
친구도 많이 있고 그런 자유로운 제 모습이 다금이는 부럽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 자면요 왜 집착까지 할정도로 친한친구였는데 다른반아이와 뒷담화를 했을까요?
분명한 진실이 라던데? 둘도없는친구라고, 둘도없는친구를 세면대에 찧이고 뺨을 미친듯이 맞을만큼의 큰 뒷담화를 했을까요? 앞뒤가 맞다고생각합니까?
마지막으로 모두 요약해서 올린겁니다..
그리고 가해자 3명 들으세요
내가 누군지 알면 뒷조사 그딴거 처하지말고 직접 찾아오던가하세 쿨하다매요? 근데 왜 쿨하지 못하게 뒤에서 째째하게 구는지 참.. 아직 제대로 안되고있으니까 뭐 감이 잡히는게 없죠? 그딴식으로 살지마세요 지금 이런데 나중에 커서 뭐하겠습니까 진짜 가해자들 같은 인간이라 말하기가 부끄럽습니다. 차라리 저딴년들이랑 같은 인간할바에 저는 동물 하겠습니다. 저런 미친년들과 같은 부류 이기 싫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진과 모든게 떠돌고있다는데 뭐든지 다퍼트려주세요 뭐든지 다퍼트려서 경찰청에서도 네이트온에서도 빼도박도 못하게 해주세요 네티즌여러분들 부탁드리겠습니다
*맨처음 판 http://pann.nate.com/b202729683*
댓글 1.!
안녕하세요
저학교 학생이자 피해자친구입니다.
미니홈피에 그당시 12층에 밀어버린다?그런 일촌평있었고요 소문이 퍼지자 그일촌평은 바로 삭제했더군요
그때 우리학교에 처음에는 걔네가 죽였다 이런게 아니라 자살이다 근데 걔가 죽어라 이말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충동적으로 죽었다 이런얘기였습니다.
하지만 믿을수 없었어요 걔네들이 하는말이 너무나도 안맞았거든요
장례식때 걔의 모습 잊을수가 없네요 그렇게 슬퍼하는모습을요,,,지금은 머 칰치장난하니 너네? 어이가 없어요 진짜
제가 참을수없는건 그런애가 대학에 붙어서 지금 출석일수만 채울려고 학교를 다니고 있단소리를 들었어요 거기다가 장학금까지 받는대요
걔네들은 아무 죄책감없이 잘살고 있고요 오히려 피해자학생의 어머님이 홈피에 쓴 글보고 욕할뿐이예요(어머니가 피해자학생미니홈피를 대신관리함...정말 안타까움,,,미니홈피가면 ,,,정말,,,어머니께서 학생인척 답글을 달아주심,,)
제발 퇴학당했음 좋겠어요.널리 퍼졌음 좋겠습니다
사진은 모두 정다금양 미니홈피에서 가져옴
심수진: 두목, 살인 주도함
싸이 닫음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40016589
꼴랑 요리자격증 하나(진위여부 알 수 없음)가지고 요리사 하려고 부산에 있는 양산대라는 전문대학 입학 예정임.
음식에 청산가리 넣어서 또 누굴 죽일지 모르는 년이니 얼른 사회에서 분리 및 매장시켜버려야 함.
전송이:
심수진의 매우 충성스러운 개; 심수진과 다를 바 없는 살인자, 거짓증언을 엄청나게
해댐으로서 심수진을 지켜내려 애쓰는 중임
싸이 닫음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49069733 또는 cyworld.com/75_
바보인지 대학은 소식이 없음.
김현선:
힘세고 엄청나게 덩치 큰 년으로 아버지 빽으로 대학 붙음. 체육특기생(합기도)으로
부산예술대학에 입학 예정
싸이 닫음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61675050
설시윤:
역시 셋과 같은 같은 살인자임.
싸이는 탈퇴함.
경남정보대 항공운항과임.
다금양 추모 카페 (가입하셔서 다금양에게 좋은 말 한마디씩 써주세요)
http://cafe.naver.com/dakumnara
현재 어머님께서 관리 중이신 피해자 정다금양의 홈피 http://www.cyworld.com/01087999609
업데이트 된 정다금양 싸이에 올라온 글
심수진의 진술서(거짓말)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름을 열거할때마다 항상 제 이름이 제일 먼저 나옵니다..
여기서도 드러나죠? 인간성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겸손의 의미로
가나다순 같은 규칙이 없는 경우엔
이름들을 열거할땐 자신은 뒤에 갖다 놓는게 보통입니다..
이름열거된 부분을 보시면 항상 자신을 맨 앞에다 놓고있죠
그리고 친구사이에 믿는다는 표현은 하지만 따른다는 표현은 있을수가 없는 일이죠
친구사이에 어떻게 주종관계가 존재한단 말입니까?
이렇듯 자기가 최고라는 말도 안되는 착각속에 빠져사는 물건이며
이렇게도 훌륭한 자신을 배신하고 조금이라도 자기 뒷담하면
그자리에서 미쳐버리는거죠...
1학년때 전송이가 타 학교 애들과 싸워 다친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나일론 환자로 입원했을때 심수진과 몇몇 반 친구들이 병문안을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한 친구가 "나도 쏭이 처럼 아파서 누워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가 그 아무것도 아닌 농담에,그것도 자기보고 한 소리도 아닌데
글쎄 그 친구를 1년동안 철저히 왕따시켰고 2학년때 또 같은반이 되어서도
말한마디 없이...그런데 그 친구조차 지금 심과 말을 맞추고 다니는 상황입니다.
옹따시키는 방법은 타겟이 된 친구와 한마디라도 하게되면 불러서 쟤랑 말하지 마라 위협하는 방법인데 그 타겟이 됐던 친군 1년 꼬박 밥도 화장실도.혼자서.....철저하게 버려졌었답니다.
근데 여행지에서 그 친구에게 화해주란걸 내밀며 너 이거 안마시면 화해 못한다며 자기편으로 만들어 놓고 우리다금이 응징에 들어간 겁니다.
우다금이가 여행 이틀전에 했던말 그대로 입니다..
우리다금이는 여행 이틀전까지 그 물건을 가리켜 수진이라고 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고기집에서 알바하는 친구라고 했었지요..
그냥 이름을 입밖에 내기도 싫었나 봅니다..
여행 이틀 전에사 이름을 말하더군요
자기 맘대로 하려고 해서 엄청 스트레스 받는다고..
멀리 하랬더니 그럴수 없다고..다른 애들도 마찬가지라고...
이제 헤어질 날 얼마 안남았다 생각해서 그런지 꺼리지 않고
그 흉측한 이름도 저헌테 말했었죠..
그 물건한테 휘둘리며 엄마한테 말도 못하고 정말 힘들었을겁니다..
제가 신신당부했습니다..
여행가서 절대로 나쁜친구 가까이 하면 안된다고...정말 예감이 안좋았어요...
.
그 진술서란걸보면 자신은 멀쩡한 사람으로..다금인 환자취급하고 있지 않습다니다.
저는 우리다금이 그렇게 보내고 이중고 삼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왜냐면 죽인것도 모자라 문제아 문제부모 우울증 자살이라는 꼬리표까지 붙여줬기 때문이죠
누가 뭐라 생각하든 해명하고다니지 않았습니다..
다금이가..우리가족이 ...더 구차해지는거 같아서..
자존심이 허락칠 읺아서,,
그냥 듣고만 있었습니다..
다금이와 우리가족만 아니면 되는거니까...
우린 서로 믿고 사랑하니까...
6개월 넘게 허송세월하고 병신같은 화순경찰한테서 사건을 빼앗아
이곳 금정서로 가져왔을때 또 한번 울어야했습니다
다금이가 우울증이 아니란걸 증명해야 했기 때문에...
그 우라질 거짓말에 대해 왜 제가 증명을 해야했던 걸까요..
우울증이든 아니든 수사해서 밝혀내든지 아님 그 물건들한테 우울증 이란걸 증명해라해야 맞는것 아닙니까?!
저는 여름의 한 가운데에서 고갤들어 하늘을 보며 원망했습니다..
이건 너무나 가혹한 형벌이라고...잘못살지 않았는데 왜 이런 벌을 받아야 하냐고..
건강보험관리공단으로 가서 우리다금이 애기때부터 사망전까지
이용했던 병원과 투약내역까지 모조리 뽑아 제출했습니다..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너무나 외로워서..세상이 야속해서..분하고 원통해서...
뭐 오만가지 감정이 뒤섞여 엄마 손 놓친 애기마냥 남들이 쳐다보거나 말거나 엉엉 울며..작렬하는 태양 애래에서 빗물처럼 쏟아지는 땀과 눈물을 연신 훔쳐내며 어떻게 집까지 왔는지 기억조차 안납니다..
얼마 전에 또 놀랐습니다..
검찰 수사를 앞두고 담당검사를 만났는데 그 첫마디가 뭐였는지 아십니까?
부부사인 어땠나요? 였습니다..
제가 대답했습니다..
사는게 다 그렇지요..
맨날 웃고만 사는 부부는 없습니다
섭섭해 하고 다투기도 하고
그러다 화해하고..서로가 더 사랑스러워보이고..
뭐 그런거 아닙니까?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부부..애들앞에서 무지막지 큰소리 내서 싸움질하는
그런 부부는 아니며 다금이의 죽음이 그것들이 말하는 그런 이유는 최소한 아니라는
겁니다...
어린데다 미혼인데다 초임이어서 좀도둑도 제대로 못 가려내 본 그 앳된 여자검사한테서 절망을 느끼며 뒤돌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동안 빗물같은 눈물을 쏟았습니다...
여전히 그것들의 농간에 놀아날 준빌 하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폭행이 불러온 사건이란걸 아는지 모르는지,,,
하,,,,,,,,,,,,,,,,,,,,,,,,,,,,,,,,,,,,,,,,,,
이젠 용서는 없습니다..
취재차학교갔던날 결심했습니다..
여태까지..
우리다금이49재 동안 스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무리 원통하더라도 다금이 좋은 곳 가라 빌어주는 49재 동안은
누구도 원망말고 미워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
오롯이 온 마음을 다금이가 웃으며 갈수있게 해주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그래서 ..그래서,,
가슴에는 피눈물이 흘렀어도
우리다금이 일기장에 일기를 쓰면서도
그 물건들에 대한 원망이나 시시때때로 밀려드는 살생으ㅣ충동을
이겨내려 무진 애를 썼습니다..
여태 일기를 쓰며 그 물건들한테 욕은 퍼 부었을지 몰라도 이름을 쓴다거나 하는
그런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학교 다금이 일촌들이 들어와 봤을때를 생각한 제 마지막 남은 배려였습니다..
이제부턴 아닙니다..
누구가 됐건 남은 수사에서 또 거짓말을 한다면 무조건 까발릴 작정입니다..
전 원래 마음이 엄청 약한사람입니다..
독하지 못합니다..
앞으론 독해지고 싶고 또 독해질겁니다..
이젠 용서하기 싫습니다..
정의로운 여러분께서 조언 좀 해 주십시오 어떻게 하면 저 버러지 만도 못한 것들 입에서 바른 말이 나오게 할수 있는지를
그리고 제발 도와 주십시오,,
거짓말은 여기서 멈춰질수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취재갔던날 만났던 심수진..이미 폭행을 시인하고도
"다금이 세수만 시켰는데요!!!"
우리다금이를 죽여야 할 만큼 네말 많이 했더냐 했더니
"내말 많이 했던데요!!!"
"벌 받을 테니까 맘대로 하세요!!! 씨발~!
날도춥고 바람도 차가웠던 그 날 그 운동장에서
저 아래 발끝부터 입 속 치아들까지
깝권이 털기 춤 출때마냥 떨리는데...
그것 앞에서 떨고 있는 내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아무리 힘을 줘도 멈춰지지가
않았습니다....................................
이젠 용서하지 않습니다
그 미물들은 기회를 놓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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