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의 16차 정기총회는 권위적이지 않으면서 다소곳 하게, 그렇다고 결코 가볍지 않고, 모든회원이 조연이 아닌 주인공처럼, 연말 연예대상 시상식보다도 더 진지하게 치러졌다.
경실련 회원님들의 열린마음이 그대로 표현된 자리였다.
충북 청주 경실련은 지역사회에서 경제정의, 사회정의를 실천하기위한 평화적 시민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민주복지국가를 만드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80여쪽에 달하는 총회보고서

언제나 바쁜, 오늘은 손님 맞이로 바쁜 명자언니

최사무처장님의 아름답고 차분고 온화한 목소리로 개회선언과 함께 정기총회 무드가 조성되고,,,

총회 자료집을 열심히 탐독하는 회원님들..

자기들만 일하는 것 처럼...
변은영님과 정진아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친구..

회원작품전시회 캘리그라피와 손뜨게


다시 공부시작되고...학창시절 공부보다 열심이신 경실련 회원님들

주서택 대표님의 진행으로...

열심히 말씀하시는데 주위가 산만한 사람 정감초님
(손가락으로 V자그리고 계시는 작은 여인)

차린음식-김밥과 쑥떡 등등,,,,

이병관 국장님의 2015 사업 및 재정 보고

2015년 한해동안 훌륭한 일들을 너무 많이 했다는 것을 보고서로 알 수 있다.
장가는 안가고 일만 하시는 이병관국장님 "어디 어울리는 참한 여자없수?"

열심히 경청, 탐독하는 회원님들.
특히 류덕환(아래 첫줄 맨오른쪽) 존경하는 우리홍보위원장님

파마머리로 멋을 부리신 멋쟁이 신승주님의 감사보고 - 잘했다고 박수를...

인상만 보아도 인자하심이 넘처넘처...김준태 신임 대표님의 인사말씀

특별히 많은 봉사를 하신 훌륭한 회원님들(양찬섭회원님과 신승주 감사님)께 주는 20년 회원상
전 17년 후에나 받겠습니다.

주서택대표님, 양찬섭회원님, 신승주감사님

공로상을 받으시는 뜨게(연정숙), 캘리그라피(유민상)강사 선생님들

연정숙회원, 현진대표님, 유민상회원

자신이 받는 것이 의아하다고 겸손, 내숭, 애교를,,,아름다운 여성 회원님들
왼쪽부터 정성희, 이재덕, 변은영, 유영아

김준태 신임 공동대표님의 인사말씀
전번 홍보위원회날 볶음밥과 탕수육 맛 기가 막혔습니다.

신임 김수열 감사님 (철저한 감사를 하시겠다는 가시돋힌? 인사말씀)
설마 인자하신 분이...

이 사람들을 보라... 경실련 집행위원님들

신영희 위원님의 격려말씀



전임(주서택목사님)과 신임(김준태님) 연임하신(현진스님)대표님들

동방의 등불(타고로)을 낭송하시는 시인이신 정일택 회원님

경실련대표 연예인 우리의 다짐을 선창하는 정성희 오종영 위원님
우리는 사회의 억압, 차별, 불의와 빈곤을 추방하여 자유와 정의 충반하며,
모두가 인간으로서의 존업성을 갖고 살수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열심히 따라 다짐하는 회원님들.
.....기회를 제공한다

현진 대표님의 말씀

총회 참석하신 경실련 회원님들 기념촬영


"사무처장님 비롯하여 이국장, 신부장 수고 많이했어요."
"그리고 충북 청주 경실련이여 영원할거라고!!"고 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