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는 자리에 나아가 자기의 몸이 찢기고, 자기의 혼이 갈래갈래 찢기는 희생의 길, 사망의 고개를 넘어서면서도 아버지를 붙들고 최후까지 충효의 도리와 충신의 도리를 다짐하는 데에 있어서, 사탄세계의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자리에서 고이 죽음길을 맞아 갔던 것입니다. 예수가 그 자리에서 사탄세계에서 죽어간 어떤 사람보다도 더 위에 설 수 있었던 그 조건이 무엇이냐? 원수를 대해서 복을 빌었다는 사실, 그 조건을 중심삼고 사탄이 그 이상은 침범할 수 없는 방패막이로서 결정을 봤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를 사랑하고, 예수는 하늘을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 삼아 가지고 부활의 권한을 일으켜 부활하게 된 것입니다. (050:201-1971. 11. 07)
예수님은 자기의 몸이 찢기고, 자기의 혼이 갈래갈래 찢기는 희생의 길, 사망의 고개를 넘어서면서도 아버지를 붙들고 최후까지 충효의 도리와 충신의 도리를 다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사탄세계의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자리에서 고이 죽음길을 맞아 갔던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을까요? 그것은 그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감사 외에는 어떤 것도 주장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못 박히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했던 것입니다. 자신은 죽어가면서도, 고통스러워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 사람은 뜻 길을 가는데 있어서 어떤 경우든 자신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단지 하늘 뜻을 이루어 드리지 못하고 죽는 데 대하여 하나님께 죄송할 뿐입니다.
イエス様は、「わが神、わが神。なぜわたしをお見捨てになったのですか」という立場に出ていき、自分の体が引き裂かれて、自らの魂がずたずたに引き裂かれる犠牲の道、死亡の峠を越えていきながらも、お父様を離さずに最後まで忠孝の道理と忠臣の道理を誓うにおいて、サタン世界の誰にも負けない立場で静かに死の道を迎えていったのです。イエス様が、その場において、サタン世界で死んでいったどのような人よりも上に立つことができたその条件とは何でしょうか。怨讐に対して福を祈ったという事実、その条件を中心としてサタンがそれ以上は侵犯できない防波堤として決定されたというのです。神様はイエス様を愛して、イエス様は天を愛したので、愛を中心として復活の権限を発揮して復活したのです。(一九七一.一一.七)
イエス様は、自分の体が引き裂かれて、自らの魂がずたずたに引き裂かれる犠牲の道、死亡の峠を越えていきながらも、お父様を離さずに最後まで忠孝の道理と忠臣の道理を尽くしたというのです。彼はサタン世界の誰にも負けない立場で静かに死の道を迎えていったのです。
なぜそれが可能だったのでしょうか?それは、彼は神様の愛を知ってしまったからです。神様の前では感謝以外には何も主張できないということを知ったからです。それで十字架につけられながらも神様のみ旨を先に考えたのです。自分は死にながらも、苦しむ神様の心情を考えたのです。
このように神様の心情を知っている人は、み旨の道を行く上でどのような場合でも自分を主張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ただ天のみ旨を叶えられずに死ぬことに対して神様に申し訳ないだけです。
When Jesus cried out, “My God, why hast thou forsaken me?” as his body was being torn, when his soul was about to be wrenched out of his body on the way of sacrifice, when he was just passing over the peak of death, he determined to fulfill his duty of filial piety and loyalty to God until the very end, and in so doing, he died a noble death peacefully in a higher position than anyone in the satanic world. What was the condition that enabled him to stand in a higher position than anyone in the satanic world who had died before him? It was the fact that he prayed for his enemies. This became the shield which made it impossible for Satan to invade any further. God loved Jesus, and Jesus loved God, and this love mobilized the power of Jesus’ resurrection. (50‑201, 1971.11.7.)
Jesus tried his best to fulfill his duty of filial piety and loyalty to God until the very end, when his body was being torn, when his soul was about to be wrenched out of his body on the way of sacrifice, when he was just passing over the peak of death. And in so doing, he died a noble death peacefully in a higher position than anyone in the satanic world.
How was that possible? Because he knew that he could not claim anything but gratitude in front of God. That's why he thought of God's will first even when he was crucified. He thought of God's heart of pain while he was dying.
Anyone who knows God's heart like this cannot claim himself in any case when he is on God’s will. He just apologize to God for dying without fulfilling God's w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