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안내문 정확히 확인안하고 무작정 동사무소로 오는 아자씨, 아주머니 들을 꽤 보아온터라...
기우에서 올려봅니다...
서울에 적을 두고 있는 울 회사 분들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투표소 다 찾아서 전체 메일 공지했습니다...
6번 후보님 지지 멘트와 함께...
투표 안하면, 절교하겠습니다...라고 결연하게 얘기했답니다...^^
자~ 승리하자구요...^^
P.S. 자신이 투표해야 할 투표소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몇 통에 해당하는지 알아야만 합니다. 주민등록등본, 운전면허증 등에 표시되어 있으며, 만약 알 수 없다면 거주하고 있는 동사무소(주민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당일 아무데나 가서 명부 확인 후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투표소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만, 경우에 따라서 아닐 수도 있으니 자신의 통을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첫댓글 몰라서 그러는데요...경기도민은 투표 못하나요?
경기도민은 경기도 교육감 뽑는건가?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럼요...주소지에 따라 합니다. 각 광역 마다 겨육감이 다르거든요. 서울, 부산,충북,강원, 전남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