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25일 첫돌잔치를 앞둔
주형맘입니다~~^^
20대 초반에 현재 신랑을 만나 10년을 연애끝으로 결혼해서 1년전 사랑스런 천사를 만났어요~^^
예전에 생각했던 육아란 어여뿐아기와의 만남,출산후에도 변함없이 나를 꾸밀줄아는 엄마..이였고 임신중 못입었던 임신 전 티셔츠나 원피스들..다 입을수있다고 생각했어요
출산을해보니 아이가 커가는 기쁨과 늘어나는 뱃살도 함께 있더라고요~~ㅜ
돌잔치를 준비하는과정에서 제일 신경쓰이는것중에 하나가 의상이였습니다
저희언니가 돌잔치를 준비하며 "꼭 수자드레스에서 골라"라는 말에 첫 방문하여 몇일동안 잠도 못자며 고르기에 신이났네요
(이쁜옷도 넘 많고, 어디서 찾아볼수없는 고퀄리티^^또한 내몸에 맞게해주는 가봉까지!)
돌잔치는 내 사랑스런아이 성장과정과 친척 및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하기전에
이쁘게 꾸밀수 있는 엄마의 자리기도 한거같아요~~^^
그 날 꼭 세컨퀸에 당첨이되서 수자드레스 두벌입을수있는 영광이오길바랍니다♡
제가 메인으로 결정한 드레스는 성당롱드레스입니다
원하는 세컨드레스는
1.모멘트롱드레스
2.진주H롱
3.메인이 하얀드레스라 세련되고 날씨해보일수있는 검은롱드레스 부탁드릴께요(상체가 등치가있습니다^^)
그럼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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