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평화통일 전국청소년 서예대전
평화통일 서예대전에 문의 전화를 드렸다.
주최측 선생님께서 서예실인가를
질문하더니 학생들을 많이 보내 달라시며
지도자 상도 있다고 하셨다.
나의 말이 (.....웃으면서 ......)
코로나로 다 그만두어
학생이 얼마 없다고 대답하였다.
8월에 하전서예 휘호대회를 마치었는데
역시 우리 학생들의 글씨가 많이 향상되었다.
몇 남지않은 우리 초등학생 회원들에게
대전에 참가 할 것인가를 물었다.
2020년 제 27회 하전서예 붓글씨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김*서가
나가겠다고 선뜻 의사를 밝히며
바로 통일에 관한 문구인
"남북아닌 한반도로"
를 지어 일필휘지로 작품을 만들어 내었고
김*진이가 나가겠다며
"한반도 대통일"을 써냈다.
이 시기에 나는 다시 힘을 받은 느낌으로
박*율, 정*석, 전*윤에게
서예대전에 나갈 것인가를 물었는데
다 나가겠다고 했다.
나의 마음이 붕뜬 느낌이다.
이제 다시 시작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학생이 많았던 때에는
5명 정도의 정예부대의 학생들을 잘 지도하여
전국 휘호대회를 모두 휩쓸고 다니고 싶어
계획한 적도 있었다.
그렇게는 못하였어도 많은 성과는 있었다.
상을 타지 않아도 최선을 다해
작품 준비를 하면 그만큼은 성과가 있다.
모두 좋은 작품하여내리라
기대가 된다.
2020년 9월 14일
통일서예대전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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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2020년 평화통일 전국청소년 서예대전
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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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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