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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칼럼] 김 여사의 다음 호칭
조선일보
최선 다한 尹 회견… 관건은 김 여사 문제
대외 활동 중단보다 '대내 활동' 중단해야
다시 '여사'로 불리는 것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
입력 2024.11.08. 00:15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11/08/AFVGPVVZHJF4VGH3H72JNFYGSI/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월 13일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아스타나 공항에서 출발하기 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가운데는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대구에 사는 지인이 친분이 있는 국민의힘 대구 당원들 얘기를 전했다. 그에 따르면 당원들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부인을 ‘김건희 여사’ ‘여사님’ ‘여사’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것이 어느 순간 ‘김건희’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다시 시간이 흐르자 ‘가(걔·그 아이)’라는 경상도 호칭으로 변했다. 그러더니 이제는 당원 상당수가 그냥 욕설로 부른다고 한다.
호칭 변화 때마다 계기가 있었을 것이다. 호칭이 ‘여사’에서 그냥 이름으로 바뀐 것은 황당한 친북 인물과 만나며 명품 백을 받은 영향이 컸을 것이다. 윤 대통령이 “김 여사 문제를 국민 눈높이에서 봐야 한다”는 당내 견해에 분노하는 등 여러 무리한 모습을 연이어 보이면서 총선에 참패하자 김 여사 호칭은 ‘가’로 변했을 것으로 본다.
‘가’는 상대에 대한 기대를 포기한 3인칭이다. 이름을 부를 때 조금이나마 들어있는 존중마저 사라진 아주 객관적 호칭이다. 총선에 참패하고도 윤 대통령 부부의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 상황에서 명품 백 사건과 도이치모터스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가 모두 불기소 처분 되자 ‘가’는 욕설로 바뀌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 편’ 의식이 약간이라도 있으면 욕설까지는 하지 않는다. 이때부터 대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이 눈에 띄게 하락한 것 같다.
7일 윤 대통령 기자회견은 ‘기대에 못 미친다’는 반응이 좀 더 많은 듯하다. 그래도 필자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뭔가 바뀌겠다고 마련한 담화이고 회견이다. 목소리가 달라질 정도로 끝까지 모든 질문에 답하면서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어쨌든 이제부터 윤 대통령이 달라지면 본인과 국정, 나라를 위해 큰 다행이다.
그런 점에서 윤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고언하고 싶은 것은 지금 대통령에게 필요한 변화에서 한 가지가 빠지면 다 소용없다는 사실이다. 그 한 가지는 윤 대통령이 김 여사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다. 7일 회견에서 나타난 것처럼 윤 대통령은 김 여사가 부당하게 ‘악마화’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김 여사 어머니가 고령에도 법정 구속된 것도 대통령 가족으로서 겪은 역차별이라고 느끼고 있을 수도 있다. 가족으로서 이런 시각은 인지상정일 것이다.
그러나 김 여사의 문제는 한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대구의 당원들이 ‘욕설’로 호칭하고, 국민 거의 모두가 혀를 차며, 야당은 이를 이용해 대통령을 탄핵하겠다는 그런 문제다. 윤 대통령 회견에서 이런 엄중함은 잘 보이지 않았다. 국민의힘 당원들조차 김 여사를 욕설로 호칭하는 것은 김 여사만이 아니라 윤 대통령의 이런 자세 탓도 있다고 생각한다.
윤 대통령은 회견에서 “대통령 부인이 대통령을 도와 선거를 잘 치르고 국정도 원만하게 잘하기 위한 일들을 국정농단이라 하면 그건 국어사전을 다시 정의해야 한다고 본다”고 했다. 김 여사가 대통령을 도와 선거를 잘 치르고 국정을 원만하게 잘하기 위한 일들을 해왔다면 오늘날 윤 대통령이 국회에서 아무 일도 못하는 소수당으로 전락하고 국민 앞에서 몇 번이고 사과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김 여사에 대한 국민의 시선은 윤 대통령이 생각하는 것보다 나쁘다. 윤 대통령은 “외교 등 국익 활동을 제외하고는 (김 여사) 대외활동을 모두 중단할 것”이라고 했다. 상식적인 판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시중 여론은 김 여사의 외국 순방에 대해 더 부정적이다. 윤 대통령 순방은 이명박, 문재인 대통령보다 적은데, 여론이 너무 한다고 할 수 있지만 사태가 이 지경까지 온 이유가 있다. 외국 순방 때 김 여사의 모습과 논란이 이런 여론을 만들었다.
지난 6월 윤 대통령이 카자흐스탄 방문을 마치고 그곳 공항을 떠날 때 모습이 기억에 남아 있다. 대통령실이 공개 배포한 사진이다. 김 여사가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윤 대통령은 그 중간에 작게 나와 있다. 지금도 대통령실 홈페이지에 떠 있다. 한 언론인이 “이 사진이 무언가를 시사하는 것 같다”고 했는데 그 말도 기억에 남아 있다.
2027년 5월 윤 대통령이 퇴임할 때 국민들이 김 여사를 다시 ‘여사’로 부르게 되기를 소망한다.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 김 여사가 대외 활동만 중단할 것이 아니라 ‘대내 활동’도 중단해야 한다. 지치고 피로한 윤 대통령에게 휴식과 위로를 주는 일 외에 어떤 인사나 정책에도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 7일 윤 대통령 회견을 계기로 김 여사가 진정으로 바뀌어 임기 후 국민으로부터 ‘여사’로 불리며 대통령 관저를 떠났으면 한다. 그 여부를 보면 윤석열 정부 성패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양상훈 기자
2024.11.08 00:27:29
김건희를 육영수여사와 비교하는 것을 보면 아직도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않다. 이해하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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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0:41:58
양상훈 주필이 잘 지적하셨다. 오늘 윤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국민과 가장 인식의 차이가 큰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다.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 일에 관여한 게 '국정농단'이라면 국어사전을 다시 정의해야 한다는 말은 정말 듣는 내 귀를 의심케 했다. 이건 진짜 망언이다. 대한민국 국어사전까지 대통령이 바꿔버리겠다고? 아니 윤석열이 진시황인가? 아주 분서갱유를 하겠다고? 부인 한 명 살리자고 국어사전을 뜯어 고치겠다고? 이 정도면 공처가를 넘어서 김 여사의 뭐라고 불러야 하나? 차마 그 말은 못 적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알아야 한다. 국정에 김건희 여사가 관여하면 "분명히" "국정농단"이다. 이건 온 국민이 동의한다. 김 여사는 국정에 절대로 관여하면 안 된다. 절대로! 김건희는 남편이 대통령일 뿐이지 그 자신은 그냉 개인이다. 공적인 직책이 없다. 그러니 관여하면 안 된다. 그리고 그런 국정농단의 흔적이 밖으로 터져나오는 것은 더더욱 안 된다. 통화 녹취록 또 나오면 정말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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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0:42:40
기자회견을 했다는 사실 자체가 높이 평가할 소재가 되는구나. 그동안 얼마나 불통 행보를 해왔으면. 그나마 한동훈이 대통령실 밖에서 고언을 해주었기에 저 정도의 대응이라도 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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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0:59:45
대통령보다도 배우자를 더 부각시키고자 하는 대통령실의 홍보에도 문제가 있다. 도대체 이해가 안 갈 정도다. 조용히 내조하는 모습만을 보여도 부족한 판에 대통령보다 앞서서 휘적휘적 걸어가던 지난 정부의 모습을 재연하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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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1:21:52
그대 보았는가, 황하의 물이 휘몰아쳐 황해로 흘러 다시 돌아오지 않음을. 양상훈 주필이 마지막 문단과 같이 덕담 해주는 것도 이 칼럼이 마지막일 것이다. 그의 마음도 딩원들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감빵가서 화장 지워진 더러운 민낯을 구경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모두 한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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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2:22:13
대통령 주변에, 직언해 줄 원로급이 1명도 없도록 김여사가 잘 배열해 놓은 듯. 직언하는 동훈이는 어린애 취급 당하고... 회견 후 개선된 것은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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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0:25:04
윤석열이 얼마나 못하면 저 기자회견을 이렇게 후하게 평가하냐 조선은 오늘로 보수의 멸망을 선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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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5:22:48
양상훈 기자님 참 자세하게도 살피고 처절하게 기사화하셨네요. 대통령실도 국민에게 오픈할 사진 선정을 꼭 책잡힐 것으로 하는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대통령실에 트로이목마를 들인 것은 아닌지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양상훈 기자님 지금 대조선일보 칼럼에 쓰여져야 할 일들이 좀 많습니까? 한가하게 영부인 얘기가 날마다 올라와야하나요? 미국과 새판을 짜야하고 고물가로 힘든 국민도 많고 외국인 노동자 문제, 포괄적차별금지법 문제, 청소년까지 번지는 마약 문제, 금리 환율 문제, 금투세 상속세 문제, 상법개정 문제 등등 일반 국민이 느끼는 문제만도 산더미인데 조선일보 기자의 관심은 영부인에서 영부인으로 끝나나 봅니다. 조선일보를 읽는 것이 부끄럽네요.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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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4:08:42
아니다. 양상훈 주필도 민주당과 한동훈의 집요하고 줄기찬 김건희 악마화 선동에 시나브로 세뇌돼 김건희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시중의 말도 안되는 소문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것 같다.위 사진도 소소한 일정 중의 하나인데 뭘 그리 트집을 잡는가.언론들이 거의 선동에 가스라이팅돼 일거수 일투족 다 시비를 걸고 있다.그러나 상당수 국민들은 "김여사가 뭘 그리 큰 잘못했는가. 너무 심하게 몰아세워 자x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까지 하고 있다.불쌍하다는 것이다. 김여사는 천성과 성장과정이 교양과 기품과는 거리가 먼 다소 천박한 여자라는 점을 그냥 이해해주자.이것도 윤대통령의 운명이요 팔자다. 이젠 그만들 하자. 김여사의 처절함이 임계점에 달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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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1:24:19
그 나물에 그 밥인데 … 소망한다고 근본이 고쳐지겠습니까. 법대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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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4:14:24
영부인을 '가' 로 부르는 이유가 뭔가? 디올빽 ? 녹취록? 그것을 자꾸 반복 주입하고 선동하니 자꾸 침소봉대 된 것이 아닌가? 그것이 이렇게 다루어야 할 일인가? 그 때문에 특검을 요구하는 행위가 맞는 행위인가? 왜 타지마할은 입에 올리지 않는지? 주가문제는 취임 전의 일이니 여기 포함시키지 말아야 한다. 구체적으로 "가" 덕분에 공직에 앉은 사람 지적하지 못한다면 이런 기사 쓰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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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1:09:05
옛날이나 지금이나 말 조 심을 하면 되는 데... 사업했던 습관으로... 피곤한 한국 정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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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3:48:43
지엽적이고 말단적인 먼지같은 인식으로 세상을 판정하는 놀라운 인간들 그게 기자들인가보다///세상이 그리 만만하다면 누가 가난하게 살고 누가 병들어 죽겠는가///당장 고 앞의 일도 모르는게 인간사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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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5:29:05
어제 기자회견에서 반신반의했다. 김건희 여사는 민주당 하이에나들에게 물어뜯기지 않게 스스로 자중해야 한다. 활동만 하면, 트집 잡는게 , 그들의 일이다. 윤통을 붙잡고 늘어질게 없으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할때도 말도 안되는 음모론과 여론 선동한게 민주당이다. 민노총에 간첩도 15년 구형이라니, 민주당의 활동은 김정은, 김여정의 뜻대로, 탄핵하고, 본인들이 호의호식하면서 공산화 하는것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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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25:12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한동훈 대표와의 갈등 요인이 무엇인가? 오직 하나, 윤 대통령의 역린에 해당하는 부인 문제를 건드린 데 있다. 이 일로 한동훈 대표가 배신자, 대통령 병에 걸린 자, 좌파로 낙인 찍혀 온갖 비난과 탄압을 받고 있음에도 건재할 수 있는 배경에는 한 대표를 지지하는 많은 국민들이 뒤에 있기 때문 아니겠는가? 윤 대통령이 바뀌어야 한다. 한 대표가 소신을 펼 수 있도록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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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22:39
좀 모지라는 만만한 영부인만 쥐어짜지 말고 선관위 사전투개표 전산조작 부정선거 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2020 년 4월부터 총선 대선 교육감 선거 국힘당대표 선거 까지 수차례 이어졌는데 조중동 한줄도 취재 안하는 이 도리는 무엇인가요? 선관위 주동자와 사법부 책임자들 이정도 직무유기면 사형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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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5:27:38
양상훈 칼럼, 정곡을 찌른다. 김건희 여사가 나대지만 않으면 된다. 그러나 한편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 경제, 국방, 안보, 민생 이런 거 가지고 싸워야지 어쩌다 대통령부인 놓고 토론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되었는지 참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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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29:33
양상훈기자, 귀하가 속한 조선일보 사주의 부인을 뭐라고 호칭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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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13:10
총선 사전투표 선관위 전산조작 부정선거로 국힘 의석 50석이상이 민주당으로 도둑질 당해서 넘어가서 과반수 정당이 뒤바꼈다는데 조중동 기자들 취재도 않고 정부는 고발을해도 경찰 검찰 선관위서버 압수수색하면 한달내에 조사 끝나는데 제대로 않고 사법부 판사들도 협조않고 대통령도 한동훈 국힘당도 일체의 말이 없으니 국민혁명으로 밖에 해결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 직무유기죄를 어떻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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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5:58:59
조선일보 너나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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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37:39
저사진이 어때서? 뭐가 문제야? 상훈아... 선동질.. 악마화... 그만좀해 왜? 줄리라 하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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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31:33
또 한빠 개딸들이 다 몰려 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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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02:56
..음.. 경북에서는 김건희 여사를 그렇게 까지 부르노.. 일부일텐데..? 양상훈 전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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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5:36:12
육영수 여사가 영부인 롤모델임을 기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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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5:00:04
윤통의 김건희에 대한 생각은 정말 뜨뜻한 안방 아랫목에 앉아 주절대는 그 이상이하도 아니었다. 저렇게 국민 인식과 여론을 철저히 모를까 아니 외면할까...... 본인은 바빠서 언론을 잘 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 또한 무슨 궤변인가? 매일 최소 5대 일간지를 그것도 정치 사회면 조차 보지 않고 국정을 이끈다는 말 아닌가? 마누라가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선과 통찰이 없다면 대통령으로서 부적격이다. 학생을 지도하거나 대화를 하다보면 도무지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와 모국어인 한국말이 안통하는 때가 이따금 있는데 바로 이런 상황이다. 두가지만 요구한다. 전화기 압수하고 퇴임 때까지 얼굴 비치지 말아라. 2년 반 조용히 있다가 퇴임식 때 나타나면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 '나서기 좋아하는 성향'을 참은 인내를 국민들이 칭찬할 것이다. 그런데........과연 그럴까? 그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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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3:02:12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대단히 잘 쓴 글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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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09:06
눈만 뜨면 건희욕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는건 분명 정상이 아니다 모든 문제가 다 김건희라고 생각히는 피해망상증일뿐!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조중동 논설 쓰는 자들은 다 지 처나 남편관리는 제대로 하고 있나? 송주필이 깜방 안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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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55:14
434억원 먹튀 금지... 민주당은 자신들 불법행위로 인한 434억원 먹튀 생각 버리고, 법에 따라 국고반납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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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40:43
양상호는 끝물에 자리하나 받으려고 이런글을 쓰나. 어제 보고도 이런글이 나오나. 기자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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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40:36
대내활동이고 대외활동이고 다 중단하고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한다.나타나는 모습마다 앙콤하고 내숭스럽고 가식적이어서 너무 소름 끼친다.성형으로 어색한 얼굴.몸짓 다 소름스럽다.이런 여자늘 감싸는 윤석렬은 더 꼴불견이다.표를 찍은 이 손가락 자르고싶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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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07:58
이 양반도 윤통과 술 한잔 한겨?? 날카로움은 없고 두리뭉술한 논평.ㅠㅠ 이 양반도 논평에 대한 사과를 하던지 이젠 은퇴를 하던지 선택하시길. 국민들, 독자들의 눈높이를 못 맞추는 대통령과 논설위원들. 상식적인 눈높이가 이렇게 어려운가 싶어 이 가을이 더욱 슬프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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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41:46
아무리 기자라도 대구당원 OO들의 욕을 그대로 옮기는 게 옳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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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05:52
어제 기사를 보다가 퇴근 후 영상을 보니, 기가 차더만. 하대하는 그 느낌, 말은 정리도 안되고, 그냥 사과하는 것이지 내용은 또 없고, // 이게 최선을 다한 것이라고 ? 이게 할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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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01:22
자기 마누라를 악마화 한다고 억울하게 생각하는 윤통, 아직 멀었다.사과 하라해서 사과 말은 했는데 본인도 뭐때문에 사과 한지 모른다.핵심에서 벗어난 불필요한 장황한 설명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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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59:27
문제는 해결하라고 존재하는데 김건희 문제는 해결은 커녕 문제를 더 키웠다. 문제의 본질도 모르는 대통령을 누가 믿겠는가. 최소한 본질은 꿰뚫고 있어야 대통련 자격 있다. 보수가 궤멸 되는게 안타깝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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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49:23
지금까지 드러난 김건희의 언행과 보도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그녀는 좌파인 듯 하다. 그것도 이재명과 민주당 무리처럼 영악한 좌파가 아니라 아얘 생각이라는 것이 없어 보인다. 답은 나와 있다. 김건희는 아얘 국민 눈에서 사라지는 게 맞는다. 그리고 윤통은 김건희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 과거의 공정과 상식이라는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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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33:56
잘 읽었소! 그런데 양상훈씨도 정신 좀 차리십시다. 언제까지 그 눔의 구태스런 영부인 상에 머물러야 하는건지. 김건희씨가 까작 대통령과 국가간 협정이라도 맺었소? 김건희도 까작 대통령과 악수하며 이야기할 수 있지요. "까작 하늘이 아름답네요. 잘 대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을 가지고 선동하려면 칼든 도둑 눔도 경찰로 보이게있다는 것 잘 양상훈씨도 알지요. 대표집필하시는 분이 이따위 사진 하나 가지고 상황을 파악하고 글을 쓰시려 하오? 어처구니가 없소! 김건희씨나 윤석렬씨가 분에 맞지 않는 직에 앉았다는 건 이미 많은 이가 알고 있지요. 어쩌겠소 우리나라의 지도자 복이 거기까지인걸. 그렇다고 재명이가 그자리에 앉아야겠소? 대통령을 무지성으로 까대는 건 일반인이 해도 혀를 찰 일인데 하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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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28:30
국민은 지금 김건희의 모든 활동의 중단과 다른 사람과 같은 조사와 처벌을 원 하고 있다. 둘 다 이루어 지지 않으면 임기 끝 날 때까지 시비에 시끄러울테고 임기 끝나면 바로 조사에 구속 될 것이다. 이상한 일사부재리 이론 내세워 보호 하려 하지 말고 조사 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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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25:08
언제 육여사께서 주식과같은 돈놀이로 말썽을 피운일이 있었으며 또한 정치에 관련해 검증되지않은 인간들과 그렇게 많은 통화를 하였는지 도대체 이해가 되질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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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20:00
2년 반 뒤에 봅시다. 윤석열이란 사람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올지...또 김건희 처지는 어떻게 될지...어리석은 인간들이여...한심하도다. 2년 반 뒤에 뻔히 벌어질 일을 모르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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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56:52
대통령 부인인은 공직자도 아닌데 설쳐 나대면 안되는건 너무 당연하거늘 그런 기본도 윤은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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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53:44
윤통까기 하시던 분이 이제 그만 하려니 서운한가 보십니다. 그래도 윤통은 바뀔게 없을 겁니다. 김건희가 잘한것도 없지만 뭘 그리 잘못했다고 그러십니까? 문가때는 뭘 하셨습니까?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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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32:39
김건희여사님 뒤에 김여사가 두분 계십니다 꼭 같은 행동을 하시면 나중에 그여사들 보다 더 큰 화를 당할지 모릅니다 사과하기 싫으면 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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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11:22
다음 호칭? 윤석열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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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01:11
기대할 걸 기대해라. 가 때문에 임기도 못 해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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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56:01
윤석렬은 한동훈당대표를 속히 대표로 인정하고 한동훈대표한테 참교육을 받아야한다.이 마저 거니라는 악녀에 의해 가로 막혀지고 있다.그게 육영수여사식 내조냐?윤석렬은 어제 회견에서 위법적일 정도로 육영수여사.우리의 영원한 국모를 모독하는 발언으로 민심을 분노시켰다.윤석렬은 제2부속실과 특별감찰관을 빨리 임명해서 거니의 자못된 악녀짓을 막아라.아니면 탄핵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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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41:45
대통령 보다 김건희 "가"가 참회하고. 반성해야할텬데 기대난망. 인간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차라리 독소조항 배제한 특검을 선제적으로 수용했으면 좋았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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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34:55
이제 그만좀 물고늘어져라 조선아 이O들 정말 민주당만큼 악성이구먼 사설이 선을 넘으면 오만 방탕하게 되고 지루하고 비루한 글이 된단다. 가르치고 조종하고 굴림하고 싶다는걸 노골적으로 드러내는거 아니냐? 대통령 부인에대한 스토킹적 집착이 인권유린이냐 언론의 역활이냐 어느쪽이냐 따질정도면 독재는 확실히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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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15:01
김건희는 언론에 나타나지 않는게 제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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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03:34
정말 끝이 없구나. 꼭 대구사람 택도 아닌 호칭을 핑계로 또 시비거는구나,이것이 조선.글쟁이들의 끊을 수없는 반역짓의 표본이다. 제발 국내 언론기자들과 외국기자들의 수준 차이이자 전통적인 패악질이다,이제 조선은 도저히 개과천성이 안되는 반역집단임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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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49:26
윤석열의 기자회견에 지나치게 호의적인 컬럼이네요. 그만큼 대통령의 변화를 바라는 간절함이겠지요. 하지만, 기자회견의 내용과 마지막 사회자에게 하는 반말로 볼 때 윤석열에 대한 기대는 접어야 합니다. 검사로 단련된 권위적이고 유아독존적인 성격을 임기 반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 포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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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45:44
양상훈 칼럼은 지당하고 옳은신 말씀입니다. 윤통은 김건희의 대내외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오로지 사저에서 밥만하는 여자로 임기 마칠 때까지 칩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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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39:44
아무것도 없고 자신있다면 특검을 받아 의혹을 해소하면 야당을 한방에 보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주세요.-----이게 여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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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35:18
확실하게 사과하고와~~ 라고 애기 했다고 하니...할말이 없다. 사과도 허락맞아야 하고 니는 덩치값을 못하네~~ 장수가 여인한테 꼼짝을 못하니!!무슨칼이 필요하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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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31:11
아마 안 변할겁니다. 그 두사람은 변할 사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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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15:13
많은 사람들이 영부인을 술집여자 쥴리로 잘못 알고 있다. 30대 여자가 술집에 다니면서 박사학위 취득하고 주식으로 돈벌고 세계명장의 그림 수조억대를 국내전시 유치한다면 그 여자는 영부인이 아닌 대통령 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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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09:20
양씨 무슨 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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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06:20
자 이제 김여사건은 접어두고 가자. 언제까지 김아무게 타령하며 시간을 보내며 나라를 어지럽게 하는가. 이 나라는 뭐 그리 국민적 의혹이란게 많은가 이러니 거짓뉴스가 모든언론을 도배하고 있는것 아닌가. 할만큼 했고 이미 의혹의 실체는 다 밝혀 졌다. 대통령을 물어뜯기위해 김여사를 낚시밥으로 써먹는 정치세력들은 온전한가. 어지럽고 헌란한 세계정세를 보며 더욱 경쟁하고 살아남는데 대통령이 열심히 일하게 해주는게 도움이 됨을 국민이 먼저 알아야 한다. 늘 엉뚱한데 에너지 다쓰고 할일을 못하는 이 나라 민도 지력 분별력 정신차리고 무엇이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길인지 깨닫고 후회하는 일이 없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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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06:06
조선이 박 탄핵때 보인행동을 기억한다 그대들은 한번이라도 정의로웠나 정말 그 여인들에게 돌을 전질만큼 죄가 없는가 사람이 진실을 말하며 사과하는데 당신들은 과연 진심을 가지고 독자를 대하는가 지사출신을 그렇게 많이 뽑아준 한동훈에게 아양떨며 그에 몰상식에대해 한마디 못하며 아양떠는게 백년역사가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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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05:55
문재인 마누라, 노무현 마누라 등에게 왜 '여사'라는 호칭을 하냐? 이것들도 이제는 '~씨'라고 불러야 한다. 선거를 통해 뽑혔다 하지만 찬탈이고, 온갖 불화, 갈등을 만든 것들인데.. 그리고 남편이 영원한 대통령도 아니고, 직무 끝나면 일반국민인데. 왜 ~여사라는 허튼 단어를 사용하나? 방송이고 언론/신문사이고 모두 얘들에게 ~씨'라는 일반 호칭을 써야 한다. 현직 대통령의 부인만 '~여사'라는 호칭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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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04:06
지금 우리 정치 현실이 교과서 대로 되는가? 총탄이 난무하는 극한 전쟁에서 박애만 부르짖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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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02:30
이제 정치에 대한 기대를 접는다. 어느 누가 집권한들 5년동안 한탕 해먹을 궁리나 하지 자기 식솔외에 다른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정치에 무관심이 악성인간들에게 권력을 쥐어주는 결과가 된다해도 할 수 없다. 어쩔것인가? 그것이 힘의 현실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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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24:12
뭔 얘기냐 ??? 언론이 이렇게 밖에 못 보나 ?? 한심하다. 한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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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20:43
윤에게 기회를 주는 순진한 글이네요. 이제는 순진하다가 사악하다와 동의어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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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17:54
역시 양상훈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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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17:09
김건희가 뭘 잘못했는지, 국민들은 모릅니다. 우리가 천리안을 가진 것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녹취 파일 등 구체적인 자료가 나왔으니 특검으로 조사합시다. 과연 뭘 잘못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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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10:18
손숙이라는 분이 환경부장관에 잠시 취임 했었을 때, 이 나라 언론이라는 자들의 광기를 잊지 못한다. 이 나라 언론은 이미 전라도치들의 5.18 살인폭동 홍위병들의 난동과 같이 흉기가 된지 오래다. 특히 선택적 여자들에 대해 그렇다. 박근혜대통령이 그렇고 나경원 나베가 그렇고 김건희 여사가 그렇댜. 저 화천의 육군 소령처럼 칼과 몽둥이로 한 여자의 생명과 자존심을 갈기 갈기 찢어놓고 흐믓해 하는 비겁한 홍위병들의 아수라장이다. 전라도의 광기가 그렇고 리재명이 그렇고 좌익 언론들이 그렇고 그 맨 앞에 조선일보가 그렇다. 구역질 나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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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08:11
양귀비의 여우짓에 휘둘린 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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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50:57
공산주의자딸도 두둔하는 대통령이 있었다. 남편이 아내를 두둔하는 것은 당연한거지 이혼하고 쫓아내면 박수를 치고 환영할듯하다. 양상훈은 여론을 이상하게 몰고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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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47:13
민주당에 가스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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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41:56
양상훈 칼럼에 찬성 한 표 , 대내 활동엔 중지, 대외 할동은 국익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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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35:55
그냥 김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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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02:15
김여사나 자기나 별로 잘못한 일이 ?a고 벌 일이 아니다 라는게 윤통의 견해다.국민들 인식과 차이가 멀다.이 인식이 바뀌지 않는한 일시 불간섭 기간이 지나면 다시 옛날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국정의 큰틀이 바로 나아가도 윤통은 김여사때문에 그 장점과 실적이 사라지고 쬐잔한 대통령이란 오명만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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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5:58:10
주필이 이런 글 쓰나 참 마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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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54:58
다음 호칭은 피고인 김건희라고 본다. 어제 기자회견이 이것을 다르게 만들 수 없다. 김건희와 윤석열은 변하지 않는다. 유전자가 변하는가? 단지 필요에 의해서 또는 불순한 의도로 조작될뿐이다. 이제는 확영단체가 나서야 한다. 공해와 매연은 정화되고 처리되어야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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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51:20
조선일보 구독자들은 참 지성인들 같다. 현재 윤석열이에 대한 국민 감정은 99도 쯤 되는데 여기 댓글을 보면 아주 양반들만 있는것 같다. 이것을 혹자들은 또레이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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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48:21
양상훈이 생각이 글로 나오는것 정말로 교묘얍삽하다.손석희 보다 더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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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44:34
윤 대통령은 고개를 숙이며 시작했지만 140분 회견 동안 기존 인식과 태도에서 달라진 것은 없었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 변호인에 가까웠다. 부인의 억울함과 공로를 전하기에 급급한 답변에선 반성과 성찰, 쇄신 의지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니 무엇을 잘못했다는 건지, 한데 왜 사과한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임기 반환점을 사흘 앞둔 기자회견이었다. 국민적 의구심이 씻기지 않은 채 앞으로 2년 반도 그 문제를 안고 그대로 가겠다는 것인지 더 큰 의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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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34:06
상훈아 ... ㄲㅈ마라...니 양심에 비춰봐라...속에 ㅅ ㅌ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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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29:35
무릇 국가를 경영하는 자 소소한 범인의 법도에서 이미 벗어나 있거늘 상대가 잡범이라 그런지 이쪽도 대인의 출현은 접은지 오래 우리가 그렇게 우습게 아는 일본의 작은 영주들도 억울하지만 부인들이 자발적으로 머리깍고 절로 들어가거나 더하면 소복으로 갈아입었다. 그럴 기개도 없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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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24:00
나라 망친 여자.... 그냥 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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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18:54
언론도 문제가 있다~~ 마녀사냥질 그만해라 더불어만지당과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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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16:32
그만좀 물어 뜯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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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04:45
대외활동에 대해 대통령이 답하니 이제는 대내활동을 거론....말꼬리 잡는 인상이 짙다~ 대내활동다음에는 무엇~?? 이렇게 대통령을 까겠다는 발상이 민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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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7:54:42
도둑이 집으로 발만 처음엔 들여놓는다고 했다. 야당 특히 민주당은 앙큼한 자들이다. 김여사를 지렛대 삼아서 윤통을 덜어내려 한다. 돌직구 담화는 잘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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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56:31
김건희씨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가...이렇게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걸 우리가 어찌 알겠습니까? 그래서 특검을 해보자는 겁니다. 일단 녹음 파일 등 구체적인 자료들이 나왔으니 정식으로 수사해야 뭘 잘못했는지 알 것 아닙니까? 국민들이 천리안을 가진 것은 아니잖아요. 수사하기 전에 뭘 잘못했는지 어찌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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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50:35
피의자? 피고인? 어제 윤석열이 말하는 것을 들어보니...윤석열이 그 친구, 참 쫄장부라는 소리 들어 억울할 것이 없겠습디다. 마누라에게 그렇게 쥐어 살기도 쉽지 않은데...쯧쯧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군요. 불과 2년 6개월 후 벌어질 사태를 예상하지 못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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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9:00:16
김거니 악마화는 좌파들의 선동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대통령실 사진 담당자의 공이 크다. 마포대교 사진, 카자흐 사진 등 똥오줌 못 가리는 것들이 공보실에 있으니... 한대표 회담에서 겁박하는 듯 하는 윤통 사진 하며.... 그것들부터 당장 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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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58:46
탄핵.조작질.부.중추종 민주당을 대한민국 국회에서 몰아내고 국회해산해야. 이상태라면 북회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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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57:01
우리 동네에 상훈이라는 악동이 있었다. 매일이 고무줄 놀이하는 여자애들 따라다니며 고무줄 끊기. 치마 들추기.. 똥 넣은 함정에 여자애들 빠트리기.. 그게 좋아하는 여자애들에 대한 못 푸는 성적 욕망이라나 뭐래나? 나이 환갑을 바라보는 지금도 그 짓을 한다. 조선 엽전의 못 고칠 천성의 패악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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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56:16
양상훈 기자는 대구시민 전체가 그런지 확인해 봤는가? 전해 들은 일부 시민의 우국충정의 마음에서 나온 말이 마치 전체가 그런것 처럼 이렇게 기사화 해서 떠든 다면, 기자의 본분이 안니라고 여기는데, 기자는 사실 관계를 명확히 확인한후 기사화 해야 되는데,이런식으로 전해 들은 얘기를 마치 전체 시민이 그런것 처럼, 기정 사실화해서 기사화 한다면, 현재 거짓 선동으로 일관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좌파 언론 매체와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조선일보는 최근 이와 같은 논조로 기사 행태가 바뀌고 있는데, 그나마 전통 언론사로써 명맥을 유지 하려면 한겨레나,경향과 같은 좌파 나팔수는 되지 말아야 안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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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53:33
글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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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52:49
실체없는 김건희 국정농단을 이제 국정주제에서 없애고, 진정한 국가경제전략, 산업전략, 에너지 정책,농업 대형화, 국방안보,치안, 외노자 문제등 실질적인 국가선진화에 집중해라. 왜 김건희 인신공양을 해야 만 사회가 발전하는가. 대통의 말꼬투리 하나씩 잡아서 국가적 이지매를 가하는 것이 정상인가? 지고지순한 인간,대통령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한국은 마리아가 영부인이 되어도 견디지 못할거다. 좌파들의 사회 불안 조성은 습관화 되었다. 이제 김건희는 잊자. 한국정치의 저열함을 이제 좀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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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50:56
문재인 처럼 윤석열도 절대로 사과 하지 않고 똥배짱으로 가야 지지율이 40% 된다/ 문재인 지지율이 왜 40% 였는지 잘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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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40:36
영부인이 이쁘니 온갖 못 생긴 것들이 질투해서 날뛰는구나. 푹퍼진 아지매은 명품 무대뽀로 아무리 날뛰어도 암 말 안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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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40:28
나도 보수인데도 보수가 싫어지는것은 왜 일까 아마도 이런컬럼때문일꺼다 역대 영부인중 육여사보다는 못해도 김정숙은 물론이고 그 어떤 영부인보다 못한것이 없다 김건희여사처럼 털면 말이다 김정숙의 1/100도 안되는일인데 지금 이 컬럼처럼 비난한일이 있겠는가 백던백패다 좌파진영의 자기식구 감싸기의 1/100이라도 배워야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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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37:22
PC처럼 사람도새로 포멧하여 쓸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다 천성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다. 근본은 바뀌지 않을 것이나 부덕의 소치라는 말 그리고 백성들이 섭섭 해 하는 것도 본인의 책임으로 말하였으면 나는 최고의 위치에 있는 분으로써는 엄청난 사과를 하였다고 본다 비록 미래로 가는 길이 다소 거칠더라도 우리가 선택한 대통령 남은 임기 국정 수행을 자하셔서 더불어 여사의 소리도 듣게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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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36:00
우익을 기분 나쁘면 바로 돌아서서 우물에 침뱃는다. 좌익은 자신들 주군이나 그 마누라를 비난하거나 욕하는거 한번도 본적이 없다. 좌익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나라가 망하든 말든 지들 치부를 드러내지 않고 내부로 뭉치고 , 우익은 나라를 국가를 살리자고 하면서 내부가 무너져 밖에서 치기도 전에 지들 끼리 치고받고 불지르고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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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33:49
갸가 뭘 어떻게 잘 못했나요?. 지는 지 마누라 단속 잘 하고 계신가요?. 혹은 아내가 없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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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22:19
입다물고 있으면 머리와 입 혀가 고장나나 기계라면 고장이겠지만 인간은 썩었기 때문에 냄새가 난다 그저 여기 저기 존재감 들어 내려는 꼴이 끝말에 꼬리달고 딴지 거는 못된 썩은냄새나는 모자란짓이다 이런자가 ㅇ ㅅ ㅎ 아니가 못단것같은이라고. 이런자를 보유하고있는 조선도 조중동이라는 말을듣고 있고 핸폰 등록되지 않은 번호로 "다시구독학주세요" 라고 듣기싫은 소리듣는 줄 알라. 조선은 개인적인 생각일뿐 조선과 무관 하다고 방송에 떠들텐가 묻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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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8:08:11
자꾸거론말고 여사로 그냥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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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59:38
팔/불/출...어제 대통령직에 있는 윤석열이란 자가 자기 마누라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느낀 소감입니다. 그렇게 살기도 힘들어요. 2년 반 뒤에 봅시다. 그 때도 그런 소리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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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54:30
?怜? 그냥 정권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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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35:42
미련이 심하시네. 아제 그 삽질을 보고서도 이럽니까…제 무덤을 팠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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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6:08:05
다음 호칭은 김건희 피의자 김건희 피고인 1111번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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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5:56:44
“갸”가 “갸”다. 가만히 계시는게 힘드신 분들. 우리는 언제 MAGA 외쳐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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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4:58:43
대통령의 부인으로서 역할은 내조이지 대통령의 역할이 아니다 국정에 관여하여서는 안된다 가족이라고 할지라도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대통령의 권한 침해 하는 법에 따라 처벌 받는 것이 법치국가이다 현재까지는 범죄혐의점에 수사를 받아야 한다 대통령 반려자 동반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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