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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色兼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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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채 김치는 국물부터 마시자 - 임정진 글, 김유대 그림
추천 0 조회 177 03.04.08 09:3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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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3.04.08 09:37

    첫댓글 신간 축하합니다.

  • 03.04.08 09:44

    이런걸 오소리가 알아서 올려야지. 해가 수고하게 만들고 그런담. 헤헤헤

  • 03.04.08 12:10

    아이 좋아. 아이 좋아. 재밌어라. 참 재밌어라.

  • 03.04.08 12:45

    참! 그럼 캘빈 클라인 바지는 얼루 가는 거예욥? (걸 내가 왜 신경쓰누. 좌우간 궁금?)

  • 03.04.08 15:28

    나 지조 빼면 시체. 캘빈네 바지는 일단 오소리꺼. 해는 다시 생각해봐야지. 우리 동네 4거리서 만원짜리 바지파는데...양말은 5백원이고...

  • 03.04.08 15:28

    축하드려요. 치치와 두두..이름도 아주 매력적이네요.

  • 작성자 03.04.08 15:35

    푸핫! 마논짜리 쓰봉, 지발루다가 입으시옵소서 징징 띵깡부림성 쫄래쫄래 따라댕겨도 안 입어줘. 곧 죽어도 개폼에 사는 해인디? 오배곤짜리 양말허고 보태서 일만오배곤짜리 뽀뽀를 볼태기에다 쪽 해준다믄 또 모를까. (에구, 이러다 은재양헌티 한 볼태기 쥐어터지지 싶다.)

  • 03.04.08 16:40

    곧 죽어도 개폼 잡다 죽을 인간인거 진즉에 알았서유. 근데 양말은 5백원 짜리가 휼륭해요. 진짜야...다시 생각해봐요. 양말에 그린 그림이 조금 트리밍이 잘못 된다던지...스트라이프가 좀 어그러졌다던지.. 그런 사소한 문제가 있긴한데...발가락 다섯개 완벽하게 가려준다니까.

  • 작성자 03.04.08 18:56

    푸핫! 옳게 걸렸수. (마논짜리 쓰봉 대신 일만오배곤으루다가 양말을 사 보내슈. 고 돈이먼 스물 한 켤레를 살 수 있응개 삼 년은 족히 쓰고도 남음이 있겄수. 식구 별로 일곱켤레씩이먼 딱 떨어지게 맞수.) 시방 지갑 열어보는 거 다 보잉만. 손 떨리지라?

  • 03.04.08 21:45

    아니 어째 그리 머리가 팡팡 돌아간다요...지갑이 어디 갔더라....지갑아..너 어디 있니? 나 버리고 어디갔니? 옥자를 따라갔니?

  • 03.04.08 20:13

    글과 그림이 제대로 만났네요. 축하합니다. 역시 임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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