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가 좋다는 것은 익히 다 아실 겁니다. 특히 그냥 날것보다 약간 익혀서 먹으면 황산화 요소가 작용한다고ㅡ.
3년전, 문학기행때 이흥우님의 흔들리는 버스안에서 체험담을 듣고 실천케 되었습니다. 간단하고 겨울에 토마토가 高價라 문제지만 사철 복용할 수 있는 요리로 저렴한 편이지요. 소개합니다. 아침을 저는 이렇게 토마토 1,2개를 잘라 후라이펜에 올려 올리브유를 뿌려 데칩니다. 외국에서도 이렇게 가열하여 대다수가 복용한다고 ㅎㅎ
자글자글 가열하며 굴소스나 소금으로 약간 간을 맞추고 계란을 풀지요. 표피가 얇아 이내 데쳐집니다.
완성품,
토마토가 데쳐지고 계란이 풀어져 밥 두어숟갈 올려 조반으로 먹습니다.
먹기좋고, 황산화 물질이 만들어져 뇌졸중에도 좋고 간편하고 심근경색을 예방한다니 그만이지요.
모든 것은 얼마나 오래 하느냐하는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조반朝飯을 벌써 3년째 이것으로 취하는데 좋아요. 딱히 말할 수는 없지만, 우리 몸에 좋은 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슈퍼푸드라고도 하지요.
칼로리는 낮고,단백질 지방산, 섬유질이 높기에 장기 복용한다는 자부심, 무엇보다 아침에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지요.
꿀도 새벽마다 한 수저 먹기가 참 힘들지요. 가열된 토마토는 먹기가 그만입니다. 아내가 계속 만들어 놓았는데 어제부터 2박 3일간 횡성 서울동창들과 팬션에 만나 제가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간곡히 권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ㅡ.
비타민, 칼슘,칼륨,철분, 엽산,아연이 많아, 생으로, 쥬스로 먹고, 셀러드를 만들어 먹지만 계속 꾸준히 먹기엔 ㅎㅎ
피로 회복,ㅡ 혈압 조절, 노화예방, ㅡㅡㅡㅡㅡ제가 자신있게 평생 해 온 건강법을 오늘 발표(?)합니다.
네? 아ㅡ 그 전에 간간이 들었다고요. ㅎㅎ. 치아가 부실해도 상관이 없지요.실천에 옮겨보세요.
하루가 거뜬할 겁니다. 네? 쪼잔하다고요? ㅋㅋ
<德田제공ㅡ 불타는 칠월 맨 끄트머리에서 >
첫댓글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지요.
저도 토마토는 사계절 빼 놓지 않고 먹습니다
제에겐 토마토가 보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