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낮 12시 20분께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한 아파트에 사는 A씨는
집에서 쉬다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 119에 신고했다.
올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에어컨 가동 시간이 늘면서 실외기 화재도 덩달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발생한 에어컨 실외기
화재는 2015년 33건이던 것이 2016년 34건, 지난해 46건, 올해 8월 현재 55건으로 3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0268065
첫댓글 너무 더우니깐 실외기도 힘들어가는 군요 ㅠㅠㅠㅠ
하루종일 에어컨이 돌아가니깐 과열되어서 불이 난 것 같아요. 여기저기 화재사고가 끊임없이 생기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