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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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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개그장 스크랩 울적할때 보면 좋은 짧고 재미있는 웃긴 시 모음
belly진 추천 0 조회 1,948 15.10.17 20:3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기분이 울적할때에는 각자 나름의 방식대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좋은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웃긴 시 모음을 보거나

재미있는 넌센스 퀴즈 같은 걸 보면서 힐링하는 편이랍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읽을 수 있는 짧고 웃긴 시가 딱~ 좋아요!

시를 읽는 그 순간만큼은 마음껏 웃을 수가 있으니까요 ^^

 

 

요즘 안그래도 우울하고, 또 컨디션이 별로 안좋아서 축축~ 쳐지고 있는 중이라서

간만에 재미있는 시 모음을 찾아서 읽어봤는데,

역시나~ ㅋㅋㅋㅋㅋㅋ 금방 다시 극뽀옥~ 했답니다 >. <

 

저를 항상 웃게 만들어주는,

짧고 웃긴 시 몇 편 보여드릴게요!

 

 

 

 

 

 

나름 한다고 열심히 했는데.....ㅋㅋ

밀당인걸 아무도 알아주지않았을때의 그 허무함이란....

소오름~~~!

 

 

 

 

 

 

 

 

뭔가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탈모는 요즘 저의 최대 고민이라서

마냥 웃고 넘어갈수만은 없겠네요ㅠㅠ...

 

 

 

 

 

 

 

어허 이거참!!!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재미있는 시 네요~~~

재미는 물론이고, 사람들로 하여금 공감까지 불러일으키다니...

정말 하상욱시인은 좀 짱인 듯?

 

 

 

 

 

 

 

 

 

이거 왜 내얘기....?

짧지만 임팩트가 있는 웃긴 시 예요 ㅋㅋㅋㅋ

 

 

 

 

 

 

 

 

겁나 아련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했더니만,

핸드폰 약정에 대한 시였어!!!!!!!

 

와 정말 기발하네요 !

 

 

 

 

 

 

 

 

이 시는 이환천 문학살롱에 담긴 시 인데요.

요즘 이렇게 짧고 웃긴 시가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아주 간결하면서도 운율이 잘 맞고,

또 거기에 재미를 더해주니 사람들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시라서

더욱 인기가 많지 않나 싶네요 ^^

 

 

 

 

 

 

 

 

억울한 월요일....

하지만 오늘도 난 월요일을 원망했더랬......

미안........

 

 

 

 

 

 

 

이거 진짜 제일 공감가는 재미있는 시 예요!!

항상 축의금 낼때에는 그 사람과 나의 관계를 고민하게 된다능ㅋㅋㅋ

철저히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각들을

시로 표현하는 것 같아서 더더욱 와닿네요~~

 

 

 

 

 

 

 

 

정말 짧지만 임팩트가 강하네요 ㄷㄷㄷㄷ

딱 16글자인데 어쩜 이렇게 강렬한지...

그냥 쉽게 외울 수 있는 웃긴 시여서 외워놨다가 종종 써먹어야겠어요~

 

 

 

 

 

 

 

 

 

 

아 역시~

기분이 울적했는데, 짧고 재미있는 시 모음을 보니까

어느정도 기분이 많이 나아졌어요♥

 

시가 가진 매력이란게 이런거구나~ 싶네요 ^^

 

 

여러분들도 울적할때나, 우울할때,

속이 답답할때에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볼 수 있는

웃긴 시 모음 보시면서 힐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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