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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법 -계속하여
樹王眼光明天子는 得如田家가 作業에 種芽莖等을
수왕안광명천자 득여전가 작업 종아경등
나무의 왕으로서 광명의 눈을 지닌 천자는 몸과 같음을 얻어서 업을 짓고 종자와싹 그리고 줄기등등을
隨時守護하야 令成就解脫門하니라
수시수호 영성취해탈문
때에 따라 업만큼 지키고 보호하여 이로서 O 의 연기법를 행하여 성취하는 해탈문을 열었느니라.
참고) 樹(나무 수)에 대하여는 소개할 것이 많읍니다.
나무를 일컬어 세존께서 수행하시던 도 위 관점으로 보게되면 부처님을 나무사람이라고도 합니다.
나무는 뿌리가 입이지요. 영양을 뿌리로 섭취하기 때문입니다.
숨쉬는 것은 잎이나 작은 가지를 통하여 호흡을 합니다. 오감의 말초적 의미의 잎이나 작은 가지들이
해 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광합성 작용을 합니다. 광합성작용을 호흡이라고 합니다.
나무도 45 도로 가지를 벌리면서 생명을 유지하면서 원운동을 합니다, 나무의팔과 다리는 결국 나무 가지인 것입니다. 45 도는 피타고라스의 정리 법칙처럼 황금률로 원운동을 하는 (令) 진리의 법칙을 행하는데 그러므로 나무는 성장할 수 록 타원형을 만들어 보여주게 되어있읍니다. 하지만 반경이지요
나머지 반경은 뿌리입니다,
나무는 뿌리도 이와같이 나무 범위만큼 반경으로 흙을 움켜쥐고 있으므로 나머지 반경을 그려 원형으로 행하는 것과 같읍니다. 이처럼 범위가 같음으로 벌려지고 크게 되며 성장합니다. 이를 반연한다 라고 하는데 이를 연기법으로 조건되어 일어나는 생명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읍니다.
나무의 뿌리와 나무가지은 엑스자 교차하여 신경이나 오온을 전달합니다.
이를 모래시계 모습이라고 상상하시면 될 것입니다. 반연은 전도하여 주고 받는 반연법으로 여래행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수왕안광명천자는 광명의 눈은 오감으로 보는 것을 의미하는데 눈이 사람처럼 없읍니다.
하지만 오감으로서 빛을 보는 것인데 이를 광합성 작용이라 하는데 빛을 받아들이는 것을 "수시수호" 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듣는것으로 촉감으로 빛을 당기고 빛을 내 민다는 것을 소리를 당기도 소리를 내민다는 것과 같으며
호흠하는 의미도 이와 같읍니다. . 결국 촉수가 호흡을 한다라고 할 수 있읍니다. 귀가 호흡하는 것이며 음파인 광합의 빛의 파동을 받아들여 귀로 보는 안광을 지닌 눈과 같기도 하고 숨을 쉬는 호흡을 한다고도 합니다.
물론 인간을 기준하여 비교하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비인후 는 다 뚫려 하나의 숨을 쉬고 있음과 같읍니다.
빛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빛에는소리가 함축되어있기때문에 소리를 받아들이고 내 주는 것과
같다, 꼭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귀로 듣는것도 되고 귀로 보는 것도 되고 귀로 호흡하는 이치가 함게 굴러가는 것입니다.
월천자는 이처럼 움직임이 없이 부동하면서 만물을 호흡하게 해 주고 풀무활동을 합니다.
이로서 나무를 바람이라고 음양오행학에서는 말 합니다.
지수화풍에서 風 을 역경에서난 나무 木 인 생명으로 표현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생명은 바람이며 풀부이며 받아지니고 내주는 호흡지간이며 소리를 받아지니고 소리를
내주는 바람의 활동을 우리들의 삶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보이는 법칙으로 보게되면 밀물과 썰물 현상은 월천자의 달이
역활을 함과 같읍니다.
그러므로 몸을 지니는 것입니다. 이로서 木 인 생명을 風 이라고도 합니다.
호흡지간에 숨을 지녀야만 생명을 유지하는 구조인데 입은 뿌리고 나머지 싹부터 줄기등등 나무가지 잎새 꽃 등이 호흡을 한다 라고 할 수 있읍니다., 또한 소리를 받아지니고 소리를 내 주는 음파작용을 호흡지간이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을 조심하게 해야 합니다.
이로서 불교의 총 비중공부중에서 소리를 관하는 관세음보살이 대부분의 중요도를 다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수경이 관세음보살 경 아닙니까?
소리를 본다라는 것을 "관세음(觀世音) 이라 합니다.
말이란 빛을 함축해서 주고 받는 것이니 업장이 두텁습니다
말 한마디로 죄를 짖고 말 한마디로 복을 지닌 연기법의 법칙을 행하는 것이 말입니다 - 합장-
사는 것은 "풍화작용이다" 라고 할 수 있읍니다. 풀무운동이지요.
지수화풍의 풍의 작용이 이처럼 생명성품을 유지해주는 풀무운동을 전제하는 바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월천자에 의하여 만물의 물질로 주어지는 생명성품에는 바람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읍니다. 바람은 운명입니다.바람은 빛입니다, 바람은 소리이며 , 바람은 외부와 관련지어 서로 의존하는
관계성으로 반연하는 모체가 되는 삶의 긍극적 내용입니다.
바람이라는 것이 어디 아주 정결하고 정확하게 규칙되로 불어 올까요? 아닙니다.
부지 불식간에 어디에서 부터 어느곳에 어떻게 불어오는지를 모르게 불가사의하게 불어오고
우리는 그 바람을 맞이하여 업장(인연대로) 받아지니는 것이 운명이 되고 생명활동이 됩니다.
너무 크고 너무 넓고 너무 막막하고 막연한 이 법성의 우주공간 테두리가 너무 광대해서
우리는 예측할 수 가 없는 입장입니다, 몸으로 한계지어지는 모탈을 업으로 받았기 때문입니다
몸을 지닌 모든 생명들도 풀무운동으로 날숨 들숨을 하면서 생명의 힘을 받아지닌다 라고 할 수 있읍니다.
부처님께서는 6 년 고행 수행시 호흡이 끊어질 정도로 미미하게 호흡을 코로 하였으나 호흡이 정지 되자
귀로 호흡을 하였고 코로 듣고 눈으로 듣게 되었으며 이내 팔만사천 땀꾸멍이 열리면서 땀구멍이 호흡을
하기 시작하였읍니다.
호흡자체로 이미 생명활동을 하는 것이고 몸이 필요없는 모든 공간의 바람으로서 장애없이
활동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한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죽으면 바람도 됩니다.
제가 한 이년전에 심장이 정지되어 응급실에서 겨우 회복하여 시술을 하며 살아난 적이 있읍니다.
이를 또 한번 1 년전에 경험할 정도로 이미 심장과 페는 고장이 나서 불식지간에 요단강을
건너가야 할 입장이라는 진단을 받았읍니다.
이에 연명치료는 안하겠다는 연명치료거부조항의 서명을 한 후에라댜 병원에서 퇴원 한사실이
있읍니다.
그냥 나가면 죽는다고 퇴원시키지 않으려 했으며, 중환자 실에서 수술을 하여야 한다고 하였으나
저는 반대 한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살아있읍니다.
저는 그 이후부터 더욱더 귀로 호흡을 하는 작용이 강하게 작동하였으며. 코로 눈으로는 듣는
구조로 형질변경이 되기 시작했읍니다.
폐와 심장기능이나쁘므로 풀무운동을 신체적 특징에 의하여 귀가 호흡을 하며 숨을 쉬는 작용이
더욱 강해지고 거세지면서부터 모자라는 산소포화률을 보충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늘 머리가 시원하고 청량합니다, 마치 가을지절의 청량한 바람이 항상 내 귓전으로 들어와서
머리를 시원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빛의 청량한 작용운동 탓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월천자의 대중들은 바로 우리들입니다.
만물의 호흡운동은 이처럼 귀로도 숨을 쉬는 것이 가능한 것이고 이를 "안광명천자" 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터넷에 게제된 "호흡관법, 자연 法性 14회 삼정선원 단춘스님 2022,,09,24,
08시 42분 지면게제 " 다음 https://blog.naver.com/samjung1965/222882823896" 기제 내용을
보면
"호흡관법: 호흡이 멈추면 사람이 죽는다. 삼매는(三昧)는 호흡이 정지된 상태이다.
생식기능을 벗어난다, 호흡하는 일이 마음에 스트레스다.
마음이 고요하면 호흡을 멈출 수 있다. 코구멍에서 호흡이 아닌 귀로 호흡한다.
귀로 호훕하면 기인이라 하지만 그러한 사람이 있다"
"귀로 눈으로 육근(六根" 눈 코 귀 혀 몸 앎) 으로 호흡하고 보고 듣고 하는 일은 마음인 주인공이 한다.
눈이 보고 귀가 듣고 한다지만 마음인 주인공이 한다, 그러므로 주인공인 마음은 귀가 보고 눈이 듣고 하는
일이다" .....생략...
월천자와 그 대중들의 득법을 공부하기 위하여 개인의 단편적인 경험을
소개하는 것이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현재에도 귀로서 호흡합니다, -합장-
여러분들도 화엄경을 계속 사경하시고 진정있게 암송하는 것을 반복하고 계속하게 되면
머리가 항상 시원한 바람이 부는 청량함이 계속 들어오게 되어있읍니다.
그러므로 중국에서 이 화엄경을 저술한 스님을 "청량"(淸凉)국사 라 한다는 것을 익히 불자라면
다 아실 것입니다. 항상 마음과 몸의 머리가 시원 청량한 바람이 불어 청량한 상태를 유지하는 의미로서
법명이 청량국사 인 것입니다. -합장-
삼매라 함은 그냥 부동좌로 앉아 호흡지간에 있는 것이 삼매가 아닙니다.
평상시 늘 집중의 고요한 삼매를 즐기는 것이지 경전을 계속 대하다보면 자연하게 삼매지경이 오는
것입니다. 항상 이렇게 현재불교공부는 과학적으로 증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도 수행할 수 가 있는 것입니다.
수왕안광명천자는 이처럼 음파의 광합성으로 호흡하는 것을 광명의
눈을 지녔다고 하는 월천자의 대중천왕의 한 분야인 것이며 이는 바로 우리들의 몸을 지닌 생명 성품을 의미하므로 우리는 월천자의 대중 소속입니다.
出現淨光天子는 得慈悲求護一切衆生하야 令現見受苦受樂事解奪門하니라
출현정광천자 득자비구호일체중생 영현견수고수락사해탈문
출현정광천자 는 자비로서 일체중생을 구호하여 얻어지녀 고통을 받고 즐거움을 받는 일을 환희 보게 하는
해탈문을 열었느니라.
참고)
출현정광천자: 몸을 받아 현재 드러내는 것들은 깨끗한 광명을 받은 소산이라는 의미로 이를 행하는
천자를 출현정광천자라 이름합니다, 몸들 받아지는 것은 아주 정확한 연기법에 의하여 행하는 만큼
만 받아지니는 몸을 받았으니 얼매나 계산이 시원합니까? 서로 셈이 정확하면 마음이 시원하지
않읍니까? 모든 법거래는 그렇게 이루어져 인연법의 운동을 하는 것이니 빛의 맑은 광명이 행하는
자리인 것입니다.
득자비구호일체중생하야 : 몸을 지닌 입장으로는 "무아"가 됩니다, 모든 인연이 모여 몸을 만드므로
자기라는 독립적인 생명성품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라고 주장할 수 있는 요인이 없는 것이므로
무아 입니다. 그러므로 인연의 연기법은 무아개념임을 알아야 하고, 무아이므로 모두가 나라는 존재로
행 하기 때문에 일체중생잉 전부 나와 다르지 않는 것입니다, 이를 "일체동관" 한다 하는 것이지요
일체동관은 "동체대비" 마음을 스스로 일어나게 됩니다, 동체대비라 모두가 나와 같은 몸이니
남이라고 여기면서 생명하는 일체 대중들의 모습을 보면 크게 슬픔과 애처로움을 느끼게 된다라는
것을 동체대비 사상이라 이름합니다. 같은심정을 느끼는 선남자 선여인의 본성품을 늘 지닌 것이
인간이기도 합니다.
영현수고구락사해탈문이라:
모든 생명성품은 가고옴이 같음으로 행하여 오는 여래 입니다.
우리가 고통을 느끼는 연유나 까닭은 그만한 고통을 짖는 인연을 이미 맺어놓았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고
빛을 갚으려고 고생을 하는 이치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몸을 지니고 출현하여 생명노래를 하는 것은 빛을 갚으려고 온 것입니다.-합장-
그러면 고생하더라도 빛 갚는 것이고 당연한 것이므로 남한테 돈 100 만원 빛져서 일을 고생해서 결국 이를 갚았다면
얼매나 시원하겠읍니까? 이를 고통을 받아지니고 고통을 즐거음으로 전환시키는 입장으로
모든 사바새계의 행로는 해결되는 것을 본 자를 출현정광천자 라 는 것이고 이로서 해탈문을 열었다
라고 하는 견성자리를 말 합니다. 업장을 해소하는 법칙을 일러 말 합니다.
普遊不動光天子는 得能持淸淨月하야 普現十方解脫門하니라
보유부동광천자 득능지청정월 보현십방해탈문
보유부동광천자는 청정한 달을 지니고 능히 얻어지녀서 드넓게 십방을 나타내는 해탈문을 열었느니라.
참고)
보유부동광천자:
빛의 운동은 공간에 꽉 차 있읍니다, 그러므로 원래의 빛 성품이 웅측된 광명은 환하게 다
비추어주는 것과 같으므로 움직일 수 도 없으며 보여지지 않는 곳이 없이, 꽉 차있읍니다
이를 선지식인들은 "처처가 부처로다" 하시는 것입니다.
마음을 거울이라 합시다, 거울은 늘 움직임이 없지요, 안 그렇습니까? 드넓게 노니면서 움직이지 않는
천자는 이를 의미합니다. 빛이란 늘 서로 부딧히고 간섭하면서 원운동을 하기 때문에 환 하게 다 밝아
지는 것과 같은 이치를 말하는 것입니다.
득능지청정월하여 "
달은 청정함을 지닙니다, 달은 밝은 태양의 열기를 가려 아주 청정하고 맑은 휘영청 달 밝은 정정함을
보여주고 있읍니다, 이 보름달 같은 것이 우리 마음에 다 주어져 있는데 세종대왕의 " 월인천강지곡"
이라 달이 천개의 강에 다 비춘다 라는 노래가사를 지은 것을 말 합니다.
맑디 맑은 유리뒷면에 수은인 어두운 그립자를 칠하면 거 거울은 보는자를 비출 수 있고 상을 담을 수
가 있읍니다 이를 득능지청정월이라 청정한 달을 얻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보현십방해탈문:
지금 세주묘엄품은 보현보살이 설하는 것입니다.
보현이라 함은 노사나불 전신인데 인과응보로 현재의 몸으로 나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노사나불입니다.
불교를 대표하는 세분의 부처님은
비로자나불 법신 부처님
노사나불의 응신 부처님
석가모니불의 화신 부처님 이 세분이십니다.
星宿王自在天子는得開示一切法의如幻如虛空하야無相無自性解脫門하니라
성숙왕자재천자 득개시일체법 여환여허공 무상무자성해탈문
성수자재천자는 모든일체가 얻은 법에(연기법) 의하여 환영과 허공과 같음을 본것이니
상이 없고 자성이 없음의 법을 얻어 해탈문을 열었느니라.
참고)
성수왕자재천자: 별은 星 으로 스스로 빛을 발하는 별이 있고 스스로 빛을 발하지 않는 위성 같은 별이 있는데
이를 宿(잘 숙) 이라 합니다.
매한가지 입니다, 빛을 스스로 발하고 이에 뒷변에 (반경) 마치 유리에 검은 수은을 덧치랗는 그림자 작용을
행하므로 서로가 서로의 빛의 성품들이 보고 알고 서로 운동을 하며 훤하게 같음을 행하여 비추는 것입니다.
이를 성숙 자재천자 라 합니다.
왜 자꾸 천자 라 하는가? 원래 지수화풍의 기원 水 에서 나왔읍니다.
水 는 흑에너지라 합니다, 이 일체의 공간은 전부 어둠이 점유합니다.
그러므로 잠복하는 에너지를 子 라하고 우주의 시원 을 의미하는데
너무 넓고 커서 우리는 어둠을 봅니다.
이 어둠이 빛을 머금고 태어나는 것을 자식이라 이름하기도 합니다.
궁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영혼은 빛이며 하늘에서 내려온 천자 입니다
-합장-
득개시일체법: 일체의 모든 생명성품의 운동하는 칠보의 생명들이 이처럼 성숙의 음양 관계로
드리워서 일체를 열어 얻는 것이 중생상이므로
여환여허공: 일체는 인연으로 의하여 구성된 몸이므로 무아이므로 인연이 다하면 다시 흩어지는
법칙이라 현 우리의 보여주는 상은 전부 환영이며 환술이고 허공과 같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무상무자성해탈문: 그러므로 우리들은 자성도 원래 없으면서 몸을 지니고 자기라고 착각하고
모습도 자기 의 본래면목이 아닌고로 이를 보고 성수왕자재천자가 해탈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淨覺月天子 는 得普爲一切衆生하야 起大業用解脫門하니라
정각월천자 득보위일체중생 기대업용해탈문
정각월 천자는 일체의 드넓은 중생을 위하는 법을 얻어 크게 대업을 행하는 해탈문을 열었느니라.
참고)
주고받음이 같으므로 인연법입니다, 인연은 그렇게 굴러간다 하여 윤리 라는 이치를 인간은 세워놓았으며
이를 발견하였으므로 만물의 영장이 된 것입니다.
달은 그러므로 아주 맑은 깨달음 자체를 지닌 달 의 빛을 드리우며 청량한 밝음을 비추게하여 생명운동을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달 아래 주어진 모든 생명성품의 중생들 모두에게 미치는 법을 얻었으므로
크게 이와 같음으로 활동하여 연기법을 행하게 하는 해탈문을 열었다 하는 것입니다.
견해: 화엄경을 읽고자 하는 분들에 대하여 불교의 선지식이거나 스님네께서 법을 설하기에는
아주 벅찹니다. 우선 화엄경은 광대합니다.
스님께서 전부상세하게 이해가 되도록 법을 설하기시기에는 너무 벅차기 때문입니다.
화엄경을 상세하게 해의하거나 견해를 포함하여 법문 하신다는 것은 수십년이 걸려도 다 설 할 수 가
없는 현실적인 시간적 문제가 주어져 있는 엄청난 분량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소견이나마 제가 한 십년 걸리더라도 정성을 모아 인연된 분들에게라도 조금은 상세하게 아는 정보를 소개하고자 하는 회향의 의지가 있는 것이니 달리 부대적 설명을 달아 부연설명하여도 헤량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회향이라 합니다, 회향이라 함은 제 스스로 어떤 해오하는 부분에 대하여는 마땅히 부처님의 가피로서
얻어지닌 것이므로 다시
부처님의 이름으로 아는 인연끼리 공유하게 하시라는 교칙에 의하여 이를 전해야 하는 의무이행을
의미합니다. 우리들의 생명운동은 항상 반연하에 행하기 때문에 빛을 갚아야 하는 것과 같은
과정의 이행을 회향이라고 합니4다. -합장-
다음에 계속하여 월천자와 그 대중들의 게송을 소개하겠읍니다 - 합장- 행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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