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라디오]
어떤 여자가 결혼을 했는데 남편은 섹스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로지 휴대용 라디오를 듣는 것에만 열중했다.
어느 날, 남편이 욕실에서 샤워를 하는 동안
여자는 남편이 금지옥엽 애지중지하는 휴대용 라디오를 숨겨놓고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남편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욕실에서 나온 남편은 언제나 그랬듯이 휴대용 라디오를 들으려고 했으나,
테이블 위에 놓았던 휴대용 라디오는 없었다.
남편은 집안 구석구석 이 잡듯이 샅샅이 꼼꼼하게 찾았으나 찾을 수가 없었다.
그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여자가
"제가 당신의 라디오에요. 오른쪽 가슴이 fm이고 왼쪽 가슴이 am이에요.
한번 작동시켜 보세요."
남편이 오른쪽 가슴을 한참 주무르다가
"뭐야? 이거 아무소리도 나지 않잖아?"
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건전지를 넣어야 소리가 나죠
[그녀의 정체는?]
1. 그녀가 옷을 벗으라고 해서, 벗었다. 그녀가 무릎을 조금 낮추라고 해서, 낮췄다.
2. 그녀가 옷을 벗으라고 해서, 벗었다. 그녀가 올라오라고 해서, 조심스레 올라갔다.
3. 그녀가 벗으라고 해서, 벗었다. 자세히 보라고 해서, 보았다.
4. 그녀가 이를 악물고 힘을 더 주라고 해서, 난 이를 악물고 최대한 힘을 줬다.
5. 그녀가 누우라고 해서 누웠다. 그녀가 벌리라고 해서 벌렸다.
그녀는 무엇하는 사람인가?
1. X레이 찍는 기사
2. 체중재는 기사
3. 시력검안사
4. 피 빼는 간호사
5. 치과의사
[여사원의 하룻밤 임대료]
직장의 상사인 맹 부장은 새로 들어온 여사원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한 끝에...
천만원을 주기로 하고 야릇한 하룻밤을 보냈다.
맹 부장이 여사원에게 건네준 봉투에는...
5백만 원 밖에 들어 있지 않았다.
화가 난 여사원..
여사원은 다른 사람 안목도 있고해서 부장을 한적한 곳으로 불러 내었다.
"집을 빌려주면 돈을 주겠다고 하시더니 왜? 반밖에 안 되요?"
그러자 맹 부장이 말했다.
"첫째, 집이 새집이 아니고, 둘째, 집이 너무 추웠고, 셋째, 집이 너무 컸다.."
그 말을 들은 여사원은 이렇게 대답했다.
첫째, 집이 새집이어야 한다는 조건은 계약 당시에 없었고..
둘째, 보일러가 있었는데 부장님이 사용법을 몰랐으며,,,
셋째, 집이 큰 것이 아니라, 가구가 워낙 작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