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소리로 가득한 대형 놀이공원, 그 웃음을 만들어주려고 폭염 속에도
인형탈을 쓰고 손을 흔들어주는 이들이 있죠.
그런데 롯데월드의 한 아르바이트 직원이 폭염 속 공연 도중에 열사병으로 쓰러졌는데
회사는 당장 119 구급대를 불러주기는커녕 주변 직원들 입단속을 시켰고 상태가
더 나빠진 1시간 뒤에나 병원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14&aid=0000865639
첫댓글 아.. 정말 인형탈 알바 너무 힘들것 같아요..
정말 큰일나겠네요..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은 격이 되었네요.
쓰러졌을때 바로 병원에 갔다면 이렇게까지 기사가 안날수도 있고 이미지도 더 나빠지지 않을 수 있었는데 말이죠. 직원분 빨리 건강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