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교환후 3-4일간 설렁설렁타다가 타이어를 확인해보니 마치 원래나있던 트레드마냥 길이 나있는것을 발견
위치를 보니 백퍼센트 휀더볼트에 갈리고있구나 하고 작업을 준비함
단골샵에 방문하여 공구를 빌려 작업
이 스파이더맨티는 쿨맥스재질이라 바이크탈때 주로입고다닙니다
하나씩 분해중
탈거후 기존 볼트의 방향을 돌려서 반대로 조립합니다.
프론트휠을 탈거안하고 작업하려하니 진짜 빡치는상황이 왔습니다.
휀더안쪽의 나사가 빠지는 상황이지요
휠탈거하면 공임이발생하니 글루건을 도포하여 가접후 조립하였습니다.
어찌어찌 조립완료
우측에 저녀석이 튀어나와있어서 바퀴가 갈린것으로 추정됩니다.
나중에 철물점가서 조금 더 짧은 볼트를 공수해와야겠네요
그리고 다른쪽 문제는 없는지 시운전겸 한숨돌리러왔습니다
첫댓글 카타나! 저도 한 때 카타나 오너였는데. 뭔가 향수를 부르는 사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