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계 2024. 09. 09...결혼식 ‘축사’ 얘기에 “소 키우는 곳 아니냐”…문해력 논란 불지핀 유튜버
일사불란한 한국미디어의 쇳물타령!...월드 리딩
벨 통신 557 호, 핵에는 핵, 쿠바 위기 데자뷰 // 장기전 대비하는 러시아 전략 // 푸틴, 트럼프와 체스 게임?
주류언론도 결국 카말라 지지율 휘청 인정! 트럼프 대 카말라 세기의 대선토론! 승부는 여기서 갈린다..머스크가 산 X 대박났다..8월만 43억 조회, 9억700만명 방문!!...원용석의 진실정치
https://www.rt.com/russia/603692-washington-acts-maniac-brics/
RT : 2024년 9월 8일 15:21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 자하로바, 미국을 헐리우드 도끼 휘두르는 광인에 비유...세계는 미국의 "공격"에 지쳐 있으며 BRICS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상호 작용을 찾고 있다고 외무부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https://www.rt.com/news/603675-israel-west-bank-war/
RT : 2024년 9월 8일 13:09
이스라엘은 서안지구에서의 새로운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IDF(이스라엘 방위군)는 팔레스타인인을 상대로 새로운 작전을 시작하면서 민간인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지만 하마스는 굴하지 않는 듯하다
↓푸틴이 카말라를 지지한다고 말한 것은 러시아인들과 푸틴의 유머인데 트럼프는 너무나 경직되어 있어서 좀 이해하기 어려울 겁니다.
https://www.rt.com/news/603671-putin-offended-me-trump/
RT : 2024년 9월 8일 02:01
푸틴은 나를 화나게 했다 – 트럼프...미국 대선 후보는 푸틴이 자신의 경쟁자를 "지지"한 이유를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뉴스는 미국과 집단서방 주류언론에는 실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정보의 왜곡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한국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언론들은 서방언론 베끼기 기사 보도하는 짓을 중지해야만 합니다.
https://www.rt.com/news/603708-ukraine-istanbul-us-nuland/
RT : 2024년 9월 9일 10:11
눌랜드, 서방에 젤렌스키에게 평화협정 포기하라고 지시했다고 확인...전 미국 국무부 차관은 키이우가 외국 후원자들에게 조언을 요청한 후 우크라이나-러시아 회담이 결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 쇳물 투하 '드래건 드론' 투입...러, 동부 병참 거점 공략 / YTN
↑오랜 세월 언론들이 헛짓거리 뉴스를 내 보내면서 전국민 바보만들기를 실행한 결과 ↓아래와 같은 성과를 얻게 된 겁니다. 암튼 목표 달성 축하~!!! 지금 세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발 맞춰 한국인들도 빠르게 바보화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60459?sid=102
결혼식 ‘축사’ 얘기에 “소 키우는 곳 아니냐”…문해력 논란 불지핀 유튜버
헤럴드경제 : 나은정 기자 : 입력2024.09.09. 오전 11:53
유튜버 고말숙(본명 장인서)이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결혼식 ‘축사’에 대한 언급이 나오자 “소 키우는 데 아니냐”고 말해 문해력 논란이 인 장면. [유튜브 '꼰대희'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구독자 28만 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가 결혼식에서 축하의 뜻을 전하는 글인 '축사'를 두고 "소 키우는 곳 아니냐"고 말해 성인들의 문해력 저하 논란에 불을 지폈다.
문제의 발언은 배우 겸 유튜버 고말숙(본명 장인서)이 최근 개그맨 김대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출연해 부산의 한 돼지국밥집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나왔다.
김대희는 "코미디페스티벌에 참석차 부산에 왔는데 초등학교 동창, 가장 친한 친구의 딸이 결혼을 한다"며 "그래서 결혼식에 가 봐야 한다. 축사와 덕담을 해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고말숙은 "축사는 소 키우는 데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김대희는 당황해 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촬영하던 PD가 "솔직히 준비해 온 발언 같다"고 하자 김대희도 "웃기려고 한 얘기냐, 진짜 모르는 거냐"고 물었고, 고말숙은 손사레 치며 "축가까지는 안다"고 해맑게 답했다.
김대희가 "축사는 편지다. 친구가 편지 읽어주는 걸 축사라고 한다"고 설명하자 고말숙은 웃으며 "편집해달라"고 요구했다.
[유튜브 '꼰대희' 영상 캡처]
누리꾼들은 "웃자고 한 말 이겠지", "결혼식 축사를 모른다는 게 말이 되나", "다큐로 받아들이지 말라", "너도 나도 공부 접고 유튜브 되려고 하다보니 하향평준화 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교육부가 발표한 '제4차 성인문해능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18세 이상 성인 가운데 3.3%(146만명)는 기본적인 읽기·쓰기·셈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비문해' 성인으로 나타났다. 문해능력 수준1에 해당하는 비문해 성인은 초등학교 1~2학년 수준의 학습이 필요한 수준을 이른다.
초등학교 3~6학년 수준 학습이 필요한 수준2 해당 성인은 5.2%(231만명), 중학교 1~3학년 학습이 필요한 수준3은 358만명(8.1%)으로 나타났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해력을 충분히 갖춘 중학 학력 정도의 수준4 이상은 83.4%(3688만명)이었다.
조사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11월 6일까지 가구 방문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