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 요양보호사 , 사회복지사는 자격증을 소유한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 이 자격을 갖고 일하는 비율은 숫자에 비해 적다.
특히 간호조무사는 실습기간은 780시간으로 4달 가까이 되며 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실습까지 하려면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실습은 병원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장기간 히지 않아도 되는 단순한 일로 병원의 부족한 인원들이 하던 것을 하고 있고 이와 관련된 사람들이나 경력자들은 부당한 것을 알지만 그동안 해온 관행 때문인지 해결될 것 같지 않다.
사회복지사의 실습기간 증가와 실습시 하는 업무도 크게 다르지 않다.
실습비를 내고 경력을 쌓은 수퍼바이져들의 지도를 받는다고 하지만 실제는 현장의 잡무를 이들에게 시키고 있고 실습을 마치고 현직에 간 경력자들이 이것에 대한 문제를 알고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업무에 쫒기고 제각각 하는일이 다르니 입장들이 다르다.
사람들은 정치가 어떻고 군사문화가 어쩌고 하지만 이 조직들도 대우 받지 못하고 부당한 업무에 힘들어 하는 것에 대한 개선 보다는 싫으면 그만 두고 다른 일을 하면 되지 라는 식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
위의 조직이 안정되어야 병의원이나 사회복지단체나 요양원등이 잘 운영될 수 있고 도움을 받는 사람들도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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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동 떨어진 실습
f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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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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