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FC 바르셀로나는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팀내 유망주 여러 명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에게 팔 계획입니다. (미러)
한편 바르샤의 주젭 마리아 바르토메우 부회장과 라울 사녜이 이사는 (아스날 구단 측을 만나)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위해 세 번째로 3,350만 파운드(약 575억 원)를 직접 제시하기 위해 런던에 머무르고 있었답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30세의 공격수 밀란 요바노비치가 주급 6만 파운드(약 1억 원)를 그대로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샤밥 리야드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은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AC 밀란에서 뛰고 있는 20세의 스트라이커 루카 스차푸치의 영입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스차푸치는 100만 파운드(약 17억 원)에 영입이 가능합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윙어 사미르 나스리는 자신이 올 여름에 맨시티로 떠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지인들에게 마음을 바꿔 아스날과 재계약을 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의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은 친정팀 FC 포르투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브라질 스트라이커 지바니우두 비에이라 지 소자 '헐크'의 영입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헐크는 포르투와 2016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무려 1억 유로(약 1,516억 원)의 이적 허용 조항이 걸려 있습니다. (푸티 온라인)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첼시에게 팀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크로아티아 플레이메이커 루카 모드리치를 데려가고 싶다면 3,500만 파운드(약 600억 원)가 넘는 돈을 내놓으라고 말했습니다. 토트넘은 최근 첼시로부터 2,700만 파운드(약 463억 원)까지 총 두 차례의 제의를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맨시티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27세의 스트라이커 에마뉘엘 아데바요르가 북런던으로 깜짝 복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토트넘이 그의 임대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27세의 네덜란드 대표 윙어 아르연 로번의 깜짝 영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로번이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전 출전을 포기하고 팀에 와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푸티벙커)
또한 토트넘은 이탈리아의 AS 로마에서 뛰고 있는 27세의 스트라이커 미르코 부치니치의 영입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로마 측에서는 부치니치의 이적료로 1,750만 파운드(약 300억 원)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토트넘은 1,300만 파운드(약 223억 원)만 지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토크 스포츠)
위건 애슬래틱의 스타플레이어 샤를 은조그비아의 영입을 제안했다가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아스톤 빌라의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뛰고 있는 아일랜드의 윙어 아이든 맥기디의 영입을 문의했습니다. (미러)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에서 뛰고 있는 22세의 미드필더 아델 타랍은 자신의 파리 생제르맹 이적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QPR의 닐 워녹 감독은 타랍을 떠나보내 1,300만 파운드(약 223억 원)를 받아내더라도 새로운 선수 영입에 한 푼도 쓸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메트로)
워녹 감독은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30세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가 현재 받고 있는 주급을 절반으로 줄일 생각이 있다면 그를 (QPR로) 데려오기 위해 600만 파운드(약 103억 원)를 제시하고 싶어합니다. (더 선)
올해 27세의 미드필더인 나이젤 리오-코커가 볼튼 원더러스와 입단 협상을 갖습니다. 지난 시즌 빌라에서 30경기에 출전한 리오-코커는 현재 자유계약선수로 풀려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에버튼은 팀에서 뛰고 있는 28세의 수비수 필 자기엘카에게 어떠한 영입 제의가 들어오더라도 모두 거절할 것입니다. 그러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지난 시즌에 부상으로 성장에 차질을 빚은 20세의 미드필더 잭 로드웰은 팔 준비가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미러)
첼시에서 뛰고 있는 33세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는 팀에 잔류하여 주전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12만 파운드(약 2억 1,000만 원)의 주급을 받고 있는 드록바는 1년 남은 계약을 연장하여 현역에서 은퇴할 떄까지 첼시에서 뛸 수 있도록 구단 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러)
블랙번 로버스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스트라이커 니콜라 칼리니치는 아시아컵 출전을 위해 동료들과 함께 대회가 열리는 홍콩으로 떠나기를 거부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드니프로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로 이적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가 구단 측과 갈등을 빚고 있기 떄문입니다. (미러)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나스리랑 파브레가스 다 가는건가;;;;;;; 아 아쉽지만 어쩔수 없지 그돈으로 유망주 말고 좋은애들좀 샀으면
나스리 파브레가스팔면 1000억나오겟네 그걸로 벤제마 아자르 케이힐사자 송백업이랑
세스크가 575 모드리치가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