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효문화진흥원과 업무협약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이철연)와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는 2017년 11월 29일
대전연합회 소강당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 우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협력함으로서,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경로효친사상과
효 문화 중심도시 대전실현을 위해 협조하기로 하였다.
오늘 협약식에서
이철연 대전연합회장은 어르신들이 효를 받으시려면 여기
노인연합회에 나오셔야 되는 것이고 결국 건강하셔야 효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어 뿌리공원 입구에 있는 효문화진흥원에
가면 효를 받을 수 있는 방법과 효의 역사가 모두 있다고 다녀오실 것을
권유하였다.
장시성 원장은 효문화진흥원에 다녀오신 분이 몇 분 안 되시는
것 같아 아쉬움이 있다며 앞으로 전국에 하나밖에 없는 우리 효문화원을
꼭 한번 들려주시길 바라고 어린학생들에게 효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셔서 효를 받을 수 있는 자격도 갖추어야 된다고 하였다.
장시성 원장은 업무협약 식을 마치고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 교양강좌시간에
한 시간 동안 “행복한 백세인생”이란 제목으로 명 강의를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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